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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5/27 02:38:52 |
Name | 뉴스테드 |
Subject | 민주당 청년 정치인들 “개딸 폭력 방치…이런 환경서 정치하는 게 맞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6237?sid=100 두 사람은 김용민 의원이 ‘청년 정치인들의 발언 책임’을 거론한 데 대해서도 비판했다. 박 전 최고위원은 “궤변으로 들린다”면서 “ ‘우리(청년)니까 지켜주세요’라는 게 아니다. 당내 민주주의 환경을 개선해보자는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판받고 공격받는 수위가 너무 과도하다. 폭력에 가까운 비판을 받는 것을 방치하는 게 맞느냐는 것”이라고 했다. 양 위원장도 “현역 국회의원의 무게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했다. 국회의원이 어떤 의도를 갖고 저런 이야기를 한 건지 조금 의문스럽다”며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에 관해서도 “여러 번 자제 촉구를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당원들을 달래는 포지션도 취하신다”며 “당원들 입장에서는 이 대표가 단호하다는 느낌은 사실 못 받지 않으실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표가) 이른바 개딸에 붙어서 호가호위하는 정치인 또는 이재명 이름 팔아서 호가호위하는 정치인들은 좀 끊어내야 된다”고 했다. ---------------- 싸우기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지요. 아래 가져온 기사의 연장선에서 가져 왔습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민주당은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기에 앞서 당내 민주주의부터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의 행태가 꼭 중국의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들처럼 보이는 시점에서 현정부와 여당의 실정에 대안이 되는 정당으로 인정을 받을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니까 이정도는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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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지자를 때리는건 굉장히 잘못된 행위라고 보고 그걸 적극적으로 이용하거나 편승하는 정치인을 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를 넘는 패드립을 한다던가 하는건 엄중대처해야겠죠 그리고 저는 강성 지지층에 부정적인 편이긴한데 본인이 정치인인데 소위 강성 지지층을 까는 사람들은 정치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편도 설득못하는 정치인이 뭘 하겠다고 님편부터 설득하고 오셈 ㅅㄱ
기사에 나오는 청년 정치인들 중에는 본업이 대학생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대학생에게 카톡 단톡방에 초대해 조리돌림을 하고 교통사고가 났을때 죽었으면 좋겠다는 저주를 하는 사람들을 무슨 수로 설득을 할까요. 너무 쉽게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걍 걸러야죠 저도 댓글에 도를 넘는 패드립이라던가 라는건 엄중대처해야한다고 적었습니다. 강성지지층을 핑계로(그걸 지지하던 반대하던) 본인들의 부족함을 커버하려고 하는건 안된다는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민주당이 항상 어려운 지역이었던곳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응천이나 수도권 최고의 득표율로 당선된 박용진 같은 사람들이 소위 강성 지지층을 까기만했다면 그정도 성과를 내진 못했을거거든요 본인들의 설득포인트랑 컨텐츠가 있는거죠 그랬으니 그사람들 표도 얻어서 재선도 했을거구요 아니면 그 극단적인 인간들의 수가 엄청나게 적던가 저는 밭을 탓하는 농부는 걸러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뭐 정치라는게 밭을 탓할만한 상황이나 이유가 많긴합니다만 정치인이 그걸 막 얘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유권자가 판단하게 해야죠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걸러내야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밭을 탓하는게 아니라 불량한 싹을 뽑아 내야한다는 이야기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들을 밭으로 비유하시면 곤란합니다. 당내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불량한 싹은 걸러내는게 맞다는건 선생님도 동의 하는 내용이라고 제가 알면 될까요?
결국 이재명이 리더십을 못 보여주니 생기는 일이겠죠. 문재인때는 이걸 양념이라고 하여 후에 박제가 되긴 했고 그게 좋은 모습 나쁜 모습 모두 남겼지만 어찌됬든 리더십이 이끄는 구도였는데 지금은 리더십이 없이 바다에 표류하는 상태고.
