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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26 08:22:50 |
Name | syzygii |
Subject | 러시아의 침공 원인, 이재명 “젤렌스키 때문” 윤석열 “억지력 부족”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366&aid=0000796206 이재명 “젤렌스키가 나토 가입 공언해 러시아와 충돌” 나토, 2008년 우크라이나에 가입할 수 있다고 확인 헌법에 ‘나토 가입’ 명문화…젤렌스키 취임 3달 전 그 뒤 우크라이나는 줄곧 나토 가입을 추진했다. 우크라이나는 2019년 2월 개헌으로 헌법에 EU 가입과 나토 가입을 명문화하기도 했다. 이 때는 페트로 포로셴코 전 대통령 재임기였고, 젤린스키 대통령은 같은 해 5월 취임했다. -------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는 역사가 굉장히 오래됐고, 헌법에 박아넣을정도로 그 국민들이 원하던것이었습니다. 코미디언이 대통령 되서 현실파악 못하고 나대다가 맞는 꼴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크림분쟁과 돈바스전쟁 보면 나토 가입이 헌법에 박힌 상황에서 러시아가 전쟁하고싶은데 전쟁안할방법은 대통령이 민의 무시하고 러시아 괴뢰국 되는데 동참할 방법밖에 없을거같은데 이게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대통령이 선택할 방법인지는 잘...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적어도 젤렌스키가 무능해서 전쟁났다고 쉽게 말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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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토 발언만큼이나 어이가 없는 젤렌스키 관련 발언... 정작 그 초보라던 분은 전쟁 이후에는 가장 정확한 판단만 하고 있죠. 옥쇄 판단과 타이밍, 발언, 실행력 모두 교과서애 남을 수준이구요.
오히려 저는 전쟁이 지금 우크라이나에게 승산이 높아졌고 러시아가 완전히 딜레마에 빠졌다고 판단합니다.
오히려 저는 전쟁이 지금 우크라이나에게 승산이 높아졌고 러시아가 완전히 딜레마에 빠졌다고 판단합니다.
우크라는 자기네 경제력 생각하면 이미 국방력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던 상황이라서 억제력 부족도 할 말은 아니지만 최전선에서 움직이면서 내부적으로는 단결하고 외부적으로는 계속해서 공조에 나갈려고 하는 지도자에게 저런 말을 하는 건 비판이 아닙니다.안하는게 나아요
젤렌스키가 유로마이단을 부추긴 것도 아니고요.
젤렌스키가 유로마이단을 부추긴 것도 아니고요.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1496686791738286083?s=20&t=7FPCn7lr7XXBTr9atb0xUw
아침에 본 이거 생각 나네요. 어제 나온 떡밥이었나보군요 ;;
아침에 본 이거 생각 나네요. 어제 나온 떡밥이었나보군요 ;;
기축통화국 헛발질도 그렇고, 이런 점에서 이재명이 준비된, 능력 있는 대통령이라는 의견에 쉽게 수긍이 안됩니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 기초 판단력 자체가 별로예요. 생각이 있는데, 생각이 짧아요. 차라리 없는 게 낫겠다는 거죠.
어디서 줏어온 댓글로 참담함을 대신합니다.
"윤석열은 대통령감으로 답이 없다 싶은데, 이재명은 순수하게 인간적으로 혐오감이 들어요."
"윤석열은 대통령감으로 답이 없다 싶은데, 이재명은 순수하게 인간적으로 혐오감이 들어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22602109958079003
[국가 위기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숨어버린 대통령, 한국에서도 정치 혐오 정서에 휩쓸려 검증되지 않은 아마추어 정치인을 대통령에 선출하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
전쟁나면 빤쓰런 할 위인들이..
전선에 나간 지도자한테?!
집팔라고 했을 때 윤석열말고 누가 팔았나요?
[국가 위기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숨어버린 대통령, 한국에서도 정치 혐오 정서에 휩쓸려 검증되지 않은 아마추어 정치인을 대통령에 선출하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
전쟁나면 빤쓰런 할 위인들이..
