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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11/26 2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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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재명과 尹측 김한길, 동시에 꺼낸 '몽골기병'.. 숨길 수 없는 '정동영' 흔적




정대철·정동영 복당? 이재명 "과거 일 따지지 말고 힘 합치자는 것"
https://news.v.daum.net/v/2021112616473048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정대철,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 등 구민주계·동교동계에 복당 의사를 타진했느냐’는 질문에 “국가 사범, 파렴치범이라 탈당하거나 제명된 사람들이 아니고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민주개혁 진영의 일원이라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따지거나 가리지 말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5060031618

“몽골 기병대였으면 이미 진격해 점령했을 것이다.” (11월 17일 뉴스1 인터뷰)

“몽골 군인 10만 명이 유럽과 아시아를 휩쓴 힘은 빠른 속도, 단결된 힘이었다. 빠르게 행동하는 소수가 전체를 석권한다.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겠다” (11월 20일 충남 논산의 한 전통시장 연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일 ‘몽골기병론’을 꺼내고 있다. 비대한 여의도 조직과 대비해 이재명식 정치의 ‘속도’와 ‘추진력’을 강조하기 위한 비유다. 13세기 몽골 기병은 기동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불과 25년 만에 로마군이 400년간 정복한 것보다 더 넓은 땅을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후보는 지난 23일에는 이를 변형해 “우린 김대중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망, 노무현 정부의 전자정부, 문재인 정부의 데이터 댐이라는 소중한 기반을 갖고 있다. 고구려 기병처럼 이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디지털 영토를 전방위적으로 개척해 무한한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표현도 내놨다.

이 후보의 경쟁자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에서도 몽골 기병론을 들고 나왔다.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지난 21일 윤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도 이제는 중원을 향해 두려움 없이 몽골 기병처럼 진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중원’으로도 불리는 중도층 공략의 사명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란 풀이가 나왔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몽골 기병식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99103
2004-02-07


추미애, “몽골기병보다 로마보병”
https://www.fnnews.com/news/200401161039051488
2004-01-16


정동영 "신(新)몽골기병론, 속도감ㆍ역동성 갖고 민생 속으로"
https://www.nocutnews.co.kr/news/119963
2006-01-30


"몽골기병·별동대" 언급 이재명…與 선대위 대규모 쇄신?
https://www.nocutnews.co.kr/news/5659668
2021-11-19




야당에는 김한길, 여당에는 정동영.. 갑자기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몽골 기병론..

이재명이 '민주당의 모든 계파 통합'을 위해서 정동영 등 복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보지 않을 거 같던 이름들이 여기저기 마구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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