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29 15:38:41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조국 논문 표절 논란' 마침표..서울대, 곽상도 이의신청 기각
https://news.v.daum.net/v/20201129114435228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석·박사학위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해 제기한 이의신청이 모두 기각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 전 장관의 논문 관련 의혹은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곽 의원이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해 지난 27일 모두 기각 결정을 내리고, 이와 같은 통지문을 곽 의원에게 전달했다. (..)
그러나 연진위가 곽 의원의 이의신청을 모두 기각하면서 관련 절차는 모두 종료됐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조 교수의 논문 관련 의혹이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조 전 장관은 뉴스1에 "수년간 반복된 표절제소로 고통을 받았고 답변을 준비하느라 시간과 정력을 허비했다"라며 "나에 대한 표절제소는 학문적 엄격성을 점검하고 고양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공격의 일환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국의 석박사학위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한 의혹이 종결되었습니다. 곽상도 의원이 끈질기게 조국 논문 표절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지만 서울대 연진위에 의해 모두 기각당했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87 과학/기술테슬라, 제로백 3.4초 ‘모델3’ 국내 출시…5239만원부터 13 먹이 19/08/13 4613 0
9238 의료/건강'하루 물 8잔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건 7대 의학 미신 5 이울 18/04/10 4611 0
29666 사회“내 등급 떨어져. 전학생 받지마” 강남 고교에 대자보 34 정중아 22/05/30 4610 0
21039 사회서철모 화성시장, “가족이 있는데 왜 국가가 장애인 돌보나” 망언 22 자공진 20/07/18 4610 13
25623 경제文 "연체자 200만명 신용사면 준비하라"···고승범 금융위원장 임명 38 Profit 21/09/06 4609 2
25603 사회수도권 추석 가족모임 8명, 가정에서만…외부 식사-성묘 안돼(종합) 11 다군 21/09/03 4609 0
20591 스포츠ESPN에 선정한 지난주의 배트플립 3 맥주만땅 20/06/09 4609 2
17057 스포츠'포르노 날벼락' 아식스…사실은 '건강한 정신' 8 맥주만땅 19/10/08 4609 0
16544 정치조국, 딸 논란에 "부족한 법무부장관, 뼈아프지만 내가 개혁 적임자" 29 구박이 19/08/25 4609 4
24469 의료/건강유명한 '아기할매'의 불편한 진실...신생아 '뇌 손상' 까지 19 맥주만땅 21/06/04 4608 2
23340 사회근로자 월 가동일수 22일->18일 변경 판결 15 주식하는 제로스 21/02/16 4607 3
22717 사회착하기만 했던 딸, 집 나가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요 11 구밀복검 20/12/22 4607 2
21705 의료/건강LG전자, 1,000만 탈모인 구세주될까..."가정용 탈모치료기 의료기기 허가" 12 JUFAFA 20/09/11 4607 0
22424 정치'조국 논문 표절 논란' 마침표..서울대, 곽상도 이의신청 기각 12 토끼모자를쓴펭귄 20/11/29 4606 2
20761 의료/건강[And 건강] 노년 건강의 열쇠 '근육'.. 급격한 감소는 노화 아닌 질병 1 고기먹고싶다 20/06/23 4606 0
17329 사회조국 동생 조모씨 구속 23 empier 19/11/01 4606 1
10535 경제문대통령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못 갈 수도..최대노력" 2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1 4606 0
25441 정치수술실 CCTV 설치법,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 54 cummings 21/08/23 4603 1
842 기타광고)서울대 남학생에게 밤길 위협당한 외국인 여교수 공개 서신 22 눈부심 16/11/22 4603 0
50 기타세계최악의 소득 양극화 속도 4 Beer Inside 16/09/05 4603 0
33968 스포츠한국 야구, 팬들 책임은 없나 21 swear 23/03/27 4602 0
27654 기타보란듯이 성기 드러낸 男…여자들이 카메라 들이밀자 '줄행랑' 7 흑마법사 22/01/18 4602 0
14994 기타좋아하던 '도덕쌤' 망신주자..아이는 혼자 5층에 갔다 15 덕후나이트 19/03/26 4602 0
7341 문화/예술히어로가 영화계를 망친다 11 유리소년 18/01/05 4602 0
23909 의료/건강'혈전 논란' AZ백신 내일부터 접종 재개…30세 미만은 제외 16 다군 21/04/11 460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