-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7/11/15 17:53:35 |
Name | 세인트 |
Subject | 용인 E모랜드에 가려고 합니다. |
질게에 올릴까 여기 올릴까 고민하다 티타임에 올려봅니다. 1. 와이프느님께서 제가 너무너무너무 오래 주말에 못쉬니 깊은 빡침을 시전하셔서, 이번 주말에는 일요일부터 출장이 있지만 일요일 하루만 과장님께 대타를 부탁드리고 토/일 1박 2일 해서 에버랜드를 갔다오려고 합니다. (이걸 쓰면서도 기분이 이상합니다. 분명 못놀고 일만 한 건 나인데, 왜 와이프느님께서 저보다 훨씬 더 빡쳐서 이번 주말에는 무조건 놀러가자 이 샛퀴야!! 를 시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부산에서는 서울갔다가 내려오는 루트 말고는 여행사들 연합으로 새벽 5시 반쯤 출발하는 에버랜드 직통 버스가 있어서 그걸 타고 갔다오려고 합니다. 2. 와이프느님은 체감이 좀 많이 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탑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을 때도 롤러코스터류는 하나도 못 탔고, 해리 포터 어트랙션은 타고 나서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까지가 딱 와이프가 재밌게 탈만한 어트랙션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메리고라운드 같은 걸 좋아하는 타입도 아닌데, 문제는 제가 [용인 자연농원] 시절 이후로 에버랜드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놀이기구를 추천할지 모르겠습니다. 3. 홈페이지 같은 데를 몰래몰래 들어가 봤지만, 자유이용권으로 동물원과 어트랙션 쪽 모두를 볼 수 있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와이프가 에버랜드를 가려는 이유중 제일 큰게 그겁니다. 국내 큰 테마파크 중에 동물원이 같이 있으니까요. 엄청난 동물애호가 부부의 숙명 같은 거죠. 그리고 제일 유명한 롤러코스터가 하나 있다던데 무슨 텍스프레스인가 하는 거던데, 이건 아마 와이프느님께서는 탑승 못 하실 거 같지만 이래저래 저는 정말 타보고 싶은 거라 찾아보니 이건 뭐 또 따로 발권을 해야 하는 가 보더군요. 자유이용권인지 그게 무제한이 아닌 거죠? 이건 무슨 완전 필수 이용해야하는 길목에 갓 만든 유료도로를 턱 하니 닦아놓고는 [니가 하이패스에 기백만원을 충전해 놨어도 여긴 따로 캐쉬로 내야해] 이런 느낌인 거 같군요. 슬픕니다. 4. 어찌저찌해서 1박 2일 일정은 오늘에서야 주말에 쉴 수 있을 (사실은 과장님꼐 대타를 부탁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에버랜드 인근 숙소를 아직도 정하지 못했습니다.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파는 숙소는 가격을 보아하건데 (대략 교통비+이용권 빼니 2만원 안팎의 가격이더군요) 여인숙/장급 모텔일 가능성이 농후한데, 엄청 좋은 시설같은건 어차피 놀다와서 피곤해서 바로 뻗어잘거니 안 필요하지만 그런 데는 가기가 좀 그렇더군요. 장기간의 지방 출장을 일년 내내 다니다보니, 일단 지저분하고 싼 숙소들은 그만큼 똥값(?)을 하더라구요. 어차피 저녁에 야간까지 보고 숙소 갈건데 가깝고 깔끔하면 가격이 엄청 비싼게 아닌이상 쓰려고 하는데 도무지 어플의 이용후기들은 믿을 수가 없어서... 5.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용인 자연농원] 이후로 가본 적이 없는 곳이고, 애초에 서울에서 떠난 지도 꽤 되서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촌놈입니다. 식사도 걱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의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보통 테마파크 내에서는 정말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파크 내에서 무언가를 먹는 것은 대단히 가성비가 나쁜 행동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침부터 밤까지 있을건데 그냥 쫄쫄 굶자기엔 저의 뚱뚱한 배와 위장이 영양소를 공급하지 않으면 흉폭하게 변할 가능성이 높고, 배고플 때 제 아내의 예민함은 잘 벼려진 나노 커팅머신을 연상시킬 만큼 예리하다보니 (그렇다고 돈낭비 하면 가차없이 엘보우로 제 옆구리를 찌르는데 이게 진짜 손맛이... 