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쪽에서 열심히 개발했던 당뇨치료용 시제품이 나왔습니다.
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초기 시제품의 모양은 전자발찌입니다. -_-~
센서랑 센서 다 때려박고 동물실험 및 실 임상들어가기 전에 만든물건을 보면 오해하기 딱 좋게 생겼습니다.
동물실험이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테스트군 마련해서 실제 테스트 들어갈때 항상 차고 다니라고 하면 여름에는 얄짤없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크기를 줄이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구요.
이를 어째야 할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