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1/31 20:09:45
Name   싸펑피펑
Subject   2018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탑 유저들에게 '나르' 하세요
오랜만에 홍차넷에 작은 글 하나 쓰고자 합니다.
지난 시즌 다이아3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대리 뛴 경험을 적었었는데, 대리 부분에 대해서는 거듭 죄송스럽다는 말 전하며 약간의 팁을 알려드리고자
또 한 번 글을 씁니다.

아, 그리고 팁을 전해드리기 이전에 제가 대리 뛰어준 친구가 골드로 마무리 지었는지 아니면 다시 원점인 실버로 돌아갔는지 알려달라고 하셨던
홍차넷 유저분이 계셨습니다. 그 친구 2017 시즌 플레5로 마무리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친구 2018 시즌 배치 고사는 저랑 같이 듀오로 치뤘는데요,
현재 골드3에 안착했습니다. 저는 현재 플레티넘2로 배치를 받고 1로 넘어와있습니다. 다이아 승급전 진행중이구요.

서론은 이쯤 해두고 본격적으로 팁을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팁이란게 탑 유저에 한해서 알려드리는 것이라 다른 라인의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롤을 처음 접한건 시즌2인데(사실 시즌3 같기도 하고 좀 햇갈립니다), 군복무를 하게 되어서 걍 맛만 본채라 롤알못이었습니다.
처음 시작 한 챔프도 가렌이었구요.
그냥 챔피언 픽창 가장 첫번째에 있어서 가렌을 했었습니다. 도람검만 6개 사서 겜하던게 기억나네요;
그 때도 탑라인만 했었는데요, 이유인즉 니 성격에는 탑이 가장 알맞다 라는
친구의......뭔가 지금 생각해보면 돌려까기?!의 의도가 다분이 느껴지는 제안 때문이었습니다(농담입니다).

여하튼, 군복무를 마치고도 1년 가량 바쁘게 지내면서 롤은 3년가량 해보지를 못하다가 시즌5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 시작했었습니다.
2018시즌이 시작되었고 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메타에 대한 정립이 잘 되지 않은 상태에 놓이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메타에 대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라인 중 하나가 탑 라인이죠. 전 탑이 라인전 상성을 가장 많이 타는 라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변수 창출이 어려운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솔랭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전에 쓴 글에서 솔랭은 '라인전 강캐'를 하는게 맞다 라는
롤 프로 마린 선수의 말이 굉장히 일리 있다고 본다고 썼었는데요, 전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즌5 부터 주욱 저의 모스트 챔피언은 나르와 제이스입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킬이 6개인 챔피언을 제가 굉장히 잘 다룹니다.
주변이나 여러 커뮤니티를 훑어보다보면 스킬 6개인 챔피언이 다루기 가장 어려워서 하지 않는다는 유저들을 많이 봅니다.
저는 스킬이 6개인 두 챔피언의 숙련도가 가장 높고, 또 가장 잘 다루기도 합니다. 보통 듣는 질문이 다이아면 피지컬도 상당한 것 아니냐,
리븐이나 야스오, 제드 등은 기본적으로 잘 다루지않냐는 질문을 심심찮게 받습니다. 전혀 못 합니다.
해보려고는 해보았습니다만 도저히 안되더군요. 리븐 평캔은........음.....하고 싶은 생각도 버렸습니다. 스킬 6개인 챔프를 잘 다루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현재, 저의 나르 및 제이스 승률은 각각, 71%와 64% 입니다.
모스트를 제외하면 노틸러스, 블라디미르, 카밀, 클레드가 50% 후반에서 60% 언저리 입니다. 아 오른은 100%인데 3게임 뿐이 안해서
의미 있는 지표는 되지 않습니다. 너프 이후 더 이상 하지도 않구요.
제이스는 그렇다치고 나르로 저 정도 승률을 찍은건 저도 처음입니다. 지금 그만큼 나르가 사기 챔프거든요.
저에게는 아주 좋은 메타 환경이 갖춰졌습니다. 나르는 어느 챔피언을 만나도, 어떤 템트리를 가더라도 현재 시점에서 만큼은 원탑이라고 봅니다.
저는 현재 브루저 메타가 아니라 탱커 메타가 사실상 자리잡는 추세에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브루저 챔피언들이 승률이 상대적으로 낮냐 라고하면 그것도 아니죠. 그래서 딜러의 역할 및 탱커도 가능한 나르를 추천 드리는 겁니다.

