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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2/06 11:06:04수정됨 |
Name | 코페르니쿠스 |
Subject | “文대통령의 청와대는 거짓말 안해”… ‘하명수사 의혹’ 또 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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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렇다면 현재 진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딘가 감금되어 있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사람은 가짜이며 청와대는 참모들에게 장악당했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 귀결이겠습니다-ㅅ-
문대통령의 청와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현 청와대는 수시로 거짓말을 한다.
고로 현 청와대는 문대통령의 청와대가 아니다.
수사기관도 아니지만 조국때 이미 밑에 직원들 핸드폰도 잘만 압수했으면서
이럴때는 수사기관아니라 그냥 물어보고 땡입니까?
그러고는 수사기관 아니라 제한이 블라블라..아니 그래서 조사할 능력없으면
그냥 기다리세요 조... 더 보기
그렇다면 현재 진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딘가 감금되어 있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사람은 가짜이며 청와대는 참모들에게 장악당했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 귀결이겠습니다-ㅅ-
문대통령의 청와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현 청와대는 수시로 거짓말을 한다.
고로 현 청와대는 문대통령의 청와대가 아니다.
수사기관도 아니지만 조국때 이미 밑에 직원들 핸드폰도 잘만 압수했으면서
이럴때는 수사기관아니라 그냥 물어보고 땡입니까?
그러고는 수사기관 아니라 제한이 블라블라..아니 그래서 조사할 능력없으면
그냥 기다리세요 조... 더 보기
그렇군요.
그렇다면 현재 진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딘가 감금되어 있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사람은 가짜이며 청와대는 참모들에게 장악당했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 귀결이겠습니다-ㅅ-
문대통령의 청와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현 청와대는 수시로 거짓말을 한다.
고로 현 청와대는 문대통령의 청와대가 아니다.
수사기관도 아니지만 조국때 이미 밑에 직원들 핸드폰도 잘만 압수했으면서
이럴때는 수사기관아니라 그냥 물어보고 땡입니까?
그러고는 수사기관 아니라 제한이 블라블라..아니 그래서 조사할 능력없으면
그냥 기다리세요 조사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뭘 자꾸 조사결과를 발표해요?
틀리면 수사권한없어서 그랬음이라고 할 공신력도 없는 조사결과를?
서약서 동의서 받고 핸폰 받아다 조사해보세요~ 검찰에 가져다주던지.
“근거 없는 주장을 확인 없이 보도한 언론의 횡포”라는 비판은 진짜 코웃음이 나네요.
"근거 없는 주장을 확인없이 브리핑하는 청와대"가?
그렇다면 현재 진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딘가 감금되어 있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사람은 가짜이며 청와대는 참모들에게 장악당했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 귀결이겠습니다-ㅅ-
문대통령의 청와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현 청와대는 수시로 거짓말을 한다.
고로 현 청와대는 문대통령의 청와대가 아니다.
수사기관도 아니지만 조국때 이미 밑에 직원들 핸드폰도 잘만 압수했으면서
이럴때는 수사기관아니라 그냥 물어보고 땡입니까?
그러고는 수사기관 아니라 제한이 블라블라..아니 그래서 조사할 능력없으면
그냥 기다리세요 조사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뭘 자꾸 조사결과를 발표해요?
틀리면 수사권한없어서 그랬음이라고 할 공신력도 없는 조사결과를?
서약서 동의서 받고 핸폰 받아다 조사해보세요~ 검찰에 가져다주던지.
“근거 없는 주장을 확인 없이 보도한 언론의 횡포”라는 비판은 진짜 코웃음이 나네요.
"근거 없는 주장을 확인없이 브리핑하는 청와대"가?
그 단어는 문재인 대통령을 어떤일이 있어도 지지하겠다는 결기로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스스로를 자칭한 것인데 그것이 모욕적인건가요.
차라리 비속어가 들어간 단어 자체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는거면 몰라도 이걸 지지자들이 모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자제하라는 것도 웃기죠. 저 표현은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나온건데요...;;; 문 대통령 지지율 높을때는 지지자들도 잘 쓰던 표현인데 이제와서 모욕적이라 하는건 좀...;;;
지지측에서는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하겠다"는 의미로 "대깨문"을 사용했고
비판측에서도 똑같이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 의미로 "대깨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똑같은데, 맥락에 따라 의미가 어떻게 다르다는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비판측에서도 똑같이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 의미로 "대깨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똑같은데, 맥락에 따라 의미가 어떻게 다르다는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깨문'이 문재인 지지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렸다면 최초 유행할 당시에 어째서 반발기류가 형성되지 않았는지 궁금하군요.
심지어 대깨문만 유행한것도 아니고 나팔문(나라 팔아먹어도 문재인),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같은 용어들도 같이 유행했죠. 그런거 쓰지 말자는 유의미한 움직임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대깨문'을 자랑스럽게 외치는 사람들도 자기가 아무 이유없이 맹목적 지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물론 '대가리'라는 비속어... 더 보기
심지어 대깨문만 유행한것도 아니고 나팔문(나라 팔아먹어도 문재인),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같은 용어들도 같이 유행했죠. 그런거 쓰지 말자는 유의미한 움직임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대깨문'을 자랑스럽게 외치는 사람들도 자기가 아무 이유없이 맹목적 지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물론 '대가리'라는 비속어... 더 보기
'대깨문'이 문재인 지지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렸다면 최초 유행할 당시에 어째서 반발기류가 형성되지 않았는지 궁금하군요.
