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26 08:13:05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IE002635054_STD.jpg (68.6 KB), Download : 6
File #2   20200425000030_0_20200425120705009.jpg (103.1 KB), Download : 5
Subject   “살균제 몸속 주사” 설화 트럼프, 브리핑 중단·축소 검토




대니얼 루이스 CNN 디지털비디오 프로듀서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이다. 데보라 벅스 미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조정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살균제 인체 주사’발언이 나왔을 때 충격을 받은 듯 깊은 호흡을 2번 가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666499


브리핑 축소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살균제 인체 주사’ 발언 이전부터 거론되던 건데, 여론 악화가 급속히 진행하는 점을 결국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우리가 엄청난 자외선이든 아주 센 빛을 인체에 쬐인다면 결과가 아주 흥미로울 것”이라며 “피부를 통해서든 다른 방법으로든 빛을 인체 내부에 쏘는 걸 시험해 봐야 한다”고 했다. 또 “살균제가 1분안에 바이러스를 없앤다는 것도 알았는데 체내에 주사를 놓거나 소독하는 방법은 없겠느냐”며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가 엄청난 수가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빌 브라이언 국토안보부 과학기술 차관 대행이 “표백제는 기침, 재채기 분비물 속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5분이 걸렸지만, 살균제론 3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살균제로 손을 비빌 경우 더 빨리 바이러스가 죽는다”고 생물학적 연구결과를 발표한 걸 이어받아 나온 것이다.



황상.. 당신의 바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거요.. 몇백년 전 명나라에 만력제라고 있었는데 혹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474 게임넥슨레드 '프로젝트G' 드랍, 80여 명 개발인원은 어디로? 1 The xian 19/08/20 4315 0
4700 의료/건강DDT계란, 생협에서 최고가에 팔려나갔다.."항생제 안써서 계란은 검사 안했다" 11 Beer Inside 17/08/21 4315 0
21342 경제[친절한 경제] 국민 외식비 330억 푼다…어떻게 받나? 13 Groot 20/08/13 4315 1
12639 문화/예술경주 황용동 절터서 신라 금동귀면 첫 출토  1 벤쟈민 18/09/10 4315 1
7783 기타"여학생은 영하 15도에도 교복 치마 입어요?" 4 알겠슘돠 18/01/31 4315 0
18792 의료/건강국내 코로나19 발생 뉴스들 (22일 오전) 11 다군 20/02/22 4315 6
23146 사회택시에 두고 내린 가방…알고 보니 '마약 가방' 4 the 21/01/31 4315 0
31082 정치"고상하게 가겠다"더니…이지성 '미녀 4인방' 발언에 박수친 與 22 뉴스테드 22/08/25 4315 0
3693 사회여성들 "내 자궁은 내 것"..문 대통령에게 '낙태 전면 합법화' 요구 26 vanta 17/06/26 4315 1
20337 정치박지원 "文대통령, 박근혜·이명박 재판 끝나면 사면할 것" 22 empier 20/05/22 4315 0
23665 정치"봉태규 의원 뱃지 바꿔달라"…펜트하우스2에 편지 쓴 국회의원 9 swear 21/03/19 4315 0
24690 사회 "집도의가 메스 집어던지고 폭언"…공포의 수술실 16 다군 21/06/23 4315 0
29302 정치정호영, 처조카 병원 취업때 평가위원 참여 4 정중아 22/05/03 4315 0
27515 사회“눈 열심히 치우세요^^” ‘조롱’ 위문편지에 “씁쓸…서럽다” 43 empier 22/01/12 4315 0
13185 방송/연예YG "'믹스나인' 데뷔조, 4개월 내 성공 가능성 없었다" 21 swear 18/10/31 4315 0
28292 정치이낙연 측근 정운현, 尹 지지.."괴물보단 식물대통령" 26 Beer Inside 22/02/21 4315 3
32133 정치"대통령실 앞 집회 집중하라"…배치 요청 묵살 7 알탈 22/11/07 4315 1
25481 사회"군 장병 마스크 벗는다"…집단면역 실험 착수 13 빛새 21/08/25 4315 0
9354 경제기름탱크서 경유 6만8천L 쏟아져도 몰랐던 송유관공사 알겠슘돠 18/04/13 4315 0
21902 사회'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화'…정부, 개정안 준비 17 이상과 비상 20/09/29 4315 1
20891 문화/예술'무적'인 팀닥터,어떻게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주도했을까 5 맥주만땅 20/07/03 4315 0
29083 경제'둔촌주공' 갈등 장기화되나…조합, 공사비 증액계약 의결 취소 17 syzygii 22/04/17 4315 0
16800 스포츠KBO "배영수 無투구 끝내기보크 사상 최초 기록" 확인 3 The xian 19/09/14 4315 0
37280 정치'한동훈 딸 스펙 쌓기 의혹' 한겨레 기자들 무혐의 6 the hive 24/02/27 4315 0
26018 정치'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법원 "도주·증거인멸 우려" 15 syzygii 21/10/03 431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