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9/03 08:32:44
Name   벤쟈민
Subject   IQ 187 송유근 "박사 연연 안해"..IQ 210 김웅용 "한국선 쪽지 중요"
https://news.v.daum.net/v/20180903000211279?rcmd=rn&f=m

지능지수(IQ)가 아이슈타인(추정설 기준 180)보다 높다는 신동이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천재 과학자가 탄생할 거라며 들썩였다. 김웅용(55)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와 송유근(21)씨 얘기다. 1960년대와 2000년대 '신동 스타'였던 두 사람은 유년기 아우토반을 달렸다. 김 교수는 세 살 때 미적분을 풀고 네 살 때 대학생이 됐다. 송씨는 다섯 살 때 미적분, 일곱 살 때 양자역학을 이해하고 여덟 살 때 정식 대학생이 됐다. 성인이 된 후로도 화제였다. 특히 송씨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세상은 김 교수에게 처방을 요구했다. 송씨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에서 박사학위를 받지 못한 이번에도 그랬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다.



이 두 사람을 보면.. 재야 천재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554 방송/연예야구방망이 폭행…'쇼미더머니3' 준우승 래퍼 아이언 영장 6 swear 20/12/10 4646 0
22526 문화/예술'민초단'이여, 봉기하라..민트초코는 어쩌다 논쟁의 중심에 섰나 3 알겠슘돠 20/12/08 4646 0
22525 의료/건강'거짓 멸균표시' 눈썹문신용 침 530만개 수입·유통한 업체 적발 7 맥주만땅 20/12/08 4646 0
22453 정치고기영 법무차관 사의표명 29 사악군 20/12/01 4646 0
22421 사회‘간첩 누명’ 53년 만에 벗은 제주 농민…“새 영혼을 받았다” 5 메오라시 20/11/28 4646 3
22391 정치'판사 문건' 작성한 전 대검 수사정보담당관 "직무 범위 벗어나지 않아..사찰 아니다" 50 닭장군 20/11/25 4646 0
22294 정치국정원 "댓글 공작, 불법 사찰 사과드린다" 7 닭장군 20/11/14 4646 0
22187 방송/연예개그우먼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채 발견 23 구박이 20/11/02 4646 0
22171 사회 '자본금 불법충당' MBN 6개월 업무정지…승인취소는 모면 다군 20/10/30 4646 1
22076 방송/연예혜리, '놀토-도레미마켓' 3년만에 하차..'파워 연예인'의 아쉬운 퇴장 11 swear 20/10/20 4646 0
21894 의료/건강요양원 안 가려고 간병인과 위장 결혼?.. 법원 "무죄" 7 맥주만땅 20/09/28 4646 0
21812 사회철벽같은 아내… 남편은 그렇게 팔순 老母 집으로 들어갔다 13 swear 20/09/20 4646 0
21670 IT/컴퓨터LG의 새로운 폼팩터 'LG 윙'…"출고가 109만원 예상" 25 8할 20/09/08 4646 0
21615 스포츠한화, 코로나19 확진 관련 사과.. 대표이사 사의 표명 1 The xian 20/09/03 4646 1
21314 경제반년 전 경제뉴스를 다시 돌아봅시다 20 기아트윈스 20/08/11 4646 3
21304 정치홍수위험 검토없이 과도한 준설로 사업비만 낭비 33 사악군 20/08/10 4646 5
21266 IT/컴퓨터카카오, 당장 오늘부터 "스포츠 댓글 폐지"..악플에 칼 빼들었다 7 The xian 20/08/07 4646 0
21116 정치6층 사람들 '비서 매뉴얼'로 반격.. 피해자측 "위험 경고 못했을 것" 16 맥주만땅 20/07/27 4646 0
21060 사회성경은 동성애를 모른다 34 기아트윈스 20/07/20 4646 7
20999 경제7·10 이전 계약한 주택, 취득시점 따라 기존 취득세율 적용 3 다군 20/07/14 4646 1
20938 경제전파력 6배 강한 '변이 코로나' 천적 항체 국내서 찾았다 16 Schweigen 20/07/08 4646 0
20876 정치2주택자 처분하라 강력권고 노영민, 반포 아파트 판다 아니 청주아파트 판다 29 DX루카포드 20/07/02 4646 4
20594 게임법원, 선수 폭행 혐의로 김대호 감독에게 100만 원 벌금…김 감독 측 "정식 재판 진행" 6 자크 20/06/09 4646 0
20523 외신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관여한 네 명의 경찰관 기소 11 당신은누구십니까 20/06/04 4646 1
20515 정치양향자, 역사왜곡 금지법 발의…7년 이하 징역 등 처벌 26 Fate 20/06/04 4646 8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