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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491435
그냥 미군 주둔비용 협상 과정에서 미국쪽을 압박하려고 날리는 뻥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북한이 우리에게 핵을 쏘면 중국이 평양에 핵이라도 쏴서 갚아주나요? ㅎㅎ
본심이면 미친거죠. 이 자도 이 자를 기용한 사람도... 외교 안보가 상황에 따라 언제든 지지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무한반복 게임도 아닌데요.
http://oldstone.dothome.co.kr/2019/11/28/nk-nuclear-acceptance/
더하여,
최근 북한이 모색하는 ‘새로운 길’이 무얼까 해석이 분분한데, 것에 관해서 읽었던 글들 중 가장 인상깊던 글이라 일독을 권하고싶네요.
한설 예비역 장군은 전쟁사를 전공하신 분이고, 경향신문에 오랫동안 북핵과 동북아정세 외교 안보에 관한 좋은 글을 많이 올리신 분인데 개인 사이트에 더 좋은 글들이 많네요.
어떤 글은 읽다보면 간담이 서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