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22 09:29:22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이재명, 새로운 '욕설 파일' 확산.."모 후보 옆에 있던 유튜버 짓"
https://news.v.daum.net/v/20210722070531341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에는 이 지사가 셋째 형수와 통화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 이재명 욕설파일'이 올라왔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새로운 욕설 음성파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통화 녹취파일의 자막 캡처본이 유포돼 퍼져나갔다.

56초 분량의 녹취 파일에는 2012년 7월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가 욕설을 하며 형수와 설전을 벌이는 내용이 담겼다.

이른바 '형수 욕설' 문제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선에 나섰던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도 회자됐고 지난 2017년 대선경선과 2018년 지방선거 경기지사 경선에 출마했을 때도 꾸준히 도마에 올랐다. 셋째 형 부부가 이를 현 야권에 제보하고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해 이 지사와 법적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이 지사는 셋째 형인 고(故) 이재선씨가 성남시장 시절 시정에 개입하는 것을 막으며 사이가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셋째 형과 형수가 어머니와 다른 형제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욕설을 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홍준표 "이재명은 인생 막 산 사람..윤석열은 정치 흉내"

https://news.v.daum.net/v/20210720065006933

야권 대선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여권 대선주자 1위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인생을 막 사는 사람"이라며 "어떤 경우라도 대통령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가진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일정수준의 팬덤은 형성하고 있지만 그게 대통령이 될 만큼 필요충분 조건은 안될 거다. 그저 팬덤에 그치고 말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내 경선을 통과해 이 지사와 맞붙을 경우를 가정했을 경우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가 일대일 티비 토론을 하게 되면 가장 쉬운 상대"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오히려 이낙연, 정세균 두 사람이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의 경우 형수에 대한 욕설 논란, 여배우와의 스캔들 등 국민들의 도덕적 기준을 통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한마디로 대통령 '자격 이하'라는 의미다.





문제의 녹취록을 굳이 링크하지는 않겠습니다. 홍차넷 심의에 걸릴까봐.. 법적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해당 유튜버는 이낙연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사람으로 열성 이낙연 지지자인데(백광현씨, 트위터에서 '백총'으로 불린다) 옛날에 이재명 형수에게서 녹취록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재명 녹취록은 여러 버젼이 있는데 새로운 버젼이 등장한 모양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14 방송/연예블룸버그 "오징어 게임 등 韓 콘텐츠 할리우드에 심각한 위협" 15 Cascade 21/09/27 4256 0
13897 정치한국당, 현역 21명 인적쇄신 단행..김무성·최경환 포함 9 그림자군 18/12/15 4256 0
7518 문화/예술해운대구, 세계적인 거장 예술품 철거해 고철 처분 6 맥주만땅 18/01/17 4256 0
14443 국제軍, 日 초계기 고도 200피트 찍힌 레이더 기록 공개 5 라피요탄 19/01/24 4256 0
36209 스포츠이의리 교체, 진짜 사유는 ‘부상’ 아닌 ‘변심’···산으로 가는 류중일호[김은진의 다이아몬드+] 5 tannenbaum 23/09/22 4256 0
118 기타러시아, 美 MD 뚫는 '토폴' ICBM 시험 발사 또 성공 3 님니리님님 16/09/13 4256 0
31351 사회구조해준 경찰 앞에서 또 투신…20대 결국 숨져 1 22/09/16 4256 0
27515 사회“눈 열심히 치우세요^^” ‘조롱’ 위문편지에 “씁쓸…서럽다” 43 empier 22/01/12 4256 0
30843 사회길거리 쓰러진 응급환자 보고 119 신고했더니 "경찰 부르세요 1 Leeka 22/08/11 4256 0
11650 경제인터넷은행 출범 1년만에 케이뱅크 위기 4 April_fool 18/07/20 4256 0
23429 스포츠손흥민 경기, 3월 5일부터 유료 전환..TV는 무료 시청 가능 3 맥주만땅 21/02/26 4256 0
18568 정치유승민 "새보수당·한국당 합당 추진..총선 불출마" 18 empier 20/02/09 4256 0
23190 사회임성근 변호인 측 '김명수 사표 거부' 녹취록 공개 12 empier 21/02/04 4256 0
153 기타[단독] 올해 국적포기 병역면제자 4220명 역대 최대 2 님니리님님 16/09/19 4256 0
33705 정치주69시간 ‘근무→야근→기절→병원’ 이게 내 미래야? 16 Ye 23/03/09 4256 0
34217 사회'납치살인 배후' 유상원·황은희 부부 신상공개(종합) 다군 23/04/12 4256 0
13998 국제[세계의 분쟁지역] 암살·고문까지 대행하는 용병, 처벌할 법망은 애매모호 4 월화수목김사왈아 18/12/22 4256 0
26565 정치尹,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영입 추진..'반문 빅텐트' 치나 15 맥주만땅 21/11/17 4256 0
35526 정치미호강 범람이 환경단체 탓?…지자체·보수언론의 물타기 3 오호라 23/07/22 4256 3
21963 경제집값 내린다더니… 일제히 신고가 찍었다 28 Leeka 20/10/07 4256 1
29134 정치인수위 "靑국민청원 계승…20만동의 기준 보완 7 the hive 22/04/21 4256 0
214 기타필리핀서 미성년자 마약사범 2만 명 자수…'두테르테 공포' 5 April_fool 16/09/26 4256 0
14040 사회"기업접대비 10% 늘면 1조 풀려"..여야, 접대비 한도 확대법 발의 23 맥주만땅 18/12/26 4256 0
31962 사회복지부 국장이 지하철 몰카범…코로나19 언론 브리핑도 했었다 9 구밀복검 22/10/25 4256 0
21248 정치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와 논란인 류호정 의원 50 BigBlur 20/08/06 425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