전선에 나간 지도자한테?!
집팔라고 했을 때 윤석열말고 누가 팔았나요?
심지어 이재명의 단독 망언이나 실언도 아닙니다.
박범계, 추미애 전현직 법무부장관에다 홍현익 국립외교원장까지 비슷한 소리를 지껄이고 있던데요..
박범계, 추미애 전현직 법무부장관에다 홍현익 국립외교원장까지 비슷한 소리를 지껄이고 있던데요..
개인적으로 민주당의 역사?내지는 민주당의 중심적인, 공유하는 가치 중 하나가 반미 친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뭐 미국 죽일놈 이정도는 아니고, 다만 미국이 분단을 이렇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마음 속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민족 한국가 친북 감성이있고 그치만 반공은 반공인.. 그렇게보면 저들에게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은 서방세계가 또 나토가입등을 부추겨서 국가분단을 일으키는 반민족적 행위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비슷한 논리로 푸틴의 침략전쟁에 대한 명분도 그렇습니다. 결국 한민족 한... 더 보기
비슷한 논리로 푸틴의 침략전쟁에 대한 명분도 그렇습니다. 결국 한민족 한... 더 보기
개인적으로 민주당의 역사?내지는 민주당의 중심적인, 공유하는 가치 중 하나가 반미 친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뭐 미국 죽일놈 이정도는 아니고, 다만 미국이 분단을 이렇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마음 속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민족 한국가 친북 감성이있고 그치만 반공은 반공인.. 그렇게보면 저들에게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은 서방세계가 또 나토가입등을 부추겨서 국가분단을 일으키는 반민족적 행위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비슷한 논리로 푸틴의 침략전쟁에 대한 명분도 그렇습니다. 결국 한민족 한국가였고, 친러쪽 민족해방을 하겠다고 나간거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우크라이나 동부에는 김정일과 같은 반정부 괴뢰군이 있는거고 소련-중공군이 조선해방이란 명분으로 나타났듯이 푸틴도 똑같은 짓을 하는것... 그렇게 보면 이재명을 포함한 저들이 왜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갑니다. 그러니 황당하죠. 아니 닮은 역사의 결과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저렇게 판단하고 말한다고? 가끔 민주당계의 한민족 통일로망에서 보이는 낙천적이다못해 순진무구한 이런 소리를 들으면 어이가 가출하는거같아요. 그나마 노무현-문재인 쪽 라인은 군국주의자의 면모들이 있어서 군비하나는 열심히 챙겨서 망정이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북한이랑 우리가 전쟁나면 주한미군유치때문에 전쟁났다고 할 인간들..
비슷한 논리로 푸틴의 침략전쟁에 대한 명분도 그렇습니다. 결국 한민족 한국가였고, 친러쪽 민족해방을 하겠다고 나간거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우크라이나 동부에는 김정일과 같은 반정부 괴뢰군이 있는거고 소련-중공군이 조선해방이란 명분으로 나타났듯이 푸틴도 똑같은 짓을 하는것... 그렇게 보면 이재명을 포함한 저들이 왜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갑니다. 그러니 황당하죠. 아니 닮은 역사의 결과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저렇게 판단하고 말한다고? 가끔 민주당계의 한민족 통일로망에서 보이는 낙천적이다못해 순진무구한 이런 소리를 들으면 어이가 가출하는거같아요. 그나마 노무현-문재인 쪽 라인은 군국주의자의 면모들이 있어서 군비하나는 열심히 챙겨서 망정이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북한이랑 우리가 전쟁나면 주한미군유치때문에 전쟁났다고 할 인간들..
저 멘트는 젤렌스키만 욕하는게 아니라 우크라이나 국민들까지 개똥으로 보는 멘트죠. 아니 살다살다 자기나라 대선 이기려고 남의 나라 국개론을 펼치는 꼴을 보네 ㅋㅋㅋㅋ 젤렌스키 지지율이 얼마나 높았고, 상대 후보가 누구였고, 왜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됐는지도 모르고...
