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2/06 09:24:43
Name   벤쟈민
Subject   한 달 몇천 원에 무제한 독서… 넷플릭스 닮아가는 e북 시장
http://naver.me/FGmHohZK
밀리의 서재-리디셀렉트-YES24 ‘전자책 삼국지’
최다 열람 도서 ‘밀리의 서재’ 회원 26만 돌파 ‘선두’
리디북스-예스24도 뒤이어 참전 월정액 시장 후끈
베스트셀러 서비스-오디오북 등 앞세워 치열한 각축

최근 넷플릭스(영상)나 멜론(음원)처럼 월 1만 원 안팎을 결제하면 원 없이 전자책(e북)을 볼 수 있는 전자책 월정액 구독 서비스가 대중화하고 있다. 2014년 미국 아마존이 선보인 ‘킨들 언리미티드’와 같다. 물론 탈퇴하면 더 이상 전자책을 볼 수 없다.

출판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월정액 구독 서비스는 도서의 ‘판매’가 아닌 ‘대여’ 개념이어서 도서정가제를 직접 적용받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향후 출판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정가제 위반 논란이 일어날 소지도 아예 없지는 않다.



대세는 도서이든 영화이든 음악이든 소유가 아니라 경험 그 자체를 즐기는 것입니다. e북 시장이 주목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240 경제터키, 韓에 통화스왑 SOS..코로나19 경제난 심화 13 다키스트서클 20/05/15 4315 0
4881 방송/연예'대마초 흡연' 탑, 보충역 판정…경찰, 오늘 강제전역(상보) 13 tannenbaum 17/08/28 4315 0
36626 정치"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민주당 현수막 청년비하 논란 39 Mandarin 23/11/19 4315 0
37139 국제시급 18만원 과외도 붙인다…줄넘기에 목숨 건 中부모들 6 Beer Inside 24/02/04 4315 0
22548 사회야근도 소중한 일상이었죠 13 먹이 20/12/09 4315 0
277 기타선로 진입 7분 후, 생각도 못한 열차가 170km로 달려왔다 3 April_fool 16/10/07 4315 0
16918 경제인천 강화까지 확진 판정..전국 이동중지 명령 3 The xian 19/09/25 4315 1
28950 경제공짜 점심값 5200달러 14 Beer Inside 22/04/06 4315 0
22808 사회수도권 2.5단계 17일까지 2주 연장…5인이상 모임금지 전국 확대(종합) 6 다군 21/01/02 4315 0
16921 경제우리은행 독일 DLF 원금 100% 손실 첫 확정..1억원이 190만원으로 12 알겠슘돠 19/09/25 4315 0
15130 사회단원고 前교장 "지금도 아이들이 꿈에… 내 삶은 5년전 멈춰"Ļ 3 알겠슘돠 19/04/11 4315 1
21786 스포츠'너 인성 문제 있어?' 이근 대위 참교육이 필요한 클리퍼스 Caprice(바이오센서) 20/09/18 4315 0
18715 스포츠손흥민 오른팔 골절 부상, 2개월 아웃 10 손금불산입 20/02/18 4315 2
30747 국제북한, 러시아에게 "자원봉사자" 10만 명 파견 가능 제안 15 트린 22/08/06 4315 0
12829 사회간호대 실습생끼리 관장 실습 강제 14 레지엔 18/09/27 4315 0
23581 사회조국 '박형준 입시비리 의혹' 기사 공유..누리꾼 "당신도 똑같은데" 16 empier 21/03/12 4315 0
33566 정치[전문] 이은주 "용산, 반지성·무능 '우파 포퓰리즘'으로 질주 중" 5 뛰런 23/02/26 4315 3
37 기타'황제 민원' 논란 이해찬 "피해 참다못한 주민들 부탁이었다" 5 님니리님님 16/09/03 4315 0
11559 방송/연예트와이스 염산테러협박범 검거 4 이울 18/07/18 4315 0
35880 국제WP "용기있는 韓대통령, 실용적인 日총리, 공로 인정 美대통령" 8 오호라 23/08/21 4315 1
1065 정치7시간 동안 놀아도 되는 어떤 사람... 7 烏鳳 16/12/05 4315 0
12073 사회'어린이집 교사 욕설' 녹음기 틀어보니? 3살 아이에 "XX새끼 귓구멍 썩었나…입 찢어버린다" 2032.03.26 18/08/07 4315 0
15401 정치'지뢰 영웅' 이종명 의원, 사건 조작이었나..후폭풍 예고 7 Azurespace 19/05/15 4315 1
25131 사회"일주일만 슬퍼해줘" 극단선택 아들의 부탁, 엄마는 거절했다 6 swear 21/07/29 4315 5
7476 과학/기술첨단으로 달리는 中 고속철 5 유리소년 18/01/15 431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