아 이건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언가를 먹긴 해야 될 건데, 그 또한 에버랜드 내의 식량 공급처 중 어디가 괜찮은지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최대한 점심 정도만 파크 내에서 떼운다 하더라도, 나와서 저녁을 처묵처묵 하긴 해야 할건데, 이 또한 용인이라는 곳에 어디가 괜찮은지 혹은 숙소 근처 어디가 괜찮은지 저어어어어언혀 살면서 1g도 아는 정보를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숙소 근처 편의점 가서 백선생님 도시락 같은걸로 떼우자고 했다가는 부산 내려갈 때 버스 좌석에 앉아서가 아니라 타이어에 말려서 잘근잘근 돌아가며 내려가는 제 모습이 그려지는지라 저절로 줄기에 오한이 흘러내릴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런고로, 어딜봐도 질게글에 가까운 이 글을 티타임에 올린 이유는 자명합니다. 사람이 맨입에 이런 정보를 얻으려면 양심이 제 다이어트+금연 성공 확률 만큼이나 없는 거죠. 유용한 정보들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일단은 마음의 감사를 먼저 표한 후, 실제로 이번 주말에 정보들을 활용해 본 후, 정말 도움이 되셨던 분들께는 따로 소정의 답례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째 말투가 대단히 약 파는 거 같은, 그러니까 '저놈 정보만 싹뽑아먹고 나몰라라 할 놈 같은데?' 이런 스멜이 강력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제 직장 자체가 문제 하나 해결했다고 끝이 아니라 쭉 추가 동향 보고 팔로업 하고 A/S를 잘 해야 하는 특성이 강한 곳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제 거주지의 호수가 비록 503호이긴 하지만 같은 호수에서 수감중이신 분과는 다르게 공정하게 실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정확하게 미리 말씀을 안 드리는 것은, 저 자신조차 이게 얼마만큼 도움이 될지, 이후에 어떻게 보답을 드릴지 확신을 못할 뿐인 겁니다. 가난한 봉급쟁이가 와이프랑 1박 2일 놀러가는데 조언 받았다고 코타키나발루 풀빌라 오션뷰 리조트 숙박권 이런 걸 드릴 순 없지 않겠어요? 그냥 '소소하게 불쌍한 아재 아짐 부부 도와주신다 생각하시면 뜻밖의 소소한 기쁨이?' 정도로만 생각해주십사 합니다. 에...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번주말에 놀러가는데 에버랜드 와이프랑 탈만한 놀이기구나 어트랙션들 뭐가 좋을까유? 사료공급 아니 식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유? 숙소는 어디가 괜찮나유? 그외에 명심할 팁들이 있을까유? 알려주시면 겁나 감사하겠구먼유 헤헤 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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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라면 부산에서 그냥 일본으로 1박 2일로 가렵니다. 그냥 USJ와 일본의 동물원 아니면 나라공원에서 사슴과의 전투를 벌이는 것이 훨씬 피로도는 덜 할 겁니다.
2. 용인근처의 좋은 숙소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에버렌드 부속시설에서 주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https://www.everland.com/web/hb/main.html
3. 에버렌드에서 파는 모든 음식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는 삼성 웰스토리에서 만... 더 보기
2. 용인근처의 좋은 숙소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에버렌드 부속시설에서 주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https://www.everland.com/web/hb/main.html
3. 에버렌드에서 파는 모든 음식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는 삼성 웰스토리에서 만... 더 보기
1. 저라면 부산에서 그냥 일본으로 1박 2일로 가렵니다. 그냥 USJ와 일본의 동물원 아니면 나라공원에서 사슴과의 전투를 벌이는 것이 훨씬 피로도는 덜 할 겁니다.
2. 용인근처의 좋은 숙소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에버렌드 부속시설에서 주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https://www.everland.com/web/hb/main.html
3. 에버렌드에서 파는 모든 음식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는 삼성 웰스토리에서 만드는 것 입니다. 즉 급식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드시면 큰 실망도 하시지 않을 겁니다.
