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6/08 09:12:34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코인 투자라더니 '피라미드 사기'.. 3만명 피눈물, 알려진 죽음만 3명
https://news.v.daum.net/v/20200608050703067

AI가 돈 불려준단 광고에 퇴직금 투자
지인에게도 권유, 출금 막히며 다 날려
60대 경비원·50대 여성 등 극단 선택
상위 사업자들은 이미 새 코인 갈아타

TCC 피해자 대표 “집단 고소 추진 중”
아버지 잃은 아들 “사법기관이 나서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는 세상을 바꿀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욕망의 크기를 재는 투기판 수단으로도 부상했다. 2017년 89만원 가치의 비트코인은 그 해 2400만원으로 폭등하며 벼락부자의 환상을 부추겼다. ‘가즈아’(암호화폐 투자 수익을 기대한 감탄사) 광풍은 한국을 암호화폐의 천국에서 지옥으로 바꿨다. 정부가 지난 3년간 암호화폐의 법적·제도적 정비를 외면한 대가는 적지 않다. 암호화폐 익명성은 투기와 금융 피라미드 사기, 다크웹 범죄의 은닉 수단으로 악용됐다. 서울신문은 1·2부에 걸쳐 암호화폐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신기술이 개발되면 이걸 빌미로 사기꾼들이 혹세무민하여 돈 떼먹는 것도 동반되기 마련인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도 그런 과정을 겪는 것 같네요. 암호화폐 사기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었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522 스포츠[오피셜] 맨유, 호날두 영입 확정! 12년 만에 복귀 10 구박이 21/08/28 4163 0
14773 문화/예술백악관 단골 대접메뉴는 빅맥?..트럼프, 대학팀에 또 햄버거파티 11 맥주만땅 19/03/05 4163 0
16310 사회'홍채로 생식기 상태 알아' 공주대서 교원 연수 중 발언 논란 18 맥주만땅 19/08/07 4163 1
28863 정치임대차 3법 보강 예고한 민주당…신규 계약도 상한제 전망 34 empier 22/04/01 4163 0
34754 사회“조카예요” 양평 독거노인 집서 10년 무단 거주 2 swear 23/05/22 4163 0
13251 스포츠두산 린드블럼, 외국인 선수 최초로 최동원상 수상 1 맥주만땅 18/11/06 4163 0
12742 방송/연예"가족에게 잘해주세요" '안녕' 딸바보父, 술고래父에 날린 '사이다' 일침 [어저께TV] 5 tannenbaum 18/09/19 4163 0
16330 방송/연예경찰,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 내사 1 The xian 19/08/08 4163 0
27338 정치[인터뷰] 신지예 “이준석 당대표직 사퇴해라” + "새시대 안 나갈건데? ㅋ" 15 22/01/03 4163 0
36044 정치"MBC 저놈들을 어떻게 해야"‥규탄 시위 제안하자 "주변에 전하라" 51 매뉴물있뉴 23/09/05 4163 1
36818 IT/컴퓨터‘내 트리를 꾸며줘’, 크리스마스 앞두고 도용당했다 3 노루야캐요 23/12/21 4163 0
23763 경제'라면 대부' 농심 신춘호 별세…막 내린 창업 1세 시대 7 swear 21/03/27 4163 0
16085 국제홍수 피하다 가정집 들어간 인도 호랑이..침대에서 꿀잠' 포착 1 먹이 19/07/20 4163 0
2774 방송/연예콜드플레이 이어 스팅도 한국 온다..5월 소극장 공연 11 Beer Inside 17/04/18 4163 1
22235 국제아들만 14명 낳은 끝에 결국 딸 출산 성공한 美부부 9 swear 20/11/07 4163 0
22236 사회술 먹고 여친 무차별 폭행…왜 때렸나 알고 봤더니 29 swear 20/11/07 4163 0
36323 과학/기술과학 유튜버 궤도, 공공기관 다니며 영리 활동…징계 불가피 27 Cascade 23/10/11 4163 0
1255 정치최순실 관여 1%도 안된다?…특검 "朴 뇌물죄 증거 완벽" 5 하니n세이버 16/12/19 4163 0
21224 IT/컴퓨터올레TV로 넷플릭스 본다 1 OshiN 20/08/04 4163 1
11498 정치현 정부의 국가유공자 예우 중 하나 4 April_fool 18/07/17 4163 0
26346 정치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검토할 때 됐다"... 여야 "11월 이후 논의 시작" 21 샨르우르파 21/10/28 4163 0
22763 스포츠견공의 구장 난입 '이 축구화 누구 거야?' 하트필드 20/12/28 4163 0
16365 경제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사퇴.."물의 일으켜 국민께 사죄" 6 The xian 19/08/11 4163 0
30191 경제"환율 방어에 썼나"..외환보유액 94억불↓'금융위기 이후 최대' 5 Beer Inside 22/07/05 4163 0
36335 정치김행 여가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결정 5 다군 23/10/12 416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