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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겹쳤네요. 먼저쓴사람이 지우...농담입니다.
기레기들이 중국몽과 종북으로 프레임을 씌우고 많은 사람들이 선동됬지만 현실은 K-화전양면전술...
김정은이 이번 정부 국방투자하는거 보고 벙 쪄서 채널 끊었다고 해도 그러려니 할 수준
기레기들이 중국몽과 종북으로 프레임을 씌우고 많은 사람들이 선동됬지만 현실은 K-화전양면전술...
김정은이 이번 정부 국방투자하는거 보고 벙 쪄서 채널 끊었다고 해도 그러려니 할 수준
제가 그동안 자칭 친문으로써
문재인은 친북 스케일로 따지자면
민주당 내에서 가장 강경한 반북에 속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말도 꺼내기전에 맨날 홍차넷 선생님들께 뚜드려 맞느라ㅠㅠ 힘들었읍니다 잉잉ㅠㅜ
않이... 저사람 특전사 출신이라고요
국방위원회에서 "첩보작전하느라 저랑 북한 국경 같이 넘어갔다 오시지 않으셨습니까"하고 당시 국감나왔던 군인아저씨랑 추억배틀했던게 문재인이라고......
제 판단에는 타임지에 네고씨에이터하고 표지모델 하셨던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사람들이 대통령을 넘모 오해하고 있읍니다.
이 사람 진... 더 보기
문재인은 친북 스케일로 따지자면
민주당 내에서 가장 강경한 반북에 속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말도 꺼내기전에 맨날 홍차넷 선생님들께 뚜드려 맞느라ㅠㅠ 힘들었읍니다 잉잉ㅠㅜ
않이... 저사람 특전사 출신이라고요
국방위원회에서 "첩보작전하느라 저랑 북한 국경 같이 넘어갔다 오시지 않으셨습니까"하고 당시 국감나왔던 군인아저씨랑 추억배틀했던게 문재인이라고......
제 판단에는 타임지에 네고씨에이터하고 표지모델 하셨던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사람들이 대통령을 넘모 오해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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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자칭 친문으로써
문재인은 친북 스케일로 따지자면
민주당 내에서 가장 강경한 반북에 속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말도 꺼내기전에 맨날 홍차넷 선생님들께 뚜드려 맞느라ㅠㅠ 힘들었읍니다 잉잉ㅠㅜ
않이... 저사람 특전사 출신이라고요
국방위원회에서 "첩보작전하느라 저랑 북한 국경 같이 넘어갔다 오시지 않으셨습니까"하고 당시 국감나왔던 군인아저씨랑 추억배틀했던게 문재인이라고......
제 판단에는 타임지에 네고씨에이터하고 표지모델 하셨던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사람들이 대통령을 넘모 오해하고 있읍니다.
이 사람 진짜 민주당 내 입장에서 보면 최고 반북이에요.
지금 이 정권 만큼 통일부장관이 곁다리 취급받는 정부 없습니다 진짜(......)
판문점에서 무슨 벙개 정상회담하고
트럼프랑 3자정상회담하고 임팩트가 쎈게 여럿있어서 그렇지......
문재인은 친북 스케일로 따지자면
민주당 내에서 가장 강경한 반북에 속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말도 꺼내기전에 맨날 홍차넷 선생님들께 뚜드려 맞느라ㅠㅠ 힘들었읍니다 잉잉ㅠㅜ
않이... 저사람 특전사 출신이라고요
국방위원회에서 "첩보작전하느라 저랑 북한 국경 같이 넘어갔다 오시지 않으셨습니까"하고 당시 국감나왔던 군인아저씨랑 추억배틀했던게 문재인이라고......
제 판단에는 타임지에 네고씨에이터하고 표지모델 하셨던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사람들이 대통령을 넘모 오해하고 있읍니다.
이 사람 진짜 민주당 내 입장에서 보면 최고 반북이에요.
지금 이 정권 만큼 통일부장관이 곁다리 취급받는 정부 없습니다 진짜(......)
판문점에서 무슨 벙개 정상회담하고
트럼프랑 3자정상회담하고 임팩트가 쎈게 여럿있어서 그렇지......