4. 무언가 먹으려면 수원이나 용인시내로 가야하는데 그냥 거기서 드시는 것도...
5. 아! 그리고 어트랙션 타고 동물원 구경하시는 것은 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체력이 떨어져서 얼마 못 놉니다.
6. 에버랜드는 할인되는 카드나 통신사 할인이 있으니 그것으로 자유이용권을 끊으시거나 여행사에서 할인권 주면 그걸로 끊으시면 싸게 될 겁니다.
2. 용인근처의 좋은 숙소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에버렌드 부속시설에서 주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https://www.everland.com/web/hb/main.html
3. 에버렌드에서 파는 모든 음식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는 삼성 웰스토리에서 만드는 것 입니다. 즉 급식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드시면 큰 실망도 하시지 않을 겁니다.
4. 무언가 먹으려면 수원이나 용인시내로 가야하는데 그냥 거기서 드시는 것도...
5. 아! 그리고 어트랙션 타고 동물원 구경하시는 것은 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체력이 떨어져서 얼마 못 놉니다.
6. 에버랜드는 할인되는 카드나 통신사 할인이 있으니 그것으로 자유이용권을 끊으시거나 여행사에서 할인권 주면 그걸로 끊으시면 싸게 될 겁니다.
1. 우선 팁 감사합니다 USJ와 나라사슴공원은 이번에 갔던 곳인데다가 아무래도 비용 등이... 당장 주말이 내일모레인데 비행기 구하는 것도 문제고 해서 ㅠㅠ 거기다 아내가 이번에는 국내를 (+콕 집어서 에버랜드를 언급하며) 가자! 라고 하셔서... 저는 발언권이 없습니다 ㅠㅠ
2. 에버랜드 부속 숙소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싼데 정말 별로고 하나는 괜찮은데 너무 비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으면 그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3 & 4. 아 급식... 저야 입이 하수구/시궁창이라 뭘 줘도 잘 먹는데, 아내 입맛이... 큰일이군요.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2. 에버랜드 부속 숙소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싼데 정말 별로고 하나는 괜찮은데 너무 비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으면 그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3 & 4. 아 급식... 저야 입이 하수구/시궁창이라 뭘 줘도 잘 먹는데, 아내 입맛이... 큰일이군요.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1. 의외로 작은 어트럭션이 재미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룡열차 두바퀴 도는 게 은근 꿀잼이더라구요. 또 바이킹 많이 탔구요
2. 물 있는 어트력선은 피하자!
지금 11월입니다. 물 있는 어트럭션은 그냥 무조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름에는 꿀잼보장인데...이번 주 주말 기온 영하래요
3. 동물원은 우리나라 2등답게 엄청 좋습니다. 솔직히 서울대공원은 크기만 크지 실제로 구경하기엔 에버랜드가 훨씬 낫습니다. 사파리 체험,무슨 수륙양용 타는 어트럭션은 무조건 타시는게!!! 솔직히 동물원만 해도 충분히 돈값 합니다.
... 더 보기
2. 물 있는 어트력선은 피하자!
지금 11월입니다. 물 있는 어트럭션은 그냥 무조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름에는 꿀잼보장인데...이번 주 주말 기온 영하래요
3. 동물원은 우리나라 2등답게 엄청 좋습니다. 솔직히 서울대공원은 크기만 크지 실제로 구경하기엔 에버랜드가 훨씬 낫습니다. 사파리 체험,무슨 수륙양용 타는 어트럭션은 무조건 타시는게!!! 솔직히 동물원만 해도 충분히 돈값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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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외로 작은 어트럭션이 재미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룡열차 두바퀴 도는 게 은근 꿀잼이더라구요. 또 바이킹 많이 탔구요
2. 물 있는 어트력선은 피하자!