윤석열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사실 지금 윤석열에게 제기되는 문제의 상당수가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아니면 넘어 갈 수 있는게 비중이 많이 큽니다...
여튼 개인적인 혐오감과 별개로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수준의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은 이런 걸로 마음을 돌릴 수 있는 정도의 대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종교전인걸요.
이번 대선은 이런 걸로 마음을 돌릴 수 있는 정도의 대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종교전인걸요.
'북한이랑 우리가 전쟁나면 주한미군유치때문에 전쟁났다고 할 인간들'이게 진짜 저쪽의 사고구조라는게 놀랍죠.
북한이 핵보유 공개했을때 '겁에 질린 순진한 아이가 살기위해 핵을 가졌다.'고 감정이입 하는것도 봤어요.
북한이 핵보유 공개했을때 '겁에 질린 순진한 아이가 살기위해 핵을 가졌다.'고 감정이입 하는것도 봤어요.
[물론 러시아가 주권과 영토를 침범한 행위는 비난 받아 마땅하고 강력하게 규탄해야 한다] 라는 말을 함께 하긴 했지만서도... 이건은 확실히 이재명 쪽에서 '초보 대통령은 안된다' 라는 프레임으로 엮어보려고 집착하다가 무리수를 둔게 맞는 것 같네요.
더군다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금 나라 버리고 도망갔다거나 하면 모를까 대처를 영웅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입맛이 쓰네요.
더군다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금 나라 버리고 도망갔다거나 하면 모를까 대처를 영웅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입맛이 쓰네요.
요즘 인터넷 댓글에서 흔히 보는 말이 역겹다/구역질 난다인데, 평소엔 저 말 쓰는 사람들 볼 때마다 반감이 컸습니다.
그런데 이 건에 대해서는 저도 쓰고 싶네요.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무슨 잘못을 했을 수는 있죠. 하지만 어찌되었든 싸우고 있쟎습니까. 아프간처럼 안했다구요. 전쟁나게 생겼으니 미국으로 튄 것도 아니고, 전쟁나자마자 옆 나라로 내뺀 것도 아니에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할매 총 든 거 안보이나?
저런 사람들 까는 건 당신들 그렇게 떠들던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그런데 이 건에 대해서는 저도 쓰고 싶네요.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무슨 잘못을 했을 수는 있죠. 하지만 어찌되었든 싸우고 있쟎습니까. 아프간처럼 안했다구요. 전쟁나게 생겼으니 미국으로 튄 것도 아니고, 전쟁나자마자 옆 나라로 내뺀 것도 아니에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할매 총 든 거 안보이나?
저런 사람들 까는 건 당신들 그렇게 떠들던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진짜 딱 범죄자 사기꾼 마인드.. 저런 식으로 나오는 범죄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진술의 구체성과 일관성을 허구로 만들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창작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사실이 아닌 왜곡된 허구를 만드는데는 엉성한 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컨대 갑을이 싸우면서 갑이 을에게 이 개새끼야 라고 소리치며 주먹질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때 갑이 자기 범행을 부인하면서 그런사실이 없다 오히려 을이 나를 먼저 욕하며 때렸다. 이런 주장을 하면 당연히 이어서 을은 뭐라고 욕을 했나? 어떻게 때렸나? 라는... 더 보기
진술의 구체성과 일관성을 허구로 만들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창작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사실이 아닌 왜곡된 허구를 만드는데는 엉성한 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컨대 갑을이 싸우면서 갑이 을에게 이 개새끼야 라고 소리치며 주먹질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때 갑이 자기 범행을 부인하면서 그런사실이 없다 오히려 을이 나를 먼저 욕하며 때렸다. 이런 주장을 하면 당연히 이어서 을은 뭐라고 욕을 했나? 어떻게 때렸나? 라는... 더 보기
진짜 딱 범죄자 사기꾼 마인드.. 저런 식으로 나오는 범죄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진술의 구체성과 일관성을 허구로 만들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창작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사실이 아닌 왜곡된 허구를 만드는데는 엉성한 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컨대 갑을이 싸우면서 갑이 을에게 이 개새끼야 라고 소리치며 주먹질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때 갑이 자기 범행을 부인하면서 그런사실이 없다 오히려 을이 나를 먼저 욕하며 때렸다. 이런 주장을 하면 당연히 이어서 을은 뭐라고 욕을 했나? 어떻게 때렸나? 라는 질문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거기서 구체적인 거짓말을 즉석에서 떠올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한짓을 덮어씌우면? 자기가 한짓을 주체만 바꿔서 이야기하면 됩니다. 쉽죠. 구체적인 상황을 개연성있게 이야기할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완전히 꾸며낸 허구는 증거로 반박될 가능성이 있죠.