그래도 반북은 좀 아닌 것 같고요;
자주 국방의 기치를 들어 미국에 할 말 하고 북한에 끌려다닌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44305
자주 국방의 기치를 들어 미국에 할 말 하고 북한에 끌려다닌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44305
제가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안보나 국방에 투자하는 것이 곧 '반북'인가요? 보통 우리가 친북/반북이라 함은 외교적으로 북에 대한 적대정책/유화정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요? 국방정책-북의 반발-곧 반북정책 이렇게 이어지는 건가요. 보통은 북이 관여할 것도 아닌데 나대는 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예전에도 궁금했던 건데 예컨대 한미연합연습-과거 UFG-을 진행함에 있어서 북의 반발로 연합훈련을 취소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게 된다면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하는 안보적인 조치도 친북/반북의 잣대에 따라 해석되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전력유지/전력증강사업을 친북이나 반북의 잣대로 보아선 안 된다는 의견인데 어떠신가요?
예전에도 궁금했던 건데 예컨대 한미연합연습-과거 UFG-을 진행함에 있어서 북의 반발로 연합훈련을 취소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게 된다면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하는 안보적인 조치도 친북/반북의 잣대에 따라 해석되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전력유지/전력증강사업을 친북이나 반북의 잣대로 보아선 안 된다는 의견인데 어떠신가요?
두번째 문단에 먼저 답을 드릴게요.
저는 한미연합훈련이 기본적으로 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규모로 따지면 나토-미국 연합훈련하는 것보다도 큽니다. 그걸 이렇게 크게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강력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북한 한나라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하는건 아닙니다. 중국도 너무 쎄고 러시아도 쎄죠. 그리고 저 두나라는, 만약 우리가 현재 주적인 북한과 전면전에 돌입했을때, 북한의 멸망을 그냥 눈뜨고 지켜보지만은 않은 나라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미연합훈련을 크게하는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더 보기
저는 한미연합훈련이 기본적으로 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규모로 따지면 나토-미국 연합훈련하는 것보다도 큽니다. 그걸 이렇게 크게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강력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북한 한나라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하는건 아닙니다. 중국도 너무 쎄고 러시아도 쎄죠. 그리고 저 두나라는, 만약 우리가 현재 주적인 북한과 전면전에 돌입했을때, 북한의 멸망을 그냥 눈뜨고 지켜보지만은 않은 나라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미연합훈련을 크게하는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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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단에 먼저 답을 드릴게요.
저는 한미연합훈련이 기본적으로 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규모로 따지면 나토-미국 연합훈련하는 것보다도 큽니다. 그걸 이렇게 크게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강력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북한 한나라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하는건 아닙니다. 중국도 너무 쎄고 러시아도 쎄죠. 그리고 저 두나라는, 만약 우리가 현재 주적인 북한과 전면전에 돌입했을때, 북한의 멸망을 그냥 눈뜨고 지켜보지만은 않은 나라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미연합훈련을 크게하는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다시말하면, 남북한 관계가 개선되면 한미연합훈련의 효용가치는 크게 감소한다는 얘기도 되죠. 북한과의 전면전 가능성은 남한vs중국 이나 남한vs러시아 전면전발발 가능성보다 현격하게 높으니까요.
저는 그런면에서 한미연합훈련에 축소/반대하고 싶어합니다. 다만 북한이 적대국인 상태인 현재상황을 개선하는것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미연합훈련이 기본적으로 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규모로 따지면 나토-미국 연합훈련하는 것보다도 큽니다. 그걸 이렇게 크게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강력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북한 한나라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하는건 아닙니다. 중국도 너무 쎄고 러시아도 쎄죠. 그리고 저 두나라는, 만약 우리가 현재 주적인 북한과 전면전에 돌입했을때, 북한의 멸망을 그냥 눈뜨고 지켜보지만은 않은 나라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미연합훈련을 크게하는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다시말하면, 남북한 관계가 개선되면 한미연합훈련의 효용가치는 크게 감소한다는 얘기도 되죠. 북한과의 전면전 가능성은 남한vs중국 이나 남한vs러시아 전면전발발 가능성보다 현격하게 높으니까요.
