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9/08/22 19:05:33
Name   착각범
Subject   나카모리 아키나 - 눈부신 둘이서(영상/가사)
https://www.youtube.com/watch?v=Li7OKJS52cc

中森明菜 まぶしい二人で
나카모리 아키나 눈부신 둘이서

잔잔하고 좋아서 요즘 즐겨 듣다가, 가사를 알고 싶어서 직접 번역해 보았습니다.
가사를 번역해 본 게 겨우 두번째인데다 국어도 못하고 일어는 젬병이라 거의 뭐 오역에 가까운 초월번역일지도요. 목소리가 좋아서 멜로디만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おだやかな夜がある 窓の影法師ふたつ
평온한 밤이 있는 창가의 그림자 둘

くつろいだ夜がある テーブルのグラスふたつ
느긋한 밤이 있는 테이블의 글라스 두 잔

あなたは静かな目で みつめてくれる
당신은 조용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おだやかな愛がある 素直に感じられる
온화한 사랑이 있죠 순수하게 느낄 수 있어요

あわただしい日々に まぎれてた 夢とりもどす
숨가쁜 나날에 잊혀져있던 꿈을 되찾아요

まぶしい想いであなたに 愛をあずけられる
눈부신 마음으로 당신에게 사랑을 맡길 수 있어요

まぶしい二人でいれたら 何もいらない
눈부신 둘이서 함께 있다면 무엇도 필요없죠

寄りそった肩先に 甘い夜風がかすめる
다가붙은 어깨에 달콤한 밤바람이 스쳐요

全身で感じてる 本物の恋心を
온몸으로 느껴지는 진실된 연정을

ムードに流されない 素敵な時間
무드에 흘려보내지않는 근사한 시간

まどろんでうたたねの ソファの上のあなた
잠시 졸며 선잠에 든 소파 위의 당신

のばした長い脚 組みかえて ふと目を開ける
뻗었던 긴 다리를 고쳐앉으며 문득 눈을 뜨네요

あなたのしぐさの全てを 愛しく感じてる
당신의 몸짓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言葉では言えないけれど 伝わるでしょう
말로는 말할 수 없지만 전해지고 있겠죠

まぶしい想いであなたに 愛をあずけられる
눈부신 마음으로 당신에게 사랑을 맡길 수 있어요

まぶしい二人でいれたら 何もいらない
눈부신 듈이서 함께 있다면 무엇도 필요없죠

あなたのしぐさの全てを 愛しく感じてる
당신의 몸짓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言葉では言えないけれど 伝わるでしょう
말로는 말할 수 없지만 전해지고 있겠죠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1707 7
    15061 스포츠[MLB] 2024 AL,NL MVP 수상자.jpg 1 + 김치찌개 24/11/22 65 1
    15060 스포츠[MLB] 2024 AL,NL 사이영 수상자.jpg 김치찌개 24/11/22 67 1
    15059 음악[팝송] 션 멘데스 새 앨범 "Shawn" 김치찌개 24/11/22 69 0
    15058 방송/연예예능적으로 2025년 한국프로야구 순위 및 상황 예언해보기 11 + 문샤넬남편(허윤진남편) 24/11/21 417 0
    15057 일상/생각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3 SKT Faker 24/11/21 580 1
    15056 오프모임23일 토요일 14시 잠실 보드게임, 한잔 모임 오실 분? 4 트린 24/11/20 325 0
    15055 방송/연예페미니스트 vs 변호사 유튜브 토론 - 동덕여대 시위 관련 25 + 알료사 24/11/20 3137 32
    15054 생활체육[홍.스.골] 10,11월 대회 상품공지 켈로그김 24/11/19 251 1
    15053 여행여자친구와 부산여행 계획중인데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29 포도송이 24/11/19 686 0
    15052 일상/생각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11/19 456 9
    15051 일상/생각의식의 고백: 인류를 통한 확장의 기록 11 알료사 24/11/19 495 6
    15050 게임[1부 : 황제를 도발하다] 님 임요환 긁어봄?? ㅋㅋ 6 Groot 24/11/18 452 0
    15049 꿀팁/강좌한달 1만원으로 시작하는 전화영어, 다영이 영어회화&커뮤니티 19 김비버 24/11/18 927 10
    15048 의료/건강고혈압 치료제가 발기부전을 치료제가 된 계기 19 허락해주세요 24/11/18 713 1
    15047 일상/생각탐라에 쓰려니 길다고 쫓겨난 이야기 4 밀크티 24/11/16 897 0
    15046 정치이재명 1심 판결 - 법원에서 배포한 설명자료 (11page) 33 매뉴물있뉴 24/11/15 1793 1
    15045 일상/생각'우크라' 표기에 대한 생각. 32 arch 24/11/15 1008 5
    15044 일상/생각부여성 사람들은 만나면 인사를 합니다. 6 nothing 24/11/14 903 20
    15043 일상/생각수다를 떨자 2 골든햄스 24/11/13 459 10
    15042 역사역사적으로 사용됐던 금화 11종의 현재 가치 추산 2 허락해주세요 24/11/13 559 7
    15041 영화미국이 말아먹지만 멋있는 영화 vs 말아먹으면서 멋도 없는 영화 8 열한시육분 24/11/13 689 3
    15040 오프모임11/27(수) 성북 벙개 33 dolmusa 24/11/13 752 3
    15039 요리/음식칵테일 덕후 사이트 홍보합니다~ 2탄 8 Iowa 24/11/12 410 7
    15022 기타[긴급이벤트] 티타임 따봉 대작전 (종료) 19 dolmusa 24/11/05 1078 3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