예컨대 갑이 "을이 나에게 바보라고 욕하며 나를 발로 찼다"라고 거짓말할 경우, 그때 옆방에 있던 병이 "나는 개새끼야라는 욕은 들었지만 바보라는 욕은 못들었습니다" 라면 갑의 거짓말은 바로 들통납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지만 저멀리있던 정이 "누가 주먹질하는건 봤는데 발길질하는건 못봤다"하면 끝나는거죠.
그러나 자기가 욕하고 주먹질한걸 덮어씌우면? 병정은 옆방이라 얼굴은 못봐서 누가 욕했는지는..멀어서 누가 때린건지는..이 되죠.
그래서 자기가 한 짓을 그대로 덮어씌우는건 상습범죄자들의 흔한 스킬이자 습성입니다. 경험으로 터득한거죠.
진술의 구체성과 일관성을 허구로 만들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창작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사실이 아닌 왜곡된 허구를 만드는데는 엉성한 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컨대 갑을이 싸우면서 갑이 을에게 이 개새끼야 라고 소리치며 주먹질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때 갑이 자기 범행을 부인하면서 그런사실이 없다 오히려 을이 나를 먼저 욕하며 때렸다. 이런 주장을 하면 당연히 이어서 을은 뭐라고 욕을 했나? 어떻게 때렸나? 라는 질문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거기서 구체적인 거짓말을 즉석에서 떠올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한짓을 덮어씌우면? 자기가 한짓을 주체만 바꿔서 이야기하면 됩니다. 쉽죠. 구체적인 상황을 개연성있게 이야기할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완전히 꾸며낸 허구는 증거로 반박될 가능성이 있죠.
예컨대 갑이 "을이 나에게 바보라고 욕하며 나를 발로 찼다"라고 거짓말할 경우, 그때 옆방에 있던 병이 "나는 개새끼야라는 욕은 들었지만 바보라는 욕은 못들었습니다" 라면 갑의 거짓말은 바로 들통납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지만 저멀리있던 정이 "누가 주먹질하는건 봤는데 발길질하는건 못봤다"하면 끝나는거죠.
그러나 자기가 욕하고 주먹질한걸 덮어씌우면? 병정은 옆방이라 얼굴은 못봐서 누가 욕했는지는..멀어서 누가 때린건지는..이 되죠.
그래서 자기가 한 짓을 그대로 덮어씌우는건 상습범죄자들의 흔한 스킬이자 습성입니다. 경험으로 터득한거죠.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유세 영상을 직접 봤는데 원희룡이야말로 소시오패스 같네요.
https://youtu.be/vOUoM0BGAbY?t=1555
제가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저 먼 나라, 우리하고 직접 관계도 없고, 무역 수출, 수입 이것 영점 몇 프로밖에 안되는 나라에 전쟁이 나도 우리나라 주가가 떨어지지 않느냐. 이것이 얼마나 심각하냐. 국제관계가 다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쟁 절대 이런 얘기 나오면 안 된다. 군사 위기, ... 더 보기
https://youtu.be/vOUoM0BGAbY?t=1555
제가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저 먼 나라, 우리하고 직접 관계도 없고, 무역 수출, 수입 이것 영점 몇 프로밖에 안되는 나라에 전쟁이 나도 우리나라 주가가 떨어지지 않느냐. 이것이 얼마나 심각하냐. 국제관계가 다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쟁 절대 이런 얘기 나오면 안 된다. 군사 위기, ... 더 보기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유세 영상을 직접 봤는데 원희룡이야말로 소시오패스 같네요.