탑 라이너의 덕목이라 하면 대표적으로 몇 가지가 있죠.
우직한 스플릿 푸쉬(그 과정에서 죽으면 안된다는 전제를 하도록 하죠), 준수한 라인전, 텔레포트의 적절한 활용, 그리고 한타 포지션 입니다.
나르는 개인의 기량 차이에 영향이 큰 텔레포트의 활용 및 한타 포지션을 제외하면 챔피언 메커니즘 자체가 완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나르는 어떤 챔피언을 만나더라도 최소 반반은 갈 수 있으며, 스플릿 푸쉬 능력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나르가 챔피언 승률 상위에 랭크 되어있는 것이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라인전을 압살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솔로랭크는 하위 티어이든 상위 티어든 비주류로 분류 되는 챔피언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하위 티어에서 나르 라는 챔프를 '안 좋다', '어렵다' 라고하는 얘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인즉 나르의 카운터로 느껴지는 챔피언들이 많다고 느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6렙 이전에는 안정적인 라인 운영이 가능하다가도 6렙 이후 미니나르 상황에서 킬각을 내주기가 쉽다는 것 때문이지요.
그래서 나르는 분노관리가 핵심이자 약점이기도 합니다.

나르는 빠르게 달라 붙으면서 추격이 가능하고 폭발적인 딜이 가능한 챔프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잘 나오지 않지만 아칼리와 클레드, 때때로는 카밀과 잭스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지금의 나르는 초반 2개 정도의 코어템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킬각을 주기도 하고 그 때문에 역설적으로 킬각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딜교를 걸어오는 상대의 딜을 맞아준 뒤에 오히려 딜교의 우위권을 챙길 수 있는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말인즉, 상대의 스킬이 한 턴 다 돌고나면 나르는 평타와 쿨이 빠른 Q스킬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상대 챔피언을 패는게 가능한 챔프 라는 것이지요.
그 점에 특화 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현재 시점에서 많이 활용되는 탑 브루저 챔피언은 카밀, 클레드, 갱플랭크가 일반적인데
지금 이 세 챔피언 그 누구에게도 나르는 지지않습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따지면 클레드 같은 경우 나르의 카운터라고 보여질 만큼 vs 나르 승률이
좋은 챔피언인데요, 맞라인을 선 유저 둘이 실력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는 손 싸움이 됩니다. 클레드 같은 같은 경우 나르에게 q를 맞추지 않으면 딜교 승산이 별로 없습니다. e를 나르에게 묻히고 근접에서 q를 맞추는 것이 더 좋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맞추지 못하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아, 참고로 전 클레드라는 챔프를 매우 좋아합니다. 많이 하기도 하구요. 클레드도 현재 꿀챔프 중 하나입니다.

지금의 나르는 라인전에서 솔킬 또는 정글의 갱킹으로 우위를 점하게 되면 올 딜템을 가셔도 무방할 정도로 강합니다.
탱이 안된다는 의견에는 탱커의 부재가 느껴지는 게임 후반 까지 끌고 가지 않을 상황을 얼마든지 만드실 수 있을 정도로 나르는 지금 우월한 챔프입니다.
더더군다나, 갱플랭크를 상대가 꺼내들었다. 얼어붙은 망치 이후에 칠흙의 양날도끼 이후 유령무희를 추천드립니다. 갱플은 그냥 때려잡으시면 됩니다.
카밀은 지금 상황에서 6렙이 넘어가는 상황 이전에 나르 상대로 킬을 가져오지않는 이상 오히려 더 힘듭니다. 시간이 갈 수록 나르를 이기기 힘들어지지요.
카밀은 플레이어가 어떤 변수를 창출하느냐에 따라 그 활용도가 빛을 발하는 챔프라고 봅니다. 그래서 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죠.

