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05/30 23:20:49
Name   Hook간다
Subject   가입, 그리고 저의 푸념..
#1.

옆동네에서 상황을 모르고 있다가 상황판단하고나서..
비슷한 커뮤니티를 찾고 있던 와중에
Toby님께서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설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와서 가입합니다.

토비님의 운영하실 때가 가장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믿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옆동네 가입한게 07년 말이었는데..
토비님이 운영진에서 나와버리고 나니 운영진들에 대한 믿음이라는 것이 조금씩 사라져가는게...

새로운 사이트에서 새롭게 하고자 닉네임도 바꿀까 했지만..
이 닉네임은 제 정체성이고 계속 훅갈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대로 씁니다.

반갑습니다. 흐흐



#2.

집안에 제 편은 없네요.
이유는 제 둘째딸도 부먹하고 있습니다. 부들부들.. 조기교육 죄다 실패했네요.
집에 있는 마누라가 세뇌교육 하나봅니다.
이래서 가장이 집에 있어야 하고 마누라가 일을 해야 하는데..
막내딸도 부먹하겠지요. 포기상태에 이르렀네요. 둘째 딸 교육에 성공하면 박차를 가했을건데..

남편이 찍먹 와이프가 부먹이면 자식들은 부먹하나봅니다.
찍먹하는 남자분들은 찍먹하는 여자분을 만나시길...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Hook간다님의 최근 게시물


    양지원
    제 주위엔 부먹이 없네요. 도대체 부먹은 어디 가야 만날 수 있는거죠?
    Hook간다
    병원가보시면.. 부먹 간호사가 있을 겁니다..
    천무덕
    아이들은 누가 시키는것보다 보이는걸 따라하기 때문에 부먹으로 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전 솔로지만 조카가 셋이 있는데 애들 방학해서 놀러올 경우에 제가 책보면 시키지 않아도 다들 책 찾아서 보더라구요. 그런거죠 뭐..
    암튼, 반갑습니다. 여기서도 훅가시길 기원합니다(?)

    ..전 다른 게시판에서 훅간다님이 하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Hook간다
    저도 보고 앗차 하고 지우고 여기로 복붙했습니다..
    옆동네랑 비슷하니.. 무의식적으로 크크크

    맞습니다. 보이는거 들은거 모두 따라하죠. 엄마랑 하루종일 집에 있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저의 자학적 유머입니다. 크크크
    서연낭군
    반갑습니다.
    저는 다행히 여친님과 같이 찍먹이네요.
    전 찍먹입니다!
    전 완벽한 부먹이며, 촉촉하다 못해 팅팅불은 튀김옷을 선호합니다. 어쩌죠...크
    세인트
    새삼 제 와이프가 찍먹파인것에 다시한번 감사를...
    애들은 엄마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죠.. 저는 부먹쪽이긴 합니다만 붓는것도 귀찮아 그냥 먹기도 하고 그렇네요
    김치찌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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