재밌는건 이재명은 3년전 박원순이 이승런을 때렸을 당시엔 민심에 부합하는 정론을 견지했단 겁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면 안된다는. 이낙연이 그때 오판했다가 대선후보 1순위에서 추락한거랑 반대였죠. 그런데 지금 이재명은 어떠한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하고 민심을 따르지도 못하죠. 비주류... 더 보기
재밌는건 이재명은 3년전 박원순이 이승런을 때렸을 당시엔 민심에 부합하는 정론을 견지했단 겁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면 안된다는. 이낙연이 그때 오판했다가 대선후보 1순위에서 추락한거랑 반대였죠. 그런데 지금 이재명은 어떠한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하고 민심을 따르지도 못하죠. 비주류... 더 보기
결국 이재명이 리더십을 못 보여주니 생기는 일이겠죠. 문재인때는 이걸 양념이라고 하여 후에 박제가 되긴 했고 그게 좋은 모습 나쁜 모습 모두 남겼지만 어찌됬든 리더십이 이끄는 구도였는데 지금은 리더십이 없이 바다에 표류하는 상태고.
재밌는건 이재명은 3년전 박원순이 이승런을 때렸을 당시엔 민심에 부합하는 정론을 견지했단 겁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면 안된다는. 이낙연이 그때 오판했다가 대선후보 1순위에서 추락한거랑 반대였죠. 그런데 지금 이재명은 어떠한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하고 민심을 따르지도 못하죠. 비주류이거나 짊어질게 적은 정치인과, 주류로서 올라간 정치인의 무게는 다르고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주는 예시가 되겠죠.
이재명이 이렇게 옴짤달싹 못하는건 전당대회때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실제로 무능하지만, 비명은 혁신을 이끌만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지도 여전희 의심이죠. 이재명이 당대표에서 물러나는게 민주당한텐 당장의 정답이고 이미 그런 시나리오가 있다지만 물러나고 그 자리를 비명이 채운다고 뭐가 달라질지? 586 용퇴론 정도 생각납니다만 일단 586들이 모두 친명인것도 아니거니와(586들은 오히려 비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죠), 임종석이 sbs 인터뷰에서 나름 항변하고, 한겨레 사설임을 감안해야하지만, 민주당 586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10억 안팎이란 거는 이 586들이 물러나야한다면 그 사람들이 해먹을거 다 해먹고 누릴거 다 누려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시대정신이 이 정치에 더이상 유효한지, 그 사람들이 정치에 기여할게 있는지가 중요하지 '586'이어서가 아니겠죠.
재밌는건 이재명은 3년전 박원순이 이승런을 때렸을 당시엔 민심에 부합하는 정론을 견지했단 겁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면 안된다는. 이낙연이 그때 오판했다가 대선후보 1순위에서 추락한거랑 반대였죠. 그런데 지금 이재명은 어떠한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하고 민심을 따르지도 못하죠. 비주류이거나 짊어질게 적은 정치인과, 주류로서 올라간 정치인의 무게는 다르고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주는 예시가 되겠죠.
이재명이 이렇게 옴짤달싹 못하는건 전당대회때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실제로 무능하지만, 비명은 혁신을 이끌만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지도 여전희 의심이죠. 이재명이 당대표에서 물러나는게 민주당한텐 당장의 정답이고 이미 그런 시나리오가 있다지만 물러나고 그 자리를 비명이 채운다고 뭐가 달라질지? 586 용퇴론 정도 생각납니다만 일단 586들이 모두 친명인것도 아니거니와(586들은 오히려 비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죠), 임종석이 sbs 인터뷰에서 나름 항변하고, 한겨레 사설임을 감안해야하지만, 민주당 586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10억 안팎이란 거는 이 586들이 물러나야한다면 그 사람들이 해먹을거 다 해먹고 누릴거 다 누려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시대정신이 이 정치에 더이상 유효한지, 그 사람들이 정치에 기여할게 있는지가 중요하지 '586'이어서가 아니겠죠.