지금 11월입니다. 물 있는 어트럭션은 그냥 무조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름에는 꿀잼보장인데...이번 주 주말 기온 영하래요
3. 동물원은 우리나라 2등답게 엄청 좋습니다. 솔직히 서울대공원은 크기만 크지 실제로 구경하기엔 에버랜드가 훨씬 낫습니다. 사파리 체험,무슨 수륙양용 타는 어트럭션은 무조건 타시는게!!! 솔직히 동물원만 해도 충분히 돈값 합니다.
4. 에버랜드는 무슨 공연/행사를 많이 하는데 이걸 미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을 하고 가시면 타이밍 맞춰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 날리는 공연 좋았습니다.
5. 식사는 그냥 에버랜드 어디를 가고 적절히 비싸고...그냥 그런 맛입니다. 그냥 식당 어디를 가도 별반 달라지지 않아요
잘못 알고 계시는 것만 하나만 알려드리면
T익스프레스는 자유이용권으로 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 발권기를 이용하면 좀 덜 기다리고 타는 거죠. 이건 따로 돈을 내는 게 아니라 탑승예약을 걸어두는 거라서 그냥 걸어두시고 다른 거 타시면 됩니다. 아침 일찍 가셔서 요걸 줄 없을 때 한 번 타시고 발권기 이용해서 타면 두번도 손쉽게 타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든 롤러코스터 특성상 고차가 심하지 않아서 의외로 안 무섭습니다.
2. 물 있는 어트력선은 피하자!
지금 11월입니다. 물 있는 어트럭션은 그냥 무조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름에는 꿀잼보장인데...이번 주 주말 기온 영하래요
3. 동물원은 우리나라 2등답게 엄청 좋습니다. 솔직히 서울대공원은 크기만 크지 실제로 구경하기엔 에버랜드가 훨씬 낫습니다. 사파리 체험,무슨 수륙양용 타는 어트럭션은 무조건 타시는게!!! 솔직히 동물원만 해도 충분히 돈값 합니다.
4. 에버랜드는 무슨 공연/행사를 많이 하는데 이걸 미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을 하고 가시면 타이밍 맞춰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 날리는 공연 좋았습니다.
5. 식사는 그냥 에버랜드 어디를 가고 적절히 비싸고...그냥 그런 맛입니다. 그냥 식당 어디를 가도 별반 달라지지 않아요
잘못 알고 계시는 것만 하나만 알려드리면
T익스프레스는 자유이용권으로 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 발권기를 이용하면 좀 덜 기다리고 타는 거죠. 이건 따로 돈을 내는 게 아니라 탑승예약을 걸어두는 거라서 그냥 걸어두시고 다른 거 타시면 됩니다. 아침 일찍 가셔서 요걸 줄 없을 때 한 번 타시고 발권기 이용해서 타면 두번도 손쉽게 타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든 롤러코스터 특성상 고차가 심하지 않아서 의외로 안 무섭습니다.
용인삽니다. 연간회원권도 있지요. 하지만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다가, 퇴근하고 가면 8시쯤 되는데 퍼레이드 보고 그냥 옵니다. (아이들은 물론 엄마랑 먼저가서 놀고 있지요)
혹시 거기 있는 글램핑장을 빌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미리 연락하면 고기도 꿔먹을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이동선도 편한 곳에 있어서 다니다가 쉬다가 다니다가 쉬다가, 쉬다가 뽀뽀하다가.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못가봤지만 아이들이랑 가보고 엄청 초강추하더라고요). 단 잠자는 곳은 아닙니다.
주무시는 것은 셔틀타고 나와서 악명높은 경전철을 타고 나... 더 보기
혹시 거기 있는 글램핑장을 빌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미리 연락하면 고기도 꿔먹을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이동선도 편한 곳에 있어서 다니다가 쉬다가 다니다가 쉬다가, 쉬다가 뽀뽀하다가.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못가봤지만 아이들이랑 가보고 엄청 초강추하더라고요). 단 잠자는 곳은 아닙니다.