나르의 핵심은 분노관리 라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겁니다.
대체로 나르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메가나르 체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미니나르에서의 소극적 플레이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또는 메가나르로 몇 인 궁을 넣느냐에 더 집중하기도 하죠.
궁 각보다가 맞고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지금의 나르는 미니나르 상태에서의 극딜이 핵심입니다. 지금의 메가나르 모드는 나르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일종의 보험입니다. 분노 관리가 중요한건, 메가 나르 모드가 핵심이라는 얘기 아니냐 라고 물으 실 수도 있는데 나르의 분노 스택은 심리적으로 활용하는데 더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대체로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르의 분노가 차오르기 시작하면 상대 챔프는 라인전에 소극적으로 임하기 시작합니다.
메가 나르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주로 나르 플레이어들은 딜교를 걸거든요. 그러다가 스킬을 다 맞추면 아프기도 아프거니와 메가 나르는 역으로 때려봐야 썩 아파 하지를 않으니까요. 그러나 반대로 분노가 빠지기 시작 할 때 저돌적으로 딜교를 걸어옵니다.

나르가 화를 잔뜩 한 번 내서 졸기 시작하면 분노 스택은 한 동안 차오르지 않으니까요. 그걸 약점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드리는 얘기는 메가 나르로 일기토를 신청하는 것 보다 라인을 쭉 밀어넣는 선택이 더 이롭습니다.
나르는 미니 나르인지, 메가 나르인지에 따라서 집으로의 귀환 타이밍, 라인을 밀고 당기는 타이밍이 결정 됩니다.
메가 나르 모드에서 라인을 상당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분노가 빠진다 그러면 과감히 상대 챔프와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밀어넣은 라인은 다시 당겨지기 마련이니까요. 필요치 않은 딜교의 손해는 줄여야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메가 나르의 경우 스킬이 빗나가면 일방적으로 얻어맞아야합니다.
그래서 완벽한 킬각이 아닌 이상, 최소 실피로 집을 보낼 각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으시면 메가 나르로 무턱대고 달려드는건 비추합니다.

또한 미니 나르의 3타는 일종의 체력 비례 마법 데미지가 적용 됩니다. 그 앞에 모든 챔프는 평등하죠.
그 메커니즘이 바이 처럼 탱커를 때려잡는 챔프와 어느 정도 흡사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나르로 킬각을 잡거나 혹은 도주해야되는 상황이 닥친다고 한다면 한 가지 정도의 가장 최적화 된 환경이 있습니다.
우선 졸음이 끝나거나 시작될 때 내 미니언과 상대 미니언이 사이좋게 줄지어 행진 할 때 입니다.
상대의 체력이 60%이하로 줄어있고 미니언이 몰려온다 그렇다면 킬각을 보셔도 좋습니다.
이 조건이 핵심인 이유는 e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환경이 충족되기 때문입니다.
미니언이 내 포탑을 지날 때 딜교를 거세요. e스킬로 추적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그리고 메가나르로 마무리가 가능하죠.
반면에 도주도 가능한 환경이 됩니다. 나의 체력조건이 불리하다. 상대가 달려든다 그러면 e스킬로 미니언 타고 빠져나가는 겁니다.

나르는 분명히 어려운 챔프입니다. 더더군다나 팀원과 합류하여 한타를 벌여야 할 때 이미 분노가 빠져 나르가 졸고 있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의 나르는 다릅니다. 최근의 템트리는 나르가 원딜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인상이 강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특히 브론즈나, 실버 등 하위티어에서는 나르에 대한 대처법을 잘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의 나르는 딱히 대처법이 있지도 않구요. 그래서 벤을 당한다던가, 상대에게 챔프를 뺏길 상황도 자주 벌어지지않습니다.
나르를 해보세요. 제가 보기에 나르는 이 시점에서 최고의 챔프입니다. 물론, 숙련도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챔피언이기도 합니다만
나르를 이해하는 순간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상, 보잘 것 없는 팁 글이었습니다.
의견도 부탁드려요!



