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25 06:28:33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0003085325_002_20200424155615013.jpg (64.5 KB), Download : 11
Subject   10대 실검 순위에 싸인·코싸인, 대동법 오른 이유···“‘오픈북’ 모의고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85325

“인터넷에 모르는 거 찾아 볼 거면, 모의고사를 대체 왜 보나요?”

그러나 사실상 “모의고사가 아닌 ‘오픈북 테스트였다”는 불평과 불만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국어 시험 시간에는 ‘설의적 표현’, ‘비언어적 표현’ 등의 검색어가, 수학 수험 시간에는 ‘부채꼴 넓이 공식’, ‘sin30’, ‘1라디안’ 등의 검색어가 포탈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기 때문이다. ‘2020 3월 모의고사 답지’란 검색어는 오전 내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의고사 답안지를 공유하겠다는 글도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시험은 원격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성적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학교와 학생들이 다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무작정 기다리기에 학사일정에 부담을 많이 주기 때문에 실시한 것이고, ‘오픈북’ 시험처럼 보더라도 학생들 학습에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등학교 3월 모의고사는 원격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자 집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집에서 보니까 당연히 치팅을 할 수밖에 없고, 네이버 실검 순위에 저게 반영된 거죠(..) 사실상 오픈북 테스트로 치뤄진 것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88 IT/컴퓨터장애인부부 요금폭탄 사건의 진실 4 Leeka 17/04/02 2662 0
27955 정치안철수 "만취라고 선처? 주취 감형 전면 폐지할 것" 12 구박이 22/02/04 2662 1
3906 IT/컴퓨터바닷물로 작동하는 배터리 1 메리메리 17/07/08 2662 0
25418 정치이재명 "박근혜, 세월호 현장서 배 타고 지휘?"...먹방 비교에 발끈 8 Groot 21/08/20 2662 1
2400 IT/컴퓨터공포가 뭐죠?… 냉정한 AI, 증시 요동칠 때 600% 수익 베누진A 17/03/18 2662 0
13156 경제[하이빔]자동차 산업의 위기? '모두 알고 있었다' 9 맥주만땅 18/10/30 2662 0
25961 경제'대장동 100% 공공개발' 막아섰던 성남시의회에 무슨 일이 7 절름발이이리 21/09/30 2662 2
16261 정치한국당, 언론 대응 강화.."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 4 The xian 19/08/04 2662 1
15757 경제"자수했지만, 범퍼만 3000만원" 춘천 슈퍼카 사건 2 tannenbaum 19/06/21 2662 0
4495 기타폭염 진풍경...버스정류장서 더위 피하는 ?? 2 무적의청솔모 17/08/10 2662 0
2448 방송/연예'프듀' 시즌2, 카스트제 도입?… "화장실도 등급별行" 6 베누진A 17/03/21 2662 0
29341 경제美 연준, 금리 0.5%p 인상…22년 만의 ‘빅스텝’ 5 노바로마 22/05/05 2662 0
25250 사회韓 백신접종 완료 OECD 꼴찌…콜롬비아에도 뒤졌다 21 Groot 21/08/09 2662 0
932 경제건물주만 배불리는 '방 쪼개기'.. 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5 NF140416 16/11/26 2662 0
9423 경제김기식 사의 표명 4 Credit 18/04/16 2662 0
18138 정치안철수 낀 통합 신당 추진.."갑자기 뭐냐" 유승민 버럭 12 結氷 20/01/11 2662 0
19969 사회10대 실검 순위에 싸인·코싸인, 대동법 오른 이유···“‘오픈북’ 모의고사” 1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25 2661 0
13580 의료/건강전국 뒤덮은 中 황사, 밤새 또 2차 공습 예상 8 토비 18/11/28 2661 0
29470 국제美국방장관, 러시아에 휴전 촉구…우크라 침공 이후 첫 통화 8 Beer Inside 22/05/16 2661 0
12833 과학/기술DGIST 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 3 김우라만 18/09/27 2661 0
4397 과학/기술“실험동물에도 암수 균형 필요하다” 9 April_fool 17/08/07 2661 0
29751 국제美 주택 월평균 임대료 최고 46% 폭등… 저소득층 쫓겨날 판 11 Beer Inside 22/06/07 2661 0
15684 정치한기총 난파선 되나? 전광훈 막말 후 최대교단 잇단 이탈 7 T.Robin 19/06/12 2661 0
22399 사회"마스크 써주세요"에 버럭한 손님, 알고 보니... 4 swear 20/11/26 2661 0
26240 사회오늘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엔 잠깐만 세워도 3배 과태료 물어요 14 Profit 21/10/21 266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