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29 22:33:55
Name   파이어 아벤트
File #1   이미지_2.png (86.3 KB), Download : 13
Subject   TV 안 보는 시대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08090310104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연평균 하루 평균 TV 및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르면, 2013년에서 2017년 사이 연령대별 TV 시청시간은 70대 이상을 제외한 10~60대에서 모두 감소했다. 10대의 TV 시청시간은 2013년 120분에서 2017년 97분으로, 20대는 2013년 163분에서 2017년 131분으로, 60대는 2013년 247분에서 2017년 234분으로 줄었다. 달라진 플랫폼 이용 시간 중 상당수는 기존 방송 콘텐츠가 아닌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새로운 콘텐츠의 소비에 사용된다. TV를 틀지 않아도 ‘다시보기’가 가능한 시대에 ‘본방사수’와 ‘시청률’의 개념은 희미해지고, 인터넷에서는 기존 콘텐츠를 대체하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쉼없이 나온다. 사람들이 TV를 봐야할 이유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바야흐로 인터넷 방송(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등등)과 OTT(넷플릭스 등등)의 뉴미디어 시대입니다. 지상파의 시스템은 아직도 구시대의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거대한 물결이 몰아치고 있네요. Youtube killed the TV star..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163 의료/건강불붙은 분노에 '화들짝'…정책 뒤집은 정부 6 치즈케이크 24/06/13 4429 0
38038 IT/컴퓨터개발자 여러분, 아직까지 여러분의 자리는 (아직) 안전합니다! 11 T.Robin 24/05/26 4429 0
37134 사회대법원 판례 무시한 강제징용 1심에... 서울고법 "재판 다시 하라" 2 과학상자 24/02/02 4429 1
36520 댓글잠금 사회유재석 영상에 싫어요 13만... '유아차' 논란 47 명동의밤 23/11/04 4429 2
34356 경제 '조기 집행' 급한 정부… 공무원 야근수당까지 미리 줬다 9 오호라 23/04/21 4429 0
31824 IT/컴퓨터네이버와 달리 서버 비용 낮추려 ‘판교 집중’… 카카오, 화 키웠다 15 Beer Inside 22/10/16 4429 0
31454 과학/기술 “아침 깨면 원전사고 났을까 떨려” 또 신한울 가동 발목잡는 원안위 10 copin 22/09/23 4429 0
31054 기타정부 "입국전 코로나 검사 폐지 여부 의견수렴 중" 18 다군 22/08/24 4429 0
29845 사회인생 성취의 8할은 운, 감사하고 겸손할 이유 38 moqq 22/06/13 4429 2
29157 정치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김은혜 43 empier 22/04/22 4429 0
27848 정치"신고한 아파트 81억, 실제 132억"..의원님 왜 이러실까 9 블레쏨 22/01/27 4429 1
25066 댓글잠금 정치文, 누구도 생각못한 수송기 급파? 이미 합참계획에 있었다 28 BibGourmand 21/07/23 4429 4
24503 사회"일본 돈으로 한강의 기적"..우리 법원 맞나 22 과학상자 21/06/08 4429 1
24202 국제"200번 전화해도 연결안돼" 日노인 백신접종 '예약 대란' 2 다군 21/05/11 4429 0
22878 경제테슬라 모델S 등 고가전기차 보조금 배제…가격 낮을수록 지원↑ 5 다군 21/01/08 4429 0
22326 사회유명 교수 '삼성피해자 사례 무단인용' 소송 패소 6 맥주만땅 20/11/18 4429 0
22182 IT/컴퓨터美 "한국, 화웨이 쓰면 정보보호 타격"…우회 압박 9 Cascade 20/11/01 4429 0
20679 의료/건강코로나19 첫 치료제? "덱사메타손, 중증환자 사망률 크게 낮춰" 12 다군 20/06/16 4429 1
19907 방송/연예이원일 셰프, 예비신부 학폭 의혹에 사과…"참담함 느껴" 18 swear 20/04/22 4429 0
17050 방송/연예[외신] 사우스파크의 제작자들은 중국의 검열에 대응하여 ' 시진핑은 푸와 전혀 닮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3 맥주만땅 19/10/08 4429 2
13696 경제'광주형 일자리 반대' 현대차노조, 이르면 6일 파업 돌입 2 수박이 18/12/04 4429 0
8162 방송/연예[직격인터뷰]'우리말 겨루기 우승' 유병재 "상금? 전액 품위유지에" 7 JUFAFA 18/02/20 4429 6
5419 스포츠FIFA, 첼시 조사 착수..유소년 영입 조항 위반 혐의 empier 17/09/21 4429 0
37925 기타25만 사육이 '동물복지'?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 10 다군 24/05/11 4428 0
36280 정치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文정부는 집값을 못 잡았다" 9 cummings 23/10/05 442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