https://youtu.be/vOUoM0BGAbY?t=1555
제가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저 먼 나라, 우리하고 직접 관계도 없고, 무역 수출, 수입 이것 영점 몇 프로밖에 안되는 나라에 전쟁이 나도 우리나라 주가가 떨어지지 않느냐. 이것이 얼마나 심각하냐. 국제관계가 다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쟁 절대 이런 얘기 나오면 안 된다. 군사 위기, 절대 고조시키면 안 된다.”,
이 얘기했더니 (윤후보가 토론회에서 저에게)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 여러분 정치에서 이러면 안 되죠, 그렇죠. 토론이란 있는 것을 가지고 서로 주장하고 논박하고 그래서 더 좋은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어야지, 거짓말해서 공격하고 음해하고 침 뱉고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앞뒤 맥락을 들어보면 윤석열이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전에 했던 말에서 맥락을 삭제해서 공격한 것을 두고 비판한 말이었지, 본인이 한 말을 윤석열이 한 말로 뒤집어 씌우는 발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윤석열이 토론회에서 저렇게 공격했고 이재명이 앞뒤자르고 얘기하면 안된다고 반박한 적이 있었죠. 어떤 트위터가 악마의 편집을 해놓고는 시간까지 명기해서 신빙성 있는 자료처럼 보이게 한건데, 원희룡은 그걸 확인을 안한건지 일부러 모른 척한건지 저런식으로 올렸네요. 어차피 원희룡 페북에 들어올 사람들은 영상을 찾아볼 일이 없거든요. 이재명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저런 식의 공격이 정당한 것은 아니죠.
https://youtu.be/vOUoM0BGAbY?t=1555
제가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저 먼 나라, 우리하고 직접 관계도 없고, 무역 수출, 수입 이것 영점 몇 프로밖에 안되는 나라에 전쟁이 나도 우리나라 주가가 떨어지지 않느냐. 이것이 얼마나 심각하냐. 국제관계가 다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쟁 절대 이런 얘기 나오면 안 된다. 군사 위기, 절대 고조시키면 안 된다.”,
이 얘기했더니 (윤후보가 토론회에서 저에게)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 여러분 정치에서 이러면 안 되죠, 그렇죠. 토론이란 있는 것을 가지고 서로 주장하고 논박하고 그래서 더 좋은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어야지, 거짓말해서 공격하고 음해하고 침 뱉고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앞뒤 맥락을 들어보면 윤석열이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전에 했던 말에서 맥락을 삭제해서 공격한 것을 두고 비판한 말이었지, 본인이 한 말을 윤석열이 한 말로 뒤집어 씌우는 발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윤석열이 토론회에서 저렇게 공격했고 이재명이 앞뒤자르고 얘기하면 안된다고 반박한 적이 있었죠. 어떤 트위터가 악마의 편집을 해놓고는 시간까지 명기해서 신빙성 있는 자료처럼 보이게 한건데, 원희룡은 그걸 확인을 안한건지 일부러 모른 척한건지 저런식으로 올렸네요. 어차피 원희룡 페북에 들어올 사람들은 영상을 찾아볼 일이 없거든요. 이재명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저런 식의 공격이 정당한 것은 아니죠.
이건 원희룡이 우상호같은 짓을 했군요. 뭐 저는 이것만 가지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
대장동은 윤석열게이트다 윤석열이 몸통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녹취록에 이재명게이트라는 말이 있다는걸 책임질수 있냐 사퇴하겠냐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최피디에게 테이프를 받았으므로 불법취득이 아닌데 김시장이 내가 테이프를 불법취득했다는것은 허위이므로 무고다
남양주시청 공무원 커피상품권 25만원 포상은 중징계
성남시장때는 원아웃했지만 경기도는 원아웃제하지 않아
이재선 정신병원입원을 내가 막았다
조재연 이름언급은 내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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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례가 있고 기본적으로 쌓이고 쌓인 습관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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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례가 있고 기본적으로 쌓이고 쌓인 습관으로 봤습니다.
