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9/08/07 18:40:26수정됨
Name   BiggestDreamer
Subject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송플랫폼 믹서 이용후기
며칠전에 마이크로스프트에서 운영하는 방송플랫폼
'믹서'에서 트위치에서 약 1000만명정도의 팔로워를 가진 닌자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보고
호기심에 어제와 그저께 방송시청정도만 해봤습니다.

저는 닌자방송을 제외하면 한국인 방송만 봤습니다.

장점
1.딜레이가 거의없다.

딜레이가 한국에서 송출한 방송을 한국에서 시청하는
기준으로 1초도 안됩니다! 진짜로요

하꼬방스트리머랑 얘기하면서 네이버시계를 방송화면에 띄워서 제것과 비교해보니
정말로 딜레이가 1초도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진짜 실시간으로 바로바로띄워줍니다.

2.버퍼링과 렉이 거의없다.

말 그대로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데스크탑이 200ge에 램4g에요
살아가면서 윈도우가 필요하기는 해서 그냥 구색맞추기용으로 쓰고있는데

트위치나 아프리카 보면 제 자체 렉이 걸리거든요
근데 믹서는 똑같은 브라우저로 실행하는데 렉이 거의없었어요 훨씬 쾌적합니다.

3.조금더 활성화된 채팅창 기능

믹서는 그냥 방송을 보기만해도 경험치와 스파크라는 것을 줍니다
이 스파크를 활용해서 채팅창에서 스티커를 보낼수도있고
심지어 GIF를 보낼수도있어요!
저 스티커는 효과가 다양해서 채팅창위로 보급상자가 떨어지게 하는 모습도있고
여러가지가 몇개더있는것같은데 레벨이 안되서 몇가지 못해봤네요.

그외에 채팅창에서 자기의 메시지를 자기가 직접삭제할수도있고
방송을보는 다른유저한테 곧바로 귓속말을 보낼수도있어요

단점

1.매우 작은 유저풀

지금 믹서내에서 좀 큰 방송들이라고해봐야 몇백명 보는 수준이에요
파이 자체가 작아요
그러다보니깐 볼게없어요
한국방송은 더더욱 없고요

저녁피크시간에
5~6개정도있는거같은데

그중 2~3개는 다른 플랫폼이랑 동시송출해서 믹서쪽은
채팅창도 잘 안읽더라구요

2.(한국한정) 매우 불편한 가입

마이크로소프트 한국계정을 만들어서 믹서에 로그인하려고하면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안된다고만해요.
그래서 가입하려고 마이크로소프트 상담사랑 얘기해봤는데
상담사쪽도 잘몰라서 좀 헤매더라구요.

결론은 마이크로소프트계정만들고-엑스박스페이지가서 성인인증을 받아야하는데
그 인증이 아이핀밖에 안됩니다!. 휴대폰인증도 없어요 진짜에요
저는 그래서 걍 북미계정으로 새로팠어요.

그리고 엑스박스 페이지에서 첫가입후 닉네임을 강제로정해주는데
닉네임바꾸는곳도 찾기힘들어요.
이런거 해결안되면 한국에서는 절대 못클거라고 생각해요.

--------------------------

기술적으로는 어느플랫폼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가지 애로사항도 남아있고 그런것들이 너무큽니다.
하지만 저는 마소가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치면 뜰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소도 쉽사리 포기하지 않겠다고하니 지켜봐야겠죠.

믹서코인 존버또 존버하십시오



1
  • 생생한 추기는 춫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5372 1
15962 방송/연예2025 걸그룹 6/6 5 + 헬리제의우울 26/01/11 175 6
15961 생활체육헬스장에서 좋은 트레이너 구하는 법 8 + 트린 26/01/11 512 6
15960 음악[팝송] 제가 생각하는 2025 최고의 앨범 Best 10 김치찌개 26/01/11 123 3
15958 일상/생각end..? 혹은 and 43 swear 26/01/07 1158 42
15957 창작또 다른 2025년 (21 / 끝) 2 트린 26/01/06 304 6
15956 오프모임신년기념 시 모임 8 간로 26/01/06 547 2
15955 일상/생각팬(Fan) 홀로그램 프로젝터 사용후기 7 시그라프 26/01/05 541 3
15954 스포츠[MLB] 오카모토 카즈마 4년 60M 토론토행 김치찌개 26/01/05 199 0
15953 스포츠[MLB] 이마이 타츠야 3년 63M 휴스턴행 김치찌개 26/01/05 165 0
15952 창작또 다른 2025년 (20) 트린 26/01/04 223 1
15951 여행몰디브 여행 후기 5 당근매니아 26/01/04 1504 8
15950 역사종말의 날을 위해 준비되었던 크래커. 14 joel 26/01/04 851 22
15949 문화/예술한국의 평범하고 선량한 시민이 푸틴이나 트럼프의 만행에 대해 책임이 있느냐고 물었다 6 알료사 26/01/04 821 12
15948 일상/생각호의가 계속되면~ 문구점 편 바지가작다 26/01/03 504 6
15947 일상/생각옛날 감성을 한번 느껴볼까요?? 4 큐리스 26/01/02 667 2
15946 창작또 다른 2025년 (19) 트린 26/01/02 229 2
15945 IT/컴퓨터바이브 코딩을 해봅시다. - 실천편 및 소개 스톤위키 26/01/02 316 1
15944 오프모임1월 9일 저녁 모임 30 분투 26/01/01 1069 4
15943 도서/문학2025년에 읽은 책을 추천합니다. 3 소반 26/01/01 644 16
15942 일상/생각2025년 결산과 2026년의 계획 메존일각 25/12/31 331 3
15941 창작또 다른 2025년 (18) 1 트린 25/12/31 271 3
15940 일상/생각2025년 Recap 2 다크초코 25/12/31 487 2
15939 일상/생각가끔 이불킥하는 에피소드 (새희망씨앗) 1 nm막장 25/12/31 387 2
15938 일상/생각연말입니다 난감이좋아 25/12/31 354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