민주당 강성 지지자, 이른바 뭐 개딸이라고 하는 사람들 하는 짓 보면 그냥 그 '문파'가 지나온 길 그대로 가더군요. 김남국 건 가지고 우리만 가지고 그런다 이소리만 내뱉는 거 보고 진짜 기함을 했습니다. 상임위 중에 코인거래하고, 코인 소유자가 관련법안에 숟가락 얹는게 '도덕적 강박관념'이라고 여기는 그런 한심한 작태들. 언론이 기운 것과 상관없이 겨우 김남국 정도되는 위인 지키자고 온갖 명분 다 내다버리는게 정상적인 지지자는 아닌듯.
청년정치인들이라고 하는 저 사람들 보면 걍 코웃음 밖에 안나와서 이상하게 공감이 안가네요 개딸들이 머라고 언론에 큰일이 난듯이 우리 당했어요 힝ㅠ 이러는건지 저한테는 징징거리는것밖에 안보이네요..내부에서 항의도 못하는 주제에..언론에 대한 신뢰감도 이미 바닥이고 저 기사도 별 영양가없는 복붙?
개딸들 욕하기 전에 본인들 정치 똑바로 할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김남국이 잘한건 아니지만 청년 정치한다는 자들은 김남국 까려고 의견수렴도 없이 이름 도용해서 기자회견이나 하고 있고 그들 옆에서던 청년의원 김한규는 위메이드 로비는 보좌관이 만났다며 도망가죠.
압도적 지지로 당선 된 당대표가 공격 받을 때는 당대표 내려 놓으라며 으름장 놓더니 최근에 자기가 이정근 노트로 공격 당하니 당차원에 자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설훈 같은 다선의원이 제일 큰 문제 입니다.
물론 극성 개딸들이 있지만 극성 개딸을 사칭한 공작도 있죠. 이... 더 보기
김남국이 잘한건 아니지만 청년 정치한다는 자들은 김남국 까려고 의견수렴도 없이 이름 도용해서 기자회견이나 하고 있고 그들 옆에서던 청년의원 김한규는 위메이드 로비는 보좌관이 만났다며 도망가죠.
압도적 지지로 당선 된 당대표가 공격 받을 때는 당대표 내려 놓으라며 으름장 놓더니 최근에 자기가 이정근 노트로 공격 당하니 당차원에 자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설훈 같은 다선의원이 제일 큰 문제 입니다.
물론 극성 개딸들이 있지만 극성 개딸을 사칭한 공작도 있죠. 이... 더 보기
개딸들 욕하기 전에 본인들 정치 똑바로 할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김남국이 잘한건 아니지만 청년 정치한다는 자들은 김남국 까려고 의견수렴도 없이 이름 도용해서 기자회견이나 하고 있고 그들 옆에서던 청년의원 김한규는 위메이드 로비는 보좌관이 만났다며 도망가죠.
압도적 지지로 당선 된 당대표가 공격 받을 때는 당대표 내려 놓으라며 으름장 놓더니 최근에 자기가 이정근 노트로 공격 당하니 당차원에 자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설훈 같은 다선의원이 제일 큰 문제 입니다.
물론 극성 개딸들이 있지만 극성 개딸을 사칭한 공작도 있죠. 이원욱이 개딸 욕하며 감찰 요청해서 나온 결과로 이간질 시키는 존재들이 있음이 드러났고요.
당내 개혁을 외치는 이재명과 시스템 공천으로부터 본인들의 단수 공천권을 지키기 위한 기성의원들의 개딸 혐오퍼트리기가 공작팀들은 아주 개꿀 먹잇감이죠.
김남국이 잘한건 아니지만 청년 정치한다는 자들은 김남국 까려고 의견수렴도 없이 이름 도용해서 기자회견이나 하고 있고 그들 옆에서던 청년의원 김한규는 위메이드 로비는 보좌관이 만났다며 도망가죠.
압도적 지지로 당선 된 당대표가 공격 받을 때는 당대표 내려 놓으라며 으름장 놓더니 최근에 자기가 이정근 노트로 공격 당하니 당차원에 자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설훈 같은 다선의원이 제일 큰 문제 입니다.
물론 극성 개딸들이 있지만 극성 개딸을 사칭한 공작도 있죠. 이원욱이 개딸 욕하며 감찰 요청해서 나온 결과로 이간질 시키는 존재들이 있음이 드러났고요.
