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나오면 시기 적절하겠군요

미국의 무역전쟁이랑 홍콩 민주화 운동도 잘 방어하는 듯해서 놀랐는데, 저게 결정적인 요인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인 것 같습니다. 전인대횐가 열릴 때마다 압도적 지지 받는 것 보면 그간 정적 제거를 열심히 해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상황은 여려면에서 계속 나빠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시진핑이 먼저 제거될지 중국을 지옥으로 같이 끌고 들어갈지 궁금합니다.

언론에서 중국체제가 어쩌고 하는건 행복회로 심하게 돌리는거 같은데요. 슬슬 바이러스 잡혀가고있고, 끝날때쯤 되면 국가를 전염병의 위기에서 구한 어쩌고 하면서 시작되는 선전전과 더불어, 일부 비판자들 숙청하고 끝내겠죠.

저도 기사 내용 상세히 보려고 몇 개를 봤는데... 회로 같았어요. 교수 이름이 숱하게 나온다거나 하질 않더라고요. 말씀대로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었고, 입지가 쪼꼼 약해지는 정도이려나요. 어쩌면 이마저 역으로 갈 수도 있고ㅋㅋㅋ

시진핑은 추락할지 모르겠지만 독재가 끝날 거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