주무시는 것은 셔틀타고 나와서 악명높은 경전철을 타고 나... 더 보기
용인삽니다. 연간회원권도 있지요. 하지만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다가, 퇴근하고 가면 8시쯤 되는데 퍼레이드 보고 그냥 옵니다. (아이들은 물론 엄마랑 먼저가서 놀고 있지요)
혹시 거기 있는 글램핑장을 빌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미리 연락하면 고기도 꿔먹을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이동선도 편한 곳에 있어서 다니다가 쉬다가 다니다가 쉬다가, 쉬다가 뽀뽀하다가.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못가봤지만 아이들이랑 가보고 엄청 초강추하더라고요). 단 잠자는 곳은 아닙니다.
주무시는 것은 셔틀타고 나와서 악명높은 경전철을 타고 나오신 다음에 보정역근방에서 (보정역은 아마 갈아타셔야되는데, 차라리 기흥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식사와 술한잔 하시고, 단국대생들과 어울려 근처 모텔로 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요즘 모텔은 안가봣.... 뭐 야놀자같은 앱으로 나름 퀄리티가 상향평준화된 것은 아닐지 뇌내망상으루다가.
단국대앞에가 먹기좋고 놀기좋고 잠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살아욬ㅋㅋ)
혹시 거기 있는 글램핑장을 빌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미리 연락하면 고기도 꿔먹을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이동선도 편한 곳에 있어서 다니다가 쉬다가 다니다가 쉬다가, 쉬다가 뽀뽀하다가.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못가봤지만 아이들이랑 가보고 엄청 초강추하더라고요). 단 잠자는 곳은 아닙니다.
주무시는 것은 셔틀타고 나와서 악명높은 경전철을 타고 나오신 다음에 보정역근방에서 (보정역은 아마 갈아타셔야되는데, 차라리 기흥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식사와 술한잔 하시고, 단국대생들과 어울려 근처 모텔로 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요즘 모텔은 안가봣.... 뭐 야놀자같은 앱으로 나름 퀄리티가 상향평준화된 것은 아닐지 뇌내망상으루다가.
단국대앞에가 먹기좋고 놀기좋고 잠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살아욬ㅋㅋ)
1.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 난이도 높은 놀이기구에 속합니다. 쫄보인 제 기준으로 드럽게 무섭습니다.
바이킹, 롤링 엑스 트레인, 트위스트 - 제 기준으로 적당히 탈만했습니다.
위 놀이기구들도 힘들시다면 스카이 댄싱, 피터팬, 범퍼카, 로데오, 비룡열차 이런걸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어트랙션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 식사
도시락 등을 먹는 공간이 있지만 추천은 안드립니다. 매번 들고다니기도 귀찮고, 동전 락커룸도 1회성!!!입니다.(열면 돈 다시 안돌려줌)
... 더 보기
T익스프레스,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 난이도 높은 놀이기구에 속합니다. 쫄보인 제 기준으로 드럽게 무섭습니다.
바이킹, 롤링 엑스 트레인, 트위스트 - 제 기준으로 적당히 탈만했습니다.
위 놀이기구들도 힘들시다면 스카이 댄싱, 피터팬, 범퍼카, 로데오, 비룡열차 이런걸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어트랙션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 식사
도시락 등을 먹는 공간이 있지만 추천은 안드립니다. 매번 들고다니기도 귀찮고, 동전 락커룸도 1회성!!!입니다.(열면 돈 다시 안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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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 난이도 높은 놀이기구에 속합니다. 쫄보인 제 기준으로 드럽게 무섭습니다.
바이킹, 롤링 엑스 트레인, 트위스트 - 제 기준으로 적당히 탈만했습니다.
위 놀이기구들도 힘들시다면 스카이 댄싱, 피터팬, 범퍼카, 로데오, 비룡열차 이런걸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어트랙션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 식사
도시락 등을 먹는 공간이 있지만 추천은 안드립니다. 매번 들고다니기도 귀찮고, 동전 락커룸도 1회성!!!입니다.(열면 돈 다시 안돌려줌)
따라서 내부 식당에서 드셔야하는데 퀄리티는 절대!!! 그 가격에 먹을 만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먹을만한 수준도 아닙니다.
