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11 06:55:46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울산시장 수사했던 경찰 “청와대가 첩보줬다”
http://naver.me/FyKUyx4q

지난 7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판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관련 수사 첩보가 청와대에서 하달된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전(前) 울산지방경찰청 팀장의 증언이 나왔던 것으로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청와대가 지방선거 직전인 2018년 1월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를 울산경찰청에 지시하고 송철호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의 공약 수립 등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에서 당시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김 전 시장 관련 수사가 청와대 하명에 의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증언을 한 것은 처음이다.





예전에 많은 논란이 있었던  울산시장 선거에 대한 청와대 개입 문제도  정권이  끝나가니 다른 증언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31 정치'안철수 배우자' 김미경 코로나 확진…안철수 '단일화 제안' 회견 전격 보류 2 the 22/02/13 2653 0
28128 정치윤석열 "허위기사로 언론사 문 닫을수도"..이준석이 주워담았지만 28 매뉴물있뉴 22/02/12 3182 2
28127 정치이재명, 尹 신천지 압색 거부 "특검 수사해야" 6 syzygii 22/02/12 2589 1
28126 정치'노무현 트라우마' 앞에 다시 뭉친 與..지지층도 '봉합' 움직임 37 empier 22/02/12 5379 3
28123 정치李·尹 설전벌인 '그 저자'.. "尹, 흑백논리로 나를 평가" 5 Rokine 22/02/12 2789 0
28122 정치이재명 "20평대 분양가 3억대 아파트"…김포 어디 시세일까? 14 사십대독신귀족 22/02/12 2747 0
28119 정치"신천지, 尹위해 당원 가입" 추가 폭로…"국힘 당원 가입 수 만 명 될 것" 20 붉은 시루떡 22/02/12 3205 2
28115 정치김 씨 입맛 살핀 비서진…‘가족 식사용 배달’ 정황 담긴 대화 8 syzygii 22/02/11 2716 0
28111 정치박근혜 前대통령, 퇴원 후 고향 대구로 낙향한다 5 empier 22/02/11 2671 0
28110 정치李장남 특혜입원 논란 풀 문서… 軍 “보존기한 지나 폐기했다” 19 사십대독신귀족 22/02/11 2567 0
28109 정치"주가조작이 소고기보다 중한데"..김건희 향한 무관심에 불만인 與 15 empier 22/02/11 4127 0
28107 정치文 전직 비서관 "칼 끝 문재인 겨눠..지켜달라" 호소 15 empier 22/02/11 3273 1
28106 정치文대통령 사과 요구에 선 그은 尹…靑, 숨 고르며 추가 대응 준비(종합) 13 말랑카우 22/02/11 2546 0
28104 정치부동산 세금폭탄→증여 폭증… “정책실패가 낳은 초과세수” 4 syzygii 22/02/11 2856 0
28103 정치홍준표 "신천지 국민의힘 경선 개입? 진즉 알았다" 37 Picard 22/02/11 3674 2
28100 정치유인태 “도지사 부인 장보나”에 ‘메르켈 마트’ 사진 역주행 20 Beer Inside 22/02/11 3099 0
28099 정치안철수 "다당제 전환이 목표…제가 한국의 마크롱인 이유" 4 danielbard 22/02/11 2532 0
28097 정치울산시장 수사했던 경찰 “청와대가 첩보줬다” 12 사십대독신귀족 22/02/11 2930 0
28094 정치‘적폐청산’ 文국정과제 1호였는데... 靑 “오롯이 尹이 수사 주도” 16 주식하는 제로스 22/02/10 3489 8
28092 정치“장하성이 ‘좋은 투자 상품 있다’며 직접 펀드 가입 권유” 7 syzygii 22/02/10 2485 0
28090 정치文 "남북회담 선결조건 없다…선거결과로 부적절한 상황 될수도" 8 syzygii 22/02/10 4103 0
28088 정치신천지 간부 탈퇴자, "윤석열 위해 당원 가입하라 지시" 폭로 24 붉은 시루떡 22/02/10 3267 3
28087 정치고민정, 盧서거 거론하며 “尹, 2009년 비극 재연시킬 수 있어” 21 syzygii 22/02/10 3121 1
28086 정치보훈처 “김원웅, 국회 카페 사업으로 비자금 조성... 사적 유용” 2 세인 22/02/10 2291 1
28085 댓글잠금 정치윤석열 "당선되면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관여 않겠다" 87 empier 22/02/10 551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