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0 14:47:11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이재명 34%, 윤석열 33% 초접전..안철수 12% [NBS]



https://news.v.daum.net/v/20220120133513523


http://nbsurvey.kr/archives/4033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100% 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6.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5%, 부정적 평가 50%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7%, 태도유보 21%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1%

대선후보 지지도
–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2%, 심상정 3%, 태도유보 17%
☞ 지난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줄어듦(9%p→1%p)

대선후보 지지 이유
– 이재명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50%)
– 윤석열 지지 이유 : 정권교체 위해(69%)
– 안철수 지지 이유 :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9%)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71%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8%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40%, 윤석열 34%
☞ 1월 2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크게 감소(21%p→6%p)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40% < 정권 심판론 47%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심상정 2% 등의 순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
– 필요하다 46%, 필요하지 않다 42%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선호 후보
– 국민의힘 윤석열 34%, 국민의당 안철수 40%
☞ 야권 단일화 필요층(n=462) 국민의힘 윤석열 52%, 국민의당 안철수 37%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
- 다른 여론조사들의 결과가 선행하고 nbs여론조사가 후행적으로 비슷한 수치로 수렴하는 모양새를 보입니다.
- 민주당·국힘당, 이재명·윤석열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국갤럽이나 여러 전화면접 조사에서도 이같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엄대엄이라고 보면 될듯.
- 이번 nbs의 진보-중도-보수 비율이 전주에 비해 보수가 많이 응답했습니다. (309-321-284 -> 291-352-290) 보수층의 응답이 활성화되는 것이 현재 모든 여론조사에서 보이는 추세입니다.
- 이재명은 현 대통령 지지율을 다 흡수못하고 있고, 윤석열은 정권교체 여론을 다 흡수못하고 있습니다.
- 2030세대에서 이재명보다 윤석열이 우위를 점합니다.
- 이재명, 윤석열의 지지 강도는 매우 강하나 심상정, 안철수의 지지 강도는 매우 약해서 이들은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보수층에서 더 많습니다. 단일화 선호 후보로는 안철수가 윤석열보다 더 우위인데, 단일화를 원하는 지지층 한정해서는 윤석열이 더 우위입니다. 안철수 지지층의 진보-중도-보수 비율은 12-15-11로 단일화시 이탈표가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58 정치496억이라던 '대통령실 이전비용' 최소 306억 더 썼다 10 알탈 22/09/01 3244 0
1983 방송/연예‘엄앵란 논란’ 정이랑, ‘SNL9’ 복귀…이세영 미정 베누진A 17/02/15 3244 0
30913 정치국힘 의원총회, 권성동 재신임 결의 4 22/08/16 3244 0
17614 정치나경원 "美에 내년 총선 前 북미회담 말아달라 요청" 13 The xian 19/11/27 3244 5
16080 정치한일 군사정보협정 폐기 가능성 있나.."日 먼저 꺼내면 폐기 검토" 2 오호라 19/07/19 3244 0
10713 정치정의당 지방선거 후보 ‘동성애 혐오’ 공약 파문…당 “직무정지” 5 tannenbaum 18/06/10 3244 0
14597 사회"등록금 내리면 학생들 술이나 마신다"…여론조작 경찰댓글 공개 6 월화수목김사왈아 19/02/13 3243 0
21353 사회신규확진 103명중 지역발생 85명, 3월말 이후 최다..감염 급확산 8 과학상자 20/08/14 3243 0
31089 정치[갤럽] 尹 지지율 일주일만에 하락 전환 6 22/08/26 3243 0
681 기타이정현 '충성 문자' 노출에 20년 지킨 '018' 결국 변경 6 NF140416 16/11/11 3243 0
35018 정치한덕수, ‘후쿠시마 괴담’에 “도 지나치면 사법당국이 적절한 조치할 것” 12 알탈 23/06/12 3243 0
30700 정치[뉴스라이브] '직진녀' 펠로시, 그는 누구? 4 tannenbaum 22/08/04 3243 0
15372 정치"50대男, 청와대 청원 동의수 조작해" 주장…영상 보니 The xian 19/05/13 3242 0
4624 경제남양유업, 장부조작 의혹.."대리점 판매수수료 편취" 1 알겠슘돠 17/08/18 3242 0
20021 사회메리츠금융, 임직원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5 다군 20/04/29 3242 0
10052 사회'전참시', 재미 위해 세월호 화면 알고 썼다 18 퓨질리어 18/05/10 3242 0
32905 정치‘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읽어보긴 했을까 10 오호라 23/01/06 3242 0
33163 정치‘UAE의 적은 이란’ 尹대통령 발언 ‘사실’… 혁명수비대, 이미 UAE 적 규정 8 알탈 23/01/23 3242 0
12174 스포츠'명단 교체' 선동렬 감독, "최상 기량 선수를 최종 선택했다" 1 알겠슘돠 18/08/13 3242 0
18832 정치코로나19로 미래통합당 의총 취소, 국회 본희의 연기 6 퓨질리어 20/02/24 3242 2
7899 경제도 넘은 '부동산 카르텔'..가입비 천만원에 영업 담합, 자체 재판까지 tannenbaum 18/02/05 3242 0
36833 사회서해안·전라·제주권 폭설…하늘길 이용객 수만명 '발 동동' 3 다군 23/12/22 3242 0
11506 정치박근혜 '특활비·공천개입' 선고도 생중계 알겠슘돠 18/07/17 3242 0
27704 정치이재명 34%, 윤석열 33% 초접전..안철수 12% [NBS] 6 구글 고랭이 22/01/20 3241 0
34890 국제지난해 미·중무역 사상 최대…갈등과 협력 함께 봐야 2 뉴스테드 23/06/01 324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