이런저런 변명 말고 대놓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비꼬고 싶었던 마음이 앞섰읍니다
지적 받은 후에 다시 읽어보니 헤트필드님 말씀에 일리가 있읍니다
과한 표현에 사과드리고 수정하겠읍니다
지적 받은 후에 다시 읽어보니 헤트필드님 말씀에 일리가 있읍니다
과한 표현에 사과드리고 수정하겠읍니다
음..? 텍스트로 보고 원희룡이 잘못한 것 같았는데 들으니까 원희룡이 잘못한것 같지가 않은데요..? 전후맥락 보고 들어도 끊어읽는 위치를 볼때 적어두신 괄호가 느껴지질 않습니다. 영상을 직접 많이들 봤으면 싶네요.
전 영상보고나니 과학상자님 처럼 들리더라구요. 자기가 먼 나라지만 연결되어있는 나라라 한 말을 앞뒤 맥락 다 잘라버리고 남의 일이라 했다고 일축해버렸다. 자기는 음해당했다라는 그런 내용으로 들리더라구요 .
그게 맞나 여부와는 별개로...
그게 맞나 여부와는 별개로...
“이재명 후보께서 (…) 지구 반대편 먼 나라 일이고 우리하고는 무관한 일인데 이런 말씀을 처음에 하셨는데”
윤석열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런 말을 하고 발언 시간이 다 된 건 이미 봤습니다. 그후에 이재명 후보가 반박하는 내용이 나오고요..
윤후보가 토론회에서 이후보에게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라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링크해주신 김포 유세 부분의 이재명 후보 발언 부분은
(윤후보가 제가 말한 “남의 나라 일”이라는 워딩을)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 더 보기
윤석열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런 말을 하고 발언 시간이 다 된 건 이미 봤습니다. 그후에 이재명 후보가 반박하는 내용이 나오고요..
윤후보가 토론회에서 이후보에게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라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링크해주신 김포 유세 부분의 이재명 후보 발언 부분은
(윤후보가 제가 말한 “남의 나라 일”이라는 워딩을)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 더 보기
“이재명 후보께서 (…) 지구 반대편 먼 나라 일이고 우리하고는 무관한 일인데 이런 말씀을 처음에 하셨는데”
윤석열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런 말을 하고 발언 시간이 다 된 건 이미 봤습니다. 그후에 이재명 후보가 반박하는 내용이 나오고요..
윤후보가 토론회에서 이후보에게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라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링크해주신 김포 유세 부분의 이재명 후보 발언 부분은
(윤후보가 제가 말한 “남의 나라 일”이라는 워딩을)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 여러분 정치에서 이러면 안 되죠, 그렇죠.
이렇게 해석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후보가 충북유세에서 “남의 나라 일”이라고 워딩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이후보가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본인이 말실수한 것은 사실인데, 자신이 말한 남의 나라 일이라는 것을 남의 일이라고 줄였다고 윤후보에게 덮어씌운 것을 원희룡이 지적한 것인데, 왜 원희룡이 소시오패스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런 말을 하고 발언 시간이 다 된 건 이미 봤습니다. 그후에 이재명 후보가 반박하는 내용이 나오고요..
윤후보가 토론회에서 이후보에게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라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링크해주신 김포 유세 부분의 이재명 후보 발언 부분은
(윤후보가 제가 말한 “남의 나라 일”이라는 워딩을) "남의 일”이라고 그랬다면서요?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 여러분 정치에서 이러면 안 되죠, 그렇죠.
