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08/11 22:14:22
Name   Leeka
Subject   아이폰6s에 도입될 포스터치에 대한 내용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여러 애플 관련 소식통에서 '포스터치를 체험햇더니 이렇더라' 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6s의 메인 셀링 포인트가 될 포스터치. 짧게 소개하면 아래와 같은 기능이라고 합니다.


- 액정을 터치할때 감압을 인지하는게 기본적인 포스터치 기능으로

(애플워치에서는 탭틱과 더불어서 메뉴를 호출하는 기능으로 활용
맥북프로/맥북에서는 감압만으로 영상을 빨리 돌리거나, 사전을 호출하거나, 이름을 변경하거나, 강조하거나. 등등의 다양한 옵션 기능들로 활용)

애플워치에서의 탭틱과 더불어서 사용자의 기분을 업시키고
맥북프로 라인에서는 어떤곳을 눌러도 균일하게 터치되는 편의성을 제공햇다면(기존 멀티터치는 상단은 터치가 불가능)
이번 아이폰에서는 '옵션을 일일이 눌러야 되는 불편함을 해소' 시키는 쪽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애플 지도 앱 기준으로

기존엔 목적지 검색 -> 네비게이션 버튼 터치 -> 시작
포스터치는 목적지 검색 -> 목적지를 포스터치

와 같은 식으로 '포스터치를 통해서 중간 과정을 생략' 할 수 있게 됩니다.

뮤직앱에서는 노래 선택 -> 하단에 다운로드 터치 -> 다운로드 시작을
포스터치에서는 노래 포스터치 -> 다운로드 시작

요렇게 적용이 되는 방식인 셈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나왔을때, 어느정도 셀링 포인트가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이폰5s는 터치ID
아이폰6의 포인트가 '더 커진 아이폰' 이라면
아이폰6s는 포스터치..  가 셀링 포인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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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r Inside
    그런 것 보다 베터리가 좀 더 짱짱하고 메모리가 충분한 6s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성능은 지금도 충분합니다.

    집사람 4s 바꿔 줄 때가 되어서 그럽니다.
    포스터치 좋아요.

    워치 쓰는 중인데 메뉴버튼 뭐 이런거 뒤질거 없이 꾹 누르면 나오니까 레알 좋아요.
    세계구조
    신형 맥북 프로에선 두손가락으로 할일을 한손가락으로 해서 좋긴한데 폰에서의 구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언제나올까요....? 안드만 쓰다가 이제 아이폰으로 넘어갈 생각인데...
    저는 게임앱에서 기존 터치스크린 조이스틱에서 바로 반응하는게 아니라 압력-반응으로 바뀌어서 조작 정확도가 올라가는 방식도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리버튼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좋아질거라 생각되네요.. (터치스크린에서 위치 인식 후 압력 구분으로 0일때는 안움직이고 1때는 움직여서 물리버튼처럼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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