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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22 14:17:18
Name   Toby
Subject   [프듀48] 위스플톤 아닌 멤버들 모아보기
요즘 프듀48에서 위스플에 분량을 많이 몰아준다고 말이 많지요.
거기에 아이들학교 출신 멤버들의 소속사인 스톤뮤직을 더해서 위스플톤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구요.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정말로 위스플톤 위주로 분량이 많은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생존자중 위스플톤 멤버들과 위스플톤이 아닌 멤버 프로필들을 모아봤습니다.
일본연습생들은 수가 많기도 하고 해서 따로 분류했구요.

지마켓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스크립트를 돌려서 쉽게 분류 할 수 있었네요.
이럴 때는 웹개발자인게 좋다는...


위스플톤 멤버들




비위스플톤 한국 연습생들




일본 멤버들






이에 대한 해석은 별도로 달지 않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6화에서 일본연습생들의 분량이 적었던 것은, 급박한 편집 시간으로 인해 일본어 번역하면서 스토리 만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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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truelovedontfakeit
    띄엄띄엄 보는 저도 위스플톤 연습생들이 눈에 많이 익네요.
    유일하게 분량이 없는게 배은영...
    조가현도 잠깐이지만 독무씬이라도 받았는데
    itstruelovedontfakeit
    대충 보니.. 위스플톤에서 6명, 일본멤버 4명, 비 위스플톤에서 2명정도 데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안유진,장원영,이가은,권은비,이채연,사쿠라,나코 정도 데뷔각 봅니다.
    나머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itstruelovedontfakeit
    전체적인 그림은 윗댓글로 적었는데
    저도 지금까지 확정멤버는 장원영,안유진,사쿠라,나코정도라고 보고
    이가은은 비토층이 많아보여서 불안해보입니다. 안좋은쪽으로 논란이 나오는거 자체가 안좋다고 보는지라..
    저기에 소위 말하는 프쿠시마(프갤)식 적폐픽 까지 빼야 금상첨화죠. ㅋㅋㅋㅋ 저도 일뽕이지만 프쿠시마 일뽕들은 절레절레...
    1
    그냥 못생겼으면 적폐다하는거에는 거부감이 많이 들더군요.
    얼빠도 적당히 했으면 싶은데 그쪽 기준으론 이가은, 안유진도 적폐라고...
    1
    기준이 참 괴랄하죠. 이가은, 안유진에 권은비, 고토모에 다 못생겼다고 ㅋㅋㅋ 웃겨서 실소 나오는 기준
    1
    지금 프듀판 자체가 좀 재밌더라고요. 뭔가 안준영의 의도와 따로 놀려는 움직임이.. 그렇게 분량을 줄여준 메리크리가 하트 만개 넘어가고, 댄스 무대들은 그 절반도 안되는게. 프레임싸움도 있긴 있는데 컬트화된 붐바야 무대도 그렇고 여튼 좀 재밌습니다.
    2
    볼 때 생방송 저화질로 봤어서 다시 보니 메리크리는 순위 발표 할 때 스토리에 영향이 있은 분량이 좀 들어갔다 싶더군요. 앞에서 빼서 뒤에 넣은건가 싶기도 하고 ㅋ

    저는 댄스 무대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여론에는 동의하기 어렵기도 하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여론이 움직이는 모양새 자체가 재미있긴 한거 같습니다.
    소주왕승키
    느낌상 한초원이 데뷔조 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윤해솔 밀고있지만.. 메리크리에서는 박해은이 훨씬 더

    부각된것 같아 아쉽네요...윤해솔은 저기가 마지막 기회였을

    건데...
    붐바야 까지는 생존은 가능해도 데뷔는 어려울거라고 봤는데, 6화 무대 보니까 다음 무대도 또 터지면 데뷔도 노려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프듀 데뷔조 드는게 그렇게 만만하진 않아서...

    한초원이 데뷔조 가려면 다카하시 쥬리, 무라세 사에, 왕이런, 허윤진, 장규리, 고유진, 나고은, 이채연과 붙어도 밀리지 않아야 할거 같습니다.
    소주왕승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여론이 좋아보이고 실력도

    나름 검증됬다고 봐서...1인1픽 들어갔을때 얼마나

    버텨주는야도 관건인것 같아요...아 윤해솔은...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실력도 외모도 다 좋은데 ㅠ
    윤해솔은 미는 분들 꽤 있어서 생존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직 모르겠지만 좀 간당간당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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