2


    나르 스킨은 뭐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싸펑피펑
    전 출시되어있는 나르의 모든 스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전부 다 맘에 듭니다만, 한 가지를 추천하시라고 하면 '신사 나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나르는 1도 신사적인면이 없는게 이유입니다.
    나르 해봐야겠네요. 탑신x자는 언제나 추천이야!
    호라타래
    룬은 콩콩이인가요?
    싸펑피펑
    전 콩콩이 쓰지않습니다. 저는 주로 집중공격을 드는데요, 상대 라이너 보다 딜교의 우위를 점할 자신이 있어서 갑니다.
    현재는 기민한 발놀림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현재 나르가 많이 가는 템트리들을 고려하면 그만한 룬 셋팅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ㅎㅎ
    혼돈의카오스
    제가 1:1 딜교같은걸 잘 못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잘할까요?
    나르하면 맨날 맞는게 무섭기도하고, 거리도 잘 못재기도 해서요...
    어느새 그냥 평범한 챔프가 되어있거나.. 망해있거나 하더라구요..
    나르는 딜교를 어떻게하면될까요??
    싸펑피펑
    넵, 도움을 조금 드리자면 기본 저 레벨 단계에서는 나르로 라인을 당기는걸 추천드립니다.
    솔랭에서 흔히 나오는 정글러의 동선은 3렙 탑 갱입니다. 라인을 조금이라도 밀어놓으면 나르가 살아가기 힘든 시간대이죠.
    이 환경조건이 갖춰지면 딜교의 주도권이 나르에게 와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딜교의 방법은 어렵지않습니다. 부메랑을 무조건 맞추는 겁니다. 다만, 나르가 좋다는 의견 때문에 나를 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별론데?' 라는 생각을 쉽게 하십니다. 나르는 초반 부터 주도권을 갖고 라인전을 시작하는 챔프가 아닙니다.
    나르에... 더 보기
    넵, 도움을 조금 드리자면 기본 저 레벨 단계에서는 나르로 라인을 당기는걸 추천드립니다.
    솔랭에서 흔히 나오는 정글러의 동선은 3렙 탑 갱입니다. 라인을 조금이라도 밀어놓으면 나르가 살아가기 힘든 시간대이죠.
    이 환경조건이 갖춰지면 딜교의 주도권이 나르에게 와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딜교의 방법은 어렵지않습니다. 부메랑을 무조건 맞추는 겁니다. 다만, 나르가 좋다는 의견 때문에 나를 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별론데?' 라는 생각을 쉽게 하십니다. 나르는 초반 부터 주도권을 갖고 라인전을 시작하는 챔프가 아닙니다.
    나르에게 주도권이 절반이상 훅 넘어가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바로 1코어 타이밍인데요, 칠흙의 양날도끼이던 얼어붙은 망치이던
    이 시점부터 나르는 잘 죽지도 않을 뿐더러 3타를 맞기 시작하면 욕부터 나옵니다.