가는 사람들 보면 가성비가 떨어지는걸 알고도 먹습니다. 그리고 다니시다보면 여러가지 군것질 류를 팔아서
그런걸 드시게 된다면 식사 생각이 좀 덜 나실 수도 있겠네요
자고로 놀이공원 가서는 츄로스 정도는 먹어줘야....ㅋㅋㅋㅋ
3. 숙소
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비교적 근처 동네라 묵어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애버랜드 부속 시설이 있으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버랜드까지의 교통이 썩 편하지 않습니다.
4. 동물원
동물원은 따로 이용권 구입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놀이공원내에 다양하게 동물원 공간이 있고 시간에 맞춰 공연도 해줍니다.
이런 상시 동물원 말고도, 버스를 타고 곰들과 사자 등을 보는 사파리 월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는 로스트 월드가 있는데
이 두 서비스는 제한시간이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무척 짧습니다. 5시쯤 닫는걸로 기억하는데 꼭 시간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5. 그 외 팁
부산에서 올라오신다니까 말씀드립니다. 여기는 이 시즌에도 엄청 춥습니다. 제 지인이 부산 출신인데 매번 춥다고 난리입니다.
놀이공원 특성상 대기가 좀 있기 때문에 옷을 단단히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핫팩 한두개 정도는 가지고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에버랜드 내부는 더럽게 넓습니다. 물론 리프트 같은 걸로 단축이 되긴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엄청 많이 걷습니다. 꼭 편한 신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T익스프레스,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 난이도 높은 놀이기구에 속합니다. 쫄보인 제 기준으로 드럽게 무섭습니다.
바이킹, 롤링 엑스 트레인, 트위스트 - 제 기준으로 적당히 탈만했습니다.
위 놀이기구들도 힘들시다면 스카이 댄싱, 피터팬, 범퍼카, 로데오, 비룡열차 이런걸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어트랙션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 식사
도시락 등을 먹는 공간이 있지만 추천은 안드립니다. 매번 들고다니기도 귀찮고, 동전 락커룸도 1회성!!!입니다.(열면 돈 다시 안돌려줌)
따라서 내부 식당에서 드셔야하는데 퀄리티는 절대!!! 그 가격에 먹을 만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먹을만한 수준도 아닙니다.
가는 사람들 보면 가성비가 떨어지는걸 알고도 먹습니다. 그리고 다니시다보면 여러가지 군것질 류를 팔아서
그런걸 드시게 된다면 식사 생각이 좀 덜 나실 수도 있겠네요
자고로 놀이공원 가서는 츄로스 정도는 먹어줘야....ㅋㅋㅋㅋ
3. 숙소
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비교적 근처 동네라 묵어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애버랜드 부속 시설이 있으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버랜드까지의 교통이 썩 편하지 않습니다.
4. 동물원
동물원은 따로 이용권 구입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놀이공원내에 다양하게 동물원 공간이 있고 시간에 맞춰 공연도 해줍니다.
이런 상시 동물원 말고도, 버스를 타고 곰들과 사자 등을 보는 사파리 월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는 로스트 월드가 있는데
이 두 서비스는 제한시간이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무척 짧습니다. 5시쯤 닫는걸로 기억하는데 꼭 시간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5. 그 외 팁
부산에서 올라오신다니까 말씀드립니다. 여기는 이 시즌에도 엄청 춥습니다. 제 지인이 부산 출신인데 매번 춥다고 난리입니다.
놀이공원 특성상 대기가 좀 있기 때문에 옷을 단단히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핫팩 한두개 정도는 가지고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에버랜드 내부는 더럽게 넓습니다. 물론 리프트 같은 걸로 단축이 되긴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엄청 많이 걷습니다. 꼭 편한 신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놀이기구는 허리케인. 콜럼버스대탐험. 피터팬. 범퍼카. 스카이댄싱. 비룡열차 정도 추천합니다.
