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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8/06 09:22:52
Name   벤쟈민
Subject   '곳간' 비어 가는 야당.. "내년 7월 자연 소멸될 지경"
https://news.v.daum.net/v/20180806040112654?rcmd=rn&f=m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들이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때 아닌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지방선거 참패와 지지율 저조로 당의 수입이 급감하면서 혹독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들은 한여름에 당사를 재정비하고 업무경비를 줄이며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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