    나르가 라인전이 준수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원거리 평타 기반 챔프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오히려 나르는 평타 사거리가 매우 짧죠; 반면에 Q스킬은 그 거리가 모든 챔프를 통들어도 10위 안에 들 정도로 깁니다.
    Q스킬은 나르에게 딜교를 위해 사정거리 안으로 진입 할 여지를 제공하는 핵심 스킬입니다.
    Q를 미니언에 맞추기보다 아군 미니언의 체력을 주시하고 상대가 막타를 칠 때 주로 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적어도 1코어 전 까지는 상대가 딜교를 먼저 걸기 전에는 라인을 당겨주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1코어가 떴다! 분노스택의 상황을 보고 과감히 대놓고 패시는걸 추천합니다.
    비형시인
    룬과 추가 추천 템트리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나르하러갑니다 ㅋㅋ
    싸펑피펑
    저는 라인전 주도권이 결과론적으로 제게 넘어올 수 밖에 없는 상성 구도에서는 무조건 '얼어붙은 망치' →'칠흙의 양날도끼'→'유령무희'→'몰락한 왕의 검'
    을 갑니다. 반면에 미드 라이너와 원딜을 제외하고도 정글러가 극딜 위주의 누커인 경우에는 탱커의 역할에 더 비중을 싣고는 합니다.
    그리고 상대 미드가 AD기반이 아닌 일반적인 AP기반일 때는 '칠흙의 양날도끼'→'얼어붙은 망치'→'가고일 돌갑옷'을 갑니다. 중간에 헤르메스를 섞어주고요.
    AD챔프에 대한 초중반 면역력은 칠흙의 양날도끼와 얼어붙은 망치로 충분합니다. 이후, '... 더 보기
    저는 라인전 주도권이 결과론적으로 제게 넘어올 수 밖에 없는 상성 구도에서는 무조건 '얼어붙은 망치' →'칠흙의 양날도끼'→'유령무희'→'몰락한 왕의 검'
    을 갑니다. 반면에 미드 라이너와 원딜을 제외하고도 정글러가 극딜 위주의 누커인 경우에는 탱커의 역할에 더 비중을 싣고는 합니다.
    그리고 상대 미드가 AD기반이 아닌 일반적인 AP기반일 때는 '칠흙의 양날도끼'→'얼어붙은 망치'→'가고일 돌갑옷'을 갑니다. 중간에 헤르메스를 섞어주고요.
    AD챔프에 대한 초중반 면역력은 칠흙의 양날도끼와 얼어붙은 망치로 충분합니다. 이후, '란두인의 예언'을 가며 상황에 따라 '수호천사' 및 '정령의 형상'을 선택합니다. 상대 라이너가 AP누커다. 즉, 아칼리나 종종 나오는 탑 말자하나 티모라면 1코어로 '멜모셔스의 아귀'와 '마법사의 최후'를 가기도 합니다.
    다만, 중간에 헤르메스를 섞을 경우 2코어로 '얼어붙은 망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845 7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101 0
    15391 사회세대에 대한 냉소 11 + 닭장군 25/04/18 538 13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285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551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03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1 SCV 25/04/16 283 8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232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584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525 8
    15382 음악[팝송] 테이트 맥레이 새 앨범 "So Close To What" 김치찌개 25/04/14 114 0
    15381 IT/컴퓨터링크드인 스캠과 놀기 T.Robin 25/04/13 493 1
    15380 역사한국사 구조론 9 meson 25/04/12 799 4
    15379 오프모임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5/4 난지도벙 13 치킨마요 25/04/11 885 3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1060 8
    15377 일상/생각와이프가 독감에걸린것 같은데 ㅎㅎ 2 큐리스 25/04/10 563 11
    15376 일상/생각지난 일들에 대한 복기(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판단) 3 셀레네 25/04/10 844 5
    15375 일상/생각우리 강아지 와이프^^;; 6 큐리스 25/04/09 781 5
    15374 기타[설문요청]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에 대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21 오른쪽의지배자 25/04/09 605 4
    15373 과학/기술챗가놈 이녀석 좀 변한거 같지 않나요? 2 알료사 25/04/09 653 1
    15372 과학/기술전자오락과 전자제품, 그리고 미중관계? 6 열한시육분 25/04/09 490 3
    15371 꿀팁/강좌3.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감정 36 흑마법사 25/04/08 844 19
    15370 기타만우절 이벤트 회고 - #3. AI와 함께 개발하다 7 토비 25/04/08 450 12
    15369 정치깨끗시티 깜찍이 이야기 3 명동의밤 25/04/08 438 0
    15368 일상/생각우연히 폭싹 속았수다를 보다가.. 8 큐리스 25/04/08 708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