심지어 대깨문만 유행한것도 아니고 나팔문(나라 팔아먹어도 문재인),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같은 용어들도 같이 유행했죠. 그런거 쓰지 말자는 유의미한 움직임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대깨문'을 자랑스럽게 외치는 사람들도 자기가 아무 이유없이 맹목적 지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물론 '대가리'라는 비속어가 들어간만큼 문제가 되는 표현이라는건 공감합니다만, 해당 표현을 '문재인 지지성향을 가진 회원들에게 모욕적이다'는 이유로 막고자 한다면 먼저 그런 용어를 만들고 유행시킨 집단을 비토하고 반성을 촉구하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심지어 대깨문만 유행한것도 아니고 나팔문(나라 팔아먹어도 문재인),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같은 용어들도 같이 유행했죠. 그런거 쓰지 말자는 유의미한 움직임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대깨문'을 자랑스럽게 외치는 사람들도 자기가 아무 이유없이 맹목적 지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물론 '대가리'라는 비속어가 들어간만큼 문제가 되는 표현이라는건 공감합니다만, 해당 표현을 '문재인 지지성향을 가진 회원들에게 모욕적이다'는 이유로 막고자 한다면 먼저 그런 용어를 만들고 유행시킨 집단을 비토하고 반성을 촉구하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은 지지행위가 많이 부끄러워졌으니까요.
새누리당 당대표 시절에 박사모라 불리는 것과, 탄핵정국에 박사모라 불리는 것이 다르게 느껴지는것과 같죠.
이재용한테 '너 거지' 할 때 이재용이 반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과
저한테 '너 거지' 라고 할 때 반응이 다른거처럼(...)
용어를 만들고 유행시킨 집단을 비토하고 반성을 촉구하는게 먼저이든 나중이든 간에,
모욕적인 수사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게 아닌지요.
솔까말 대깨문이라는 말이 지금와서 모욕의 의미로 막 전환된 것도 아닌거 다 알잖습니까?
새누리당 당대표 시절에 박사모라 불리는 것과, 탄핵정국에 박사모라 불리는 것이 다르게 느껴지는것과 같죠.
이재용한테 '너 거지' 할 때 이재용이 반박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과
저한테 '너 거지' 라고 할 때 반응이 다른거처럼(...)
용어를 만들고 유행시킨 집단을 비토하고 반성을 촉구하는게 먼저이든 나중이든 간에,
모욕적인 수사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게 아닌지요.
솔까말 대깨문이라는 말이 지금와서 모욕의 의미로 막 전환된 것도 아닌거 다 알잖습니까?
지지행위가 부끄러워진건 문재인과 현 집권여당의 실책 때문일테고, 그게 정 부끄럽다면 지지를 하지 않으면 될 일이죠. 지지자들의 사정이고 자업자득인데 그걸 다른 사람들이 굳이 신경써줘야 할 이유를 모르겟군요.
위에서 다른 분이 지적한대로 토비님이 차라리 '대가리라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니까 문제다'라고 사용하지 말것을 요구했다면 수긍했을 겁니다. 그런데 지지자들에게 모욕적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면 좀 웃기죠. 앞에서 몇번이고 언급됐듯이 '대깨문'은 문재인 지지층이 만들고, 유행시키고, 자랑하기까지 했던 용어거든요. 그런 용어를 문재인 팬덤에게 모욕적이라고 쓰지 말라고 할거면 "그런 용어를 만들고 유행시키고 자제시키지 않았던 문재인 팬덤의 실책입니다."를 먼저 인정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위에서 다른 분이 지적한대로 토비님이 차라리 '대가리라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니까 문제다'라고 사용하지 말것을 요구했다면 수긍했을 겁니다. 그런데 지지자들에게 모욕적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면 좀 웃기죠. 앞에서 몇번이고 언급됐듯이 '대깨문'은 문재인 지지층이 만들고, 유행시키고, 자랑하기까지 했던 용어거든요. 그런 용어를 문재인 팬덤에게 모욕적이라고 쓰지 말라고 할거면 "그런 용어를 만들고 유행시키고 자제시키지 않았던 문재인 팬덤의 실책입니다."를 먼저 인정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팬덤이 인정을 할런지 안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욕적인 맥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들이 만들고 유행시켰으니 난 면죄부" 라는 것도 딱히 인정받을 논리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이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딱히 모욕적이라는 이유로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이 커뮤니티에서의 모욕적 표현을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존중할 운영기조라고 봅니다.
온.오프를 망라하고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X)
이 커뮤니티에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O)
제 입장입니다.
모욕적인 맥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들이 만들고 유행시켰으니 난 면죄부" 라는 것도 딱히 인정받을 논리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이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딱히 모욕적이라는 이유로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이 커뮤니티에서의 모욕적 표현을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존중할 운영기조라고 봅니다.
온.오프를 망라하고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X)
이 커뮤니티에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O)
제 입장입니다.
조국만 문제가 아니니 그렇지요. 뭐 어쨌든 이 정부와 그 지지자들에 대해 언급할때는 특히 조심해야겠네요. 한국당 지도부들에 대해선 저것들이 다 죽지 않고서는 이 나라에 답이 없다는 훨씬 강력한 워딩을 쓰더라도 문제가 제기되지 않아서 대깨문 정도는 괜찮은 줄 알았지만 이제 아니란걸 알았으니까요.
박사모, 태극기 부대와 수준이 다를바없어 보이는 자들인데 유독 저들에 대한 조롱만큼은 넷상에서 허용되지 않는단 말이죠. 참 신기해요.
와 이 정부는 끝까지 자기들이 선역이라는 프레임 밀고 갈 생각인가보네요; 하는 꼬라지 보면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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