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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10 16:20:07
Name   구글 고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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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접종자들, 대형마트 들어갔다 "우리는 숙주 아닌 인간"




https://news.v.daum.net/v/20220110151258470



매장 진입 완료 후 손 교수를 비롯한 시위 참여자들은 "방역패스 반대, 숙주가 아닌 인간이다"란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반발했다.

이날 손 교수는 성명에서 "코로나19에 걸려도 큰 타격이 없는 젊은 사람들에게 2차, 3차, n차까지 백신을 맞춰 죽음으로 몰고 가려는 백신패스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역당국은 과도한 코로나19 대응을 해오다가 그 도를 넘어 백신패스를 강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그동안의 과도한 인위적 개입의 정당성을 백신에서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것도 모자라 방역실패의 책임을 비접종자에게 전가하면서 괴롭히고 백신이 무익한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접종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대형마트 방역패스 만이 아니라 모든 방역패스에 반대한다"고 했다.




"신체 자기결정권 주장"은 바이러스와 전쟁 중인데 매우 한가로운 이야기로 들립니다. 의학적 이유 등으로 접종 못한다든지 아니면 미성년이라든지 등등 이유가 아니고서야 별로 동감이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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