저는 그런면에서 한미연합훈련에 축소/반대하고 싶어합니다. 다만 북한이 적대국인 상태인 현재상황을 개선하는것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문재인이 북한에 유화정책을 사용했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김정은이 남한에 유화정책을 사용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핵을 너무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했기에 남/미가 사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문재인은 정권내내 기조가 안변했습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된것은 문재인이 북에 친북 메세지를 냈기 때문에 시작한것이 아닙니다. 북이 먼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김정은 신년사를 통해 유화메세지를 내면서 평창에 가고싶다고 선언한게 시초였어요. 문재인은 뭘 북에 해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의 주장에 발맞춰준것 뿐이에요. 저... 더 보기
문재인은 정권내내 기조가 안변했습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된것은 문재인이 북에 친북 메세지를 냈기 때문에 시작한것이 아닙니다. 북이 먼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김정은 신년사를 통해 유화메세지를 내면서 평창에 가고싶다고 선언한게 시초였어요. 문재인은 뭘 북에 해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의 주장에 발맞춰준것 뿐이에요. 저... 더 보기
저는 문재인이 북한에 유화정책을 사용했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김정은이 남한에 유화정책을 사용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핵을 너무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했기에 남/미가 사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문재인은 정권내내 기조가 안변했습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된것은 문재인이 북에 친북 메세지를 냈기 때문에 시작한것이 아닙니다. 북이 먼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김정은 신년사를 통해 유화메세지를 내면서 평창에 가고싶다고 선언한게 시초였어요. 문재인은 뭘 북에 해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의 주장에 발맞춰준것 뿐이에요. 저는 지난 보수정권의 대통령(혹은 대통령후보)이었던 이명박/박근혜/홍준표 중 누가 당시 상황의 대통령이었어도 그정도 발맞추기는 해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북에서 먼저 뭘해야 우리가 뭔가를 해주겠다는 기조입니다. 보수정권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연락사무소 지어준게 박살낸게 좀 빡치기는 하지만 사실 그정도는 북한도 자기들 핵시설 파괴하면서 보여준걸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또이또이 주고받은거 아닌가 생각해요. 민주당 정권이라는걸 감안하면 굉장히 보수적인 태도로 북을 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정권내내 기조가 안변했습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된것은 문재인이 북에 친북 메세지를 냈기 때문에 시작한것이 아닙니다. 북이 먼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김정은 신년사를 통해 유화메세지를 내면서 평창에 가고싶다고 선언한게 시초였어요. 문재인은 뭘 북에 해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의 주장에 발맞춰준것 뿐이에요. 저는 지난 보수정권의 대통령(혹은 대통령후보)이었던 이명박/박근혜/홍준표 중 누가 당시 상황의 대통령이었어도 그정도 발맞추기는 해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북에서 먼저 뭘해야 우리가 뭔가를 해주겠다는 기조입니다. 보수정권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연락사무소 지어준게 박살낸게 좀 빡치기는 하지만 사실 그정도는 북한도 자기들 핵시설 파괴하면서 보여준걸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또이또이 주고받은거 아닌가 생각해요. 민주당 정권이라는걸 감안하면 굉장히 보수적인 태도로 북을 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침체와 악성 전염병 사태로 민생이 악화됐음에도 천문학적 액수의 세금을 동족을 해치기 위한 무기개발에 탕진하고 있다. ...의 망동은 조선반도(한반도)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동북아시아의 정세 안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은 민심에 역행하는 쓸데없는 망동으로 자멸을 초래하지 말고 최악의 민생 문제해결에나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에 김정은 석 자 들어가면 딱이군요ㅎㅎ
...에 김정은 석 자 들어가면 딱이군요ㅎㅎ
민주당계 정권이 국방에 투자 많이 하는 이유는 용공론에 대한 알리바이(우리 빨개이 아니다 보수정권보다 국방 신경 많이 쓴다) + 자주국방 민족해방(전작권으로 대표되는 미국과 디커플링론) 이 거 때문에 그런 거죠.
물론 동기가 무엇이 되었든 국방이 중요한 건 맞긴 한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복무 가능 인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군 복무 기간도 과하게 단축한 감이 있고, 그로 인해 징병률도 부적절한 수준까지 올라갔고. 군사전략적으로 자주 국방에만 골몰한 나머지 대전략적으로 외교적 공조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감도 있고. 따져 보면 심각한 문제라고까지 생각은 안 하빈다만 외형에 비해서는 좀 약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동기가 무엇이 되었든 국방이 중요한 건 맞긴 한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복무 가능 인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군 복무 기간도 과하게 단축한 감이 있고, 그로 인해 징병률도 부적절한 수준까지 올라갔고. 군사전략적으로 자주 국방에만 골몰한 나머지 대전략적으로 외교적 공조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감도 있고. 따져 보면 심각한 문제라고까지 생각은 안 하빈다만 외형에 비해서는 좀 약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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