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2/05 14:31:45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첫 품목 허가'
https://news.v.daum.net/v/20210205142643857

식약처는 최종점검위원회를 통해 셀트리온 '렉키로나주'에 대해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품목 허가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품목허가 - 식약처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5029

□ 최종점검위원회는 그동안의 식약처 심사결과와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자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의견과 같이 ‘렉키로나주’에 대하여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품목 허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최종점검위원회는 임상시험을 비롯하여 비임상시험, 품질, 위해성관리계획, 제조‧품질관리 등 이번 허가심사에 필요한 주요 자료가 충실히 제출되었고, 안전성‧효과성과 관련한 각 분야별 심층적인 검토와 현장조사 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품목허가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 최종점검위원회는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결과를 존중하여 이 약품의 사용 범위를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성인 환자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렉키로나주 루마니아 임상 책임자 "효과 체감..한치 의심없다"
https://news.v.daum.net/v/20210205140304851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 처음으로 허가받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를 해외 임상시험한 책임자가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제 역할을 하리라는 데 한 치의 의심도 없다"는 확신을 내비쳤다.

아드리안 스트레이뉴-체르체르(Adrian Streinu-Cercel) 박사는 온라인으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의사로서 현장에서 'CT-P59'(렉키로나주)의 효과를 체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렉키로나주의 해외 임상을 직접 수행한 연구자의 발언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셀트리온 치료제가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전제로 조건부 승인되었습니다. 다행인 일이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189 방송/연예정치권도 여론도 반발…수신료 인상 공감 못얻는 KBS 24 Groot 21/02/03 4829 0
23190 사회임성근 변호인 측 '김명수 사표 거부' 녹취록 공개 12 empier 21/02/04 4396 0
23191 사회'원전문건 삭제' 산업부 과장, 장관보좌관으로 승진했다 8 empier 21/02/04 4058 0
23192 의료/건강탈모약 복용자 중 100명 우울증 사망…"제조사, 부작용 숨겨" 16 empier 21/02/04 4246 0
23193 경제공공개발 사업으로 4년내 서울 32만호 등 전국 83만6천호 공급 23 다군 21/02/04 4602 0
23194 사회퇴임 강준만이 文에 분노하는 까닭..의전 중독·선택적 적폐청산·침묵 5 empier 21/02/04 3179 0
23195 정치조국재판 김미리 판사 유임... 정경심 유죄·사법농단 재판부는 교체 4 주식하는 제로스 21/02/04 4529 3
23196 사회고용보험 올 이자만 1330억… 보험료 또 오른다 18 맥주만땅 21/02/04 4145 0
23198 국제日 코로나 감염자 접촉 통지 앱, 알고 보니 4개월 넘게 '먹통' 4 다군 21/02/04 3575 0
23199 정치'무공천' 정의당, 후보 사퇴.."정치적 책임 다하겠다" 19 empier 21/02/04 4604 0
23200 IT/컴퓨터네이버, 논란의 '실검' 전격 폐지 10 swear 21/02/04 4612 0
23201 과학/기술사격 초보도 '특등사수'로 변신 가능..美 육군 총기 장치 개발 9 맥주만땅 21/02/04 4618 0
23202 경제전화사기로 뜯긴 3천만원, 비트코인 투자돼 두배로 돌아와 6 Schweigen 21/02/04 4618 1
23203 사회숨진 할머니 통장으로 12억 인출 시도..우체국 직원이 막아 8 맥주만땅 21/02/04 3129 0
23204 정치與 남북고속철도 특위 출범.."부산부터 유라시아까지" 12 Schweigen 21/02/04 4491 0
23205 정치”현 정권의 ‘탈원전 시나리오’는 公的 라인에서 나온 게 아니었다." 15 moqq 21/02/05 4302 0
23206 IT/컴퓨터영어 음성 인식률 90%.. 초등학생들 'AI펭톡'으로 영어회화 배운다 2 empier 21/02/05 4582 0
23207 정치황희, 딸은 4200만원짜리 학교..세가족은 월 60만원만 썼다? 25 empier 21/02/05 4587 0
23208 사회PC방 여사장 몰카 찍은 20대.."그게 죄냐" 황당한 항변 6 Schweigen 21/02/05 4601 0
23209 사회흉부 검사 뒤 날아든 문자 "나 방사선사, 남친 있냐" 9 swear 21/02/05 4523 0
23210 사회권익위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신고자, 공익신고자 해당" 5 empier 21/02/05 2976 0
23211 사회임성근 “金대법원장 입만 열면 거짓말…만일 대비해 녹취” 7 empier 21/02/05 4999 0
23212 문화/예술청룡영화상 D-4, 역대 수상자들 사진 모음 2 토비 21/02/05 3932 0
23213 의료/건강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첫 품목 허가' 1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2/05 4377 1
23214 방송/연예이영지, 총 2억4천 기부 “19살 마지막 업적, 기쁘고 영광스러워” 7 swear 21/02/05 4613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