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08 16:21:05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3.jpg (22.9 KB), Download : 70
Subject   이준석 "탈당 40명? 허위..1800명 넘고, 75%가 2030"


https://news.v.daum.net/v/20211108160625766

경선을 끝낸 국민의힘에서 '탈당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는 언론의 분석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구체적인 숫자와 세대 비율을 언급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주말 동안 탈당계를 제출한 이들 대부분은 2030 당원으로, 2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30 탈당자가 40명 남짓이라는 허위의 정보를 유통시키는 의도를 모르겠다"라며 "지난 주말 수도권 선거인단에서만 1800명이 넘는 탈당이 있었고 탈당자 중 2030 비율은 75%가 넘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심기 경호하는 것도 아니고 왜 방송 나가서 내용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그렇게 2030을 조롱해서 얻고자 하는 정치적 이득은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국민의힘, 청년층 집단 탈당에..김재원 "40명 전부" 이준석 "1800명 넘어"
https://news.v.daum.net/v/20211108161721135

그러나 김 최고위원은 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중앙당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대 종료부터 이날 오전 현재까지 확인된 탈당자 수는 40명이 전부"라며 "청년층 탈당 러시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선거 현안인 만큼 향후 탈당 숫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예년 수준의 경선 후유증 정도에 불과한 것인지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커뮤니티 곳곳에서 윤석열 당선에 실망한 2030들이 탈당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원에 따르면 40명만이 탈당했고, 이준석에 따르면 1800명 이상이 탈당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탈당 러쉬는 대세에 큰 영향은 없을 거 같습니다. 오늘 여론조사가 윤석열이 굉장히 유리하게 나왔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82 정치'강경 투쟁' 예고했던 의협, 尹 발언 후 돌연 "협력하겠다" 왜 13 the hive 23/10/20 4476 0
8223 기타빼앗긴 숨·행복.. 지옥같은 삶에 고통만 남았다 1 알겠슘돠 18/02/23 4476 0
23583 사회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오토바이로 쫓아가 검거 6 구밀복검 21/03/12 4476 0
33311 경제IMF 넘버2가 ‘한국·세계 경제’ 딱 정리한다 [연초경제 인터뷰] 4 설탕 23/02/04 4476 0
35615 경제83억 공사비 갈등에 아파트 입구 막아 19 찾고싶은분 23/08/01 4476 0
26402 IT/컴퓨터애플 보안 강화에 페북 등 IT 공룡 광고매출 11조원 ‘증발’ 4 Leeka 21/11/02 4476 0
12067 스포츠[아시안게임] 황의조 왔고 승우-희찬 조기합류, 분위기 올라간 김학범호 맥주만땅 18/08/07 4476 0
5412 방송/연예“넌 미래에 암에 걸린다” …TV 생방송 중 악담한 점술가 11 벤젠 C6H6 17/09/20 4476 0
14884 IT/컴퓨터"맞춤 광고 약관, 과도한 정보 수집"…구글에 시정 조치 4 Darker-circle 19/03/14 4476 0
17956 국제"한국이 중국 편 들어"…'아전인수' 中 보도 왜 5 atelier 19/12/24 4476 0
22564 사회"회식은 꼭 해야겠다"…술집·식당 문 닫자 사무실서 '술판' 15 swear 20/12/11 4476 0
25893 기타귀리우유·녹두계란...대체식품 뜬다 16 swear 21/09/26 4476 0
25126 사회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쓱싹…방배동 족발집이었다 7 cummings 21/07/28 4476 0
36137 스포츠웃으며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 "여러분이 오라 해서 왔어요" 21 매뉴물있뉴 23/09/14 4476 3
15403 국제[외신]Wikipedia Is Now Banned in China in All Languages 7 장생 19/05/15 4476 1
27693 정치이준석 “安, 옹졸함 못 버려···건진 법사는 ‘윤핵관’ 추천” 5 22/01/20 4476 1
27950 사회3월 6~9일 코로나 걸리면 투표 못한다…유권자 수십만 ‘선거 사각지대’ 18 empier 22/02/04 4476 0
24367 사회동아일보 - 연좌제 같은 물려받는 빚 11 풀잎 21/05/26 4476 4
15664 국제'행복한 나라' 부탄, 동성애 금지 폐지키로…"국가 명성에 오점" 3 CONTAXND 19/06/09 4476 1
15924 정치불씨 커지는 '일본제품 불매 운동'…효과 있나? 2 파이어 아벤트 19/07/08 4476 0
32055 사회첫 112신고자 "이태원역 통제해 달라"... 4시간 무시한 경찰 28 카르스 22/11/01 4476 2
28984 기타갈등 빚던 위층 집 현관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바른 아랫집 2 다군 22/04/08 4476 0
19002 문화/예술[김영민칼럼] 사회로부터의 도피, 책에 취하기 1 기아트윈스 20/02/29 4476 7
25403 정치이해찬과 통화한 황교익, 돌연 "거취 고민" 자진사퇴 시사 20 매뉴물있뉴 21/08/19 4476 0
14397 문화/예술하라리 '인류 3부작' 국내판매 100만부 돌파 1 astrov 19/01/21 447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