롤링엑스트레인. 티익스프레스는 하드급이라 무서운거싫어하시면 비추천하고요. 날씨가 추우니 물 있는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 VR체험이 참 잘 되어 있으니 그런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티익스프레스도 VR체험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보시면 될거같아요
아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는 위에도 쓰셨듯이 따로 돈을 내시는게 아니라 자유이용권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서 그 줄이 매우매우 길뿐...ㅡ.ㅡ 줄이 많으니까... 더 보기
롤링엑스트레인. 티익스프레스는 하드급이라 무서운거싫어하시면 비추천하고요. 날씨가 추우니 물 있는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 VR체험이 참 잘 되어 있으니 그런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티익스프레스도 VR체험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보시면 될거같아요
아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는 위에도 쓰셨듯이 따로 돈을 내시는게 아니라 자유이용권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서 그 줄이 매우매우 길뿐...ㅡ.ㅡ 줄이 많으니까... 더 보기
놀이기구는 허리케인. 콜럼버스대탐험. 피터팬. 범퍼카. 스카이댄싱. 비룡열차 정도 추천합니다.
롤링엑스트레인. 티익스프레스는 하드급이라 무서운거싫어하시면 비추천하고요. 날씨가 추우니 물 있는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 VR체험이 참 잘 되어 있으니 그런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티익스프레스도 VR체험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보시면 될거같아요
아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는 위에도 쓰셨듯이 따로 돈을 내시는게 아니라 자유이용권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서 그 줄이 매우매우 길뿐...ㅡ.ㅡ 줄이 많으니까 예약시간에 타기 위해서 티 익스프레스는 예약을 따로하고 다른 데에 갔다가 오는겁니다. 그냥 타시는 거면 줄을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30분~40분정도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동물원 사파리는 따로 돈 안내시고, 그냥 홈페이지 봐서 시간 맞춰 들어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음식 숙박은 다 비싸고 질이 별로입니다;; 관광지다 보니...숙박은 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미리 홈페이지에 예약하셔야 하고, 용인쪽 경전철역 라인으로 보시면숙박업소들이 있긴해요. 음식은 에버랜드 안에 식당이 아주 많아서 취향껏 골라잡으시면 될거같습니다. 에버랜드 밖에는 자거나 먹을만한 데가 없어요. 고속도로라;; 용인 시내까지 나가야 하는데 너무 멀구요. 용인 시내도 별로더군요. 물론 말씀하셨듯 테마파크 안의 숙박이나 음식의 가격대비 질은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무조건 옷은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여름에도 춥거든요.
롤링엑스트레인. 티익스프레스는 하드급이라 무서운거싫어하시면 비추천하고요. 날씨가 추우니 물 있는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 VR체험이 참 잘 되어 있으니 그런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티익스프레스도 VR체험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보시면 될거같아요
아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는 위에도 쓰셨듯이 따로 돈을 내시는게 아니라 자유이용권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서 그 줄이 매우매우 길뿐...ㅡ.ㅡ 줄이 많으니까 예약시간에 타기 위해서 티 익스프레스는 예약을 따로하고 다른 데에 갔다가 오는겁니다. 그냥 타시는 거면 줄을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30분~40분정도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동물원 사파리는 따로 돈 안내시고, 그냥 홈페이지 봐서 시간 맞춰 들어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음식 숙박은 다 비싸고 질이 별로입니다;; 관광지다 보니...숙박은 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미리 홈페이지에 예약하셔야 하고, 용인쪽 경전철역 라인으로 보시면숙박업소들이 있긴해요. 음식은 에버랜드 안에 식당이 아주 많아서 취향껏 골라잡으시면 될거같습니다. 에버랜드 밖에는 자거나 먹을만한 데가 없어요. 고속도로라;; 용인 시내까지 나가야 하는데 너무 멀구요. 용인 시내도 별로더군요. 물론 말씀하셨듯 테마파크 안의 숙박이나 음식의 가격대비 질은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무조건 옷은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여름에도 춥거든요.
음.. 위에분들과 다른 이야기로 덧붙이자면
티 익스프레스는 타는 법이 3가지입니다.
1 - 그냥 줄서서 기다렸다 탄다
2 - 전용 발권기에서 시간대를 찍어서 뽑으면 (선착순 제한 있음). 그 시간에 좀 더 빨리 탈수 있다
3 - 특별 패키지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초고속으로 탈 수 있습니다.
3가지가 있습니다.
3번의 경우엔 '돈을 내면 원하는 자리에 탈 수 있고, 카메라가 설치된 뒤. 내가 티 익스프레스를 탄 3분간의 모습을 영상으로 줍니다.
