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중대재해법 눈앞..현대차·기아, CSO직 신설

https://v.kakao.com/v/20220124172713967?from=tgt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계기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안전 부문에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일단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사내에 최고안전책임자(CSO)라는 자리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등도 유사한 직책을 만들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때 최고경영자(CEO)가 짊어질 위험을 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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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든든합니다. 대표이사 직책도 줘서 총알받이 역할 확실히 시키네요.

중앙에 정책이 있으면 지방엔 대책이 있다. -중국 속담.

Date	22/02/07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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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중대재해법 눈앞..현대차·기아, CSO직 신설
https://redtea.kr/news/28004 https://v.kakao.com/v/20220124172713967?from=tgt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계기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안전 부문에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일단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사내에 최고안전책임자(CSO)라는 자리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등도 유사한 직책을 만들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때 최고경영자(CEO)가 짊어질 위험을 분산했다. * 얼굴만 봐도 든든합니다. 대표이사 직책도 줘서 총알받이 역할 확실히 시키네요. 중앙에 정책이 있으면 지방엔 대책이 있다. -중국 속담.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Profit**님의 최근 게시물 23-07-31 "회천A15, 철근 154개 전부…음성A2 123개 중 101개 빼먹어" [25] 23-07-27 [디케의 눈물 55] 학폭 가해자 찾아가 고함지른 어머니 '유죄'…"정서적 아동학대" [13] 23-03-11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적 인간’ 이재명 [22] 23-02-28 ‘피지컬: 100’ 준우승 정해민, 그가 직접 말하는 결승전 [17] 23-02-17 간음죄 묻고 말 끊은 野권인숙… 한동훈, 14차례 “말 할 기회 달라” [11] 23-01-06 국내 동호회 무인기, 10년 전부터 北 촬영 [18] 22-12-28 한동훈 "노웅래 돈받는 현장 녹음 있다…'부스럭' 봉투 소리도" [41] 22-12-27 카카오, 새 근무제 '카카오 온' 시행…3월부터 전면 출근 [9] 22-12-15 ‘대장동’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 車서 흉기 자해, 생명지장 없어 [8] 22-11-30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검찰, 징역 15년 구형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