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15 10:29:05수정됨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감사원장 사퇴 17일만
https://news.v.daum.net/v/20210715104151127

야권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입당 의사를 밝히고, 곧바로 입당 절차에 들어갔다.
감사원장직을 사퇴한지 17일 만의 전격 입당으로 '속전속결' 정치 행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 대표와 면담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 자리에서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밝혔다.
관계자는 "최 전 원장이 입당하겠다는 생각을 밝힌 후 온라인 입당을 할지, 서류 제출로 입당을 할지 등 입당 절차와 행사 장소 등을 짧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1시에 최 전 원장의 입당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최재형이 드디어 결정했군요.



윤석열 '입당론'에 신중.."쑥 들어가는 건 맞지 않아"
https://news.v.daum.net/v/20210715093607678

윤 전 총장은 1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어느 단계가 되면 하지말라고 해도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 하락세를 겪으며 '입당론'이 커지고 있지만, 윤 전 총장은 "지난 6월 29일 정치 선언을 했을 때와 비교해 0.1㎜도 변한 게 없다"면서 신중론을 폈다.



윤석열이 '하지말라고 해도 판단할 때'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79 정치윤석열, 이번엔 "주적은 북한"…딱 다섯 글자 페북 24 22/01/14 3851 0
36292 정치尹, 내일 신원식 임명할 듯…'보고서 미채택' 18번째 장관 8 오호라 23/10/06 3851 0
11978 국제英외무 "'노 딜' 브렉시트, 유럽에도 비극…푸틴만 기뻐할 것" 5 보내라 18/08/01 3851 0
20686 경제잠실·삼성·대치·청담동 6만여가구 갭투자 금지(종합3보) 9 다군 20/06/17 3851 0
35539 국제"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전사한 31세 러시아 군인의 일기 / 연합뉴스 4 트린 23/07/24 3851 3
30170 경제코빗, 상반기 거래량 60% 4050세대···MZ 세대 비중은 소폭 상승 3 주식못하는옴닉 22/07/04 3851 0
20448 사회부산 내성고 3학년 코로나19 확진…등교 후 부산 첫 확진자 다군 20/05/29 3851 0
1252 경제4만명 임금 떼먹은 이랜드.."알바생 쥐어짠 이익" 10 NF140416 16/12/19 3851 0
36850 정치공무원 외엔 손 못댄다…내년 총선부터 모두 手개표 확인 7 야얌 23/12/26 3851 0
3588 스포츠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충격적으로 이긴다! 13 수성펜 17/06/19 3850 0
30727 정치박진, 8~10일 중국 방문..한중 외교장관 회담 개최 12 22/08/05 3850 0
24844 사회마약했지만 혐의는 면해…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3년 4 Regenbogen 21/07/07 3850 0
19739 스포츠‘은퇴’ 이대형 “정말 죽도록, 미련 없이 뛰었다” 8 The xian 20/04/10 3850 2
22818 경제"아이폰12 이 정도 일줄은.." 삼성폰 10년만에 점유율 20% 붕괴 [IT선빵!] 13 Schweigen 21/01/03 3850 0
17701 방송/연예"1위 감사→살려줘요→활동중단→안정 되찾아"..강다니엘의 다사다난 하루[종합] 4 Schweigen 19/12/04 3850 0
17704 정치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 "제보한 것 아냐...靑이 먼저 물어서 답변" 20 astrov 19/12/04 3850 0
13361 경제5천억 '날린' 엘리엇, 현대차에 "14조 자사주 사라" 압박 1 보내라 18/11/14 3850 0
31030 사회싱가포르에 커리어우먼 왜 많은가 봤더니…가사도우미 문호개방이 버팀목 37 망손꽝손 22/08/23 3850 4
24888 의료/건강55∼59세 백신예약 첫날 또 '먹통…새벽 3시에 80만명 동시접속 8 빛새 21/07/12 3850 0
25725 사회인기 많던 '중국어'가 어쩌다가.."우려했던 일이 현실 됐다" 17 먹이 21/09/13 3850 0
29309 사회전문가도 놀란 동해안 산불 현장.. 국민 모두 속았다 7 the 22/05/03 3850 3
3724 사회[6·29 급식대란 오나] 6만 '급식 아주머니' 뿔났다..614만 "도시락 싸야하나" 발동동 39 Dr.Pepper 17/06/27 3850 2
4502 정치협찬액 따라 기사로 보답…장충기 문자 속 '언경 유착' 3 벤젠 C6H6 17/08/11 3850 0
27799 기타한달에 한번 임원·팀장 없는 날…LG에너지솔루션 '무두절' 도입 10 다군 22/01/26 3850 0
29338 사회계곡물 빠진 아들 구하려다… ‘어린이날의 비극’ 2 swear 22/05/05 38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