(돈만 있고 기록 남기고 싶다면 이게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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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익스프레스는 타는 법이 3가지입니다.
1 - 그냥 줄서서 기다렸다 탄다
2 - 전용 발권기에서 시간대를 찍어서 뽑으면 (선착순 제한 있음). 그 시간에 좀 더 빨리 탈수 있다
3 - 특별 패키지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초고속으로 탈 수 있습니다.
3가지가 있습니다.
3번의 경우엔 '돈을 내면 원하는 자리에 탈 수 있고, 카메라가 설치된 뒤. 내가 티 익스프레스를 탄 3분간의 모습을 영상으로 줍니다.
(돈만 있고 기록 남기고 싶다면 이게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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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에분들과 다른 이야기로 덧붙이자면
티 익스프레스는 타는 법이 3가지입니다.
1 - 그냥 줄서서 기다렸다 탄다
2 - 전용 발권기에서 시간대를 찍어서 뽑으면 (선착순 제한 있음). 그 시간에 좀 더 빨리 탈수 있다
3 - 특별 패키지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초고속으로 탈 수 있습니다.
3가지가 있습니다.
3번의 경우엔 '돈을 내면 원하는 자리에 탈 수 있고, 카메라가 설치된 뒤. 내가 티 익스프레스를 탄 3분간의 모습을 영상으로 줍니다.
(돈만 있고 기록 남기고 싶다면 이게 가장 빠릅니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special/1216122_14814.html
이 패키지에요~
티 익스프레스는 타는 법이 3가지입니다.
1 - 그냥 줄서서 기다렸다 탄다
2 - 전용 발권기에서 시간대를 찍어서 뽑으면 (선착순 제한 있음). 그 시간에 좀 더 빨리 탈수 있다
3 - 특별 패키지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초고속으로 탈 수 있습니다.
3가지가 있습니다.
3번의 경우엔 '돈을 내면 원하는 자리에 탈 수 있고, 카메라가 설치된 뒤. 내가 티 익스프레스를 탄 3분간의 모습을 영상으로 줍니다.
(돈만 있고 기록 남기고 싶다면 이게 가장 빠릅니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special/1216122_14814.html
이 패키지에요~
아 하나를 더 빼먹었네요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experience/1210593_12004.html
그냥 현장에서 2인 3만원 내면 바로 탈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가 알게모르게 대기시간을 현질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많이 탑재해서...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experience/1210593_12004.html
그냥 현장에서 2인 3만원 내면 바로 탈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가 알게모르게 대기시간을 현질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많이 탑재해서...
에버랜드 매년 축제때마다 가는 1인입니다.
동물애호가시고 무서운걸 못탄다고하시니
아침에 입장하자마자 뛰어가서 로스트밸리 탑승
이후에는 물개쇼, 새 쇼, 퍼레이드 등등 시간 확인하셔서 쇼 위주로 구경하시면서 남는시간에 팬더월드, 사파리(로스트밸리가 상위호환이긴하지만 로스트밸리를 재밌게보셨다면 가볼만함) 등을 탑승하고, 좀 힘드시면 커피 들고 정원을 둘러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에버랜드는 굳이 어트랙션 안타도 볼것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첫 로스트밸리만 뛰어서 타시고 (개장하자마자 못가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짐) 나머지는 여유있게 보고 즐기세요.
동물애호가시고 무서운걸 못탄다고하시니
아침에 입장하자마자 뛰어가서 로스트밸리 탑승
이후에는 물개쇼, 새 쇼, 퍼레이드 등등 시간 확인하셔서 쇼 위주로 구경하시면서 남는시간에 팬더월드, 사파리(로스트밸리가 상위호환이긴하지만 로스트밸리를 재밌게보셨다면 가볼만함) 등을 탑승하고, 좀 힘드시면 커피 들고 정원을 둘러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에버랜드는 굳이 어트랙션 안타도 볼것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첫 로스트밸리만 뛰어서 타시고 (개장하자마자 못가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짐) 나머지는 여유있게 보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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