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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12/21 19:31:52
Name   1hour10minuteidw
Subject   Dutch Frontline(스포가 포함되있을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빤쓰컵(팬티컵이라고 구글링 하면 나옵니다. 구글링 하면 나오는 그게임에 관한겁니다.) 굿즈 아이디어를 내놨을때
비판과 비난을 하는 부류들이 절대다수였지만 혹자는 '세계관 고증에 철저히 충실한 아이템이다!! 좋은걸?' 이라고 호평한 부류도
소수지만 있었습니다. 그 소수의 호평을 보고 '음? 민수용 시절 관련해서 고증한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한것도 맞긴 했지만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그저...
일종의 역할놀이 였다는 것을.
제목의 Dutch는 더치와이프 할때의 그 더치 맞습니다.
저도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 대해서 감정이입 잠깐동안 너무 해서 꽤 분노했지만(흔한말로 불탄다고 하던가요?)
제가 이게임을 시작한 이유도 뭐 하나만 보고 했으니...
그 하나도 이번달 14일날 DI(CK)즈니 따위에서 전세계적으로 스크린에 깽판을 치기로 결의한날 새벽에
달성되었으니 이렇게 흘러가든 저렇게 흘러가든 뭔 상관인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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