이렇게 해석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후보가 충북유세에서 “남의 나라 일”이라고 워딩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이후보가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본인이 말실수한 것은 사실인데, 자신이 말한 남의 나라 일이라는 것을 남의 일이라고 줄였다고 윤후보에게 덮어씌운 것을 원희룡이 지적한 것인데, 왜 원희룡이 소시오패스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상자 님// 이후보의 김포유세발언도 윤후보의 워딩을 비틀었지 않습니까.
윤후보는 토론회에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남의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거나, 윤후보가 토론회가 아닌 데서 이후보의 발언을 두고 “남의 일”이라고 했다면 그 전후 맥락 역시 따져봐야 하는데 이후보 역시 김포유세에서 그런 전후 맥락의 설명이 없었죠.
사실, 김포유세에서 이후보의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부분이 없으면 트위터글처럼 해석하는 것도 무리가 없습니다. 저 문구가 없으면 마치 윤후보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남... 더 보기
윤후보는 토론회에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남의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거나, 윤후보가 토론회가 아닌 데서 이후보의 발언을 두고 “남의 일”이라고 했다면 그 전후 맥락 역시 따져봐야 하는데 이후보 역시 김포유세에서 그런 전후 맥락의 설명이 없었죠.
사실, 김포유세에서 이후보의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부분이 없으면 트위터글처럼 해석하는 것도 무리가 없습니다. 저 문구가 없으면 마치 윤후보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남... 더 보기
과학상자 님// 이후보의 김포유세발언도 윤후보의 워딩을 비틀었지 않습니까.
윤후보는 토론회에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남의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거나, 윤후보가 토론회가 아닌 데서 이후보의 발언을 두고 “남의 일”이라고 했다면 그 전후 맥락 역시 따져봐야 하는데 이후보 역시 김포유세에서 그런 전후 맥락의 설명이 없었죠.
사실, 김포유세에서 이후보의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부분이 없으면 트위터글처럼 해석하는 것도 무리가 없습니다. 저 문구가 없으면 마치 윤후보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남의 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들리죠.
이후보의 충북유세에서의 “남의 나라 일” 발언은 전후 맥락을 따져봐도 본인의 말실수 맞습니다.
이후보는 그걸 변명하는 것을 넘어 김포유세에서 ‘윤후보가 자기 발언을 호도한다’식으로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데, 윤후보는 이후보의 워딩을 그대로 따왔을 뿐 호도한 적이 없습니다.
트위터글이 정확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보의 저런 의도를 고려하면, 원희룡이 그 트위터글을 공유한 것이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거짓말해서 공격하고 음해하고 침 뱉고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게 어떻게 ‘자기 말의 취지를 왜곡해서 정치적 공격을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미인가요. ‘자기가 한 발언이 아닌데 거짓으로 발언을 왜곡하고 있다’는 의미죠.
윤후보는 토론회에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남의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거나, 윤후보가 토론회가 아닌 데서 이후보의 발언을 두고 “남의 일”이라고 했다면 그 전후 맥락 역시 따져봐야 하는데 이후보 역시 김포유세에서 그런 전후 맥락의 설명이 없었죠.
사실, 김포유세에서 이후보의 “남의 나라 일을 싹 줄여서 남의 일”이라고 말한 부분이 없으면 트위터글처럼 해석하는 것도 무리가 없습니다. 저 문구가 없으면 마치 윤후보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남의 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들리죠.
이후보의 충북유세에서의 “남의 나라 일” 발언은 전후 맥락을 따져봐도 본인의 말실수 맞습니다.
이후보는 그걸 변명하는 것을 넘어 김포유세에서 ‘윤후보가 자기 발언을 호도한다’식으로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데, 윤후보는 이후보의 워딩을 그대로 따왔을 뿐 호도한 적이 없습니다.
트위터글이 정확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보의 저런 의도를 고려하면, 원희룡이 그 트위터글을 공유한 것이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거짓말해서 공격하고 음해하고 침 뱉고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게 어떻게 ‘자기 말의 취지를 왜곡해서 정치적 공격을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미인가요. ‘자기가 한 발언이 아닌데 거짓으로 발언을 왜곡하고 있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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