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286992
이재명 민주당 후보 측은 탈모약 지원에 770억원 정도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약을 먹는 사람들 기준입니다.
하지만 최대 1천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탈모 인구 가운데 30%만 약을 더 먹어도 수천억원이 들 거란 분석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소아 당뇨환자들에게만 지원하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성인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1천억원 가까운 돈이 들어가야 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정신건강 의료비는 90%까지 보험혜택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줄잡아 3천 400억원 가량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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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탈모 : 이걸 왜함?
연속혈당측정기 : 가이드라인에 T1DM환자가 쓰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왜 T2DM환자에 적용함?
안철수 : 이건..좀..할만한가? 싶은데 돈 너무많이듦
다들 고만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