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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1/26 16:20:58 |
Name | 뉴스테드 |
Subject | 죽 쒀서 안철수 줄라…당황한 尹, 여당 지도부 급히 소집 |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51281?sid=100 '윤심(尹心)'은 막강했다. 장기판의 룰을 바꾸고 말(플레이어)을 세우거나 주저앉히며 모든 '설마'를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설령 그것이 진정한 윤심, 즉 윤석열 대통령의 진짜 의중이 아니라 하더라도 현재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움직이는 '윤심'이라는 이름의 힘은 모든 뜻하는 바를 이뤄내고 있다. 윤심은 '지금까진' 분명 막강했다. 하지만 생물 같은 선거에서 장기판의 룰과 말을 전부 끝까지 통제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나경원' 변수는 사라졌지만 그 여파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취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나 전 의원의 불출마로 되레 안철수·유승민 전 의원에게로 당심이 집결할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용산'은 나 전 의원이 끝내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고 전략을 짜던 터라 현재 상당히 당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나 전 의원의 불출마를 종용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지지층 결집 등을 노렸다는 분석이다. 이에 용산은 나 전 의원 사퇴로 비윤(非윤석열)계 당심이 결집해 판세가 뒤집힐 수도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새해에는 정치뉴스 안올리려고 마음 먹었는데 쌈마이한 제목의 유혹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안철수가 당대표 되면 윤석열이 타격을 입는게 맞는건가요? 일일 드라마만큼 막장인 여당의 전당대회 ㅎㅎㅎ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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