당내 개혁을 외치는 이재명과 시스템 공천으로부터 본인들의 단수 공천권을 지키기 위한 기성의원들의 개딸 혐오퍼트리기가 공작팀들은 아주 개꿀 먹잇감이죠.
뻔한 얘기 자꾸 하는건 별 영양가도 없으니 딴 소리 하자면,
전 이낙연 박용진 등 그 누가 민주당의 수장이 되어도 지지하겠지만, 저 [청년 정치] 한답시는 도련님들이 당 주류가 된다면 미련없이 탈당할겁니다.
전 이낙연 박용진 등 그 누가 민주당의 수장이 되어도 지지하겠지만, 저 [청년 정치] 한답시는 도련님들이 당 주류가 된다면 미련없이 탈당할겁니다.
https://v.daum.net/v/20230524151822507
(뉴스1) 민주 "'이원욱 문자테러' 당원 아냐…이간계 단호히 대처"
이원욱 문자 테러 감사만 없었어도, 강성 지지자들의 훌리건적 행태라 볼 수 있겠지만
이제는 단순히 지지자의 공격을 넘어 계파갈등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지요.
전국대학생위원회라는 곳에서 김남국 비판 기자회견을 열 때 저 청년정치인들이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더 보기
(뉴스1) 민주 "'이원욱 문자테러' 당원 아냐…이간계 단호히 대처"
이원욱 문자 테러 감사만 없었어도, 강성 지지자들의 훌리건적 행태라 볼 수 있겠지만
이제는 단순히 지지자의 공격을 넘어 계파갈등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지요.
전국대학생위원회라는 곳에서 김남국 비판 기자회견을 열 때 저 청년정치인들이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더 보기
https://v.daum.net/v/20230524151822507
(뉴스1) 민주 "'이원욱 문자테러' 당원 아냐…이간계 단호히 대처"
이원욱 문자 테러 감사만 없었어도, 강성 지지자들의 훌리건적 행태라 볼 수 있겠지만
이제는 단순히 지지자의 공격을 넘어 계파갈등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지요.
전국대학생위원회라는 곳에서 김남국 비판 기자회견을 열 때 저 청년정치인들이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97432) 의혹 수준이지만 저 성명 발표에 누군가는 명의가 도용되었다는 주장도 있구요. 민주성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단순히 강성 몇 명 쳐낸다고 완성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뉴스1) 민주 "'이원욱 문자테러' 당원 아냐…이간계 단호히 대처"
이원욱 문자 테러 감사만 없었어도, 강성 지지자들의 훌리건적 행태라 볼 수 있겠지만
이제는 단순히 지지자의 공격을 넘어 계파갈등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지요.
전국대학생위원회라는 곳에서 김남국 비판 기자회견을 열 때 저 청년정치인들이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97432) 의혹 수준이지만 저 성명 발표에 누군가는 명의가 도용되었다는 주장도 있구요. 민주성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단순히 강성 몇 명 쳐낸다고 완성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국때는 최대한 선해해서 정권의 명분이자 존재 이유였던 '권력기관 개혁'을 두고 정권과 검찰이 쇼부치는 상황이었다고 쳐도 선택적 해명하다가 검찰 수사 목에 들어오니 런쳐서 당을 십자포화 맞도록 던져놓은 김남국이 뭐가 이쁜지는 잘 모르겠음. 까놓고 조국백서 쓰고나서 안산 단원을에 날먹공천받은 탄돌이 mk2아닙니까. 그리고 김한규가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기록에 있다한들(심지어 처음 들어갈때만 기록하지 그 이후에 어떤 의원실에 들어갔는지는 cctv 까봐야함), 김어준이 해명해보라고 판깔아줘도 못 받아먹는 김남국보다 나쁜건지도 모르겠구요. 심지어 이해충돌의 핵심쟁점인 과세유예법안에 김남국은 발의자로 들어가있지만 김한규는 없음. 김어준이 쉴드치다가도 야 묻는말에만 대답하라고 성내는거 자체가 상황을 보여주는거죠.
당 외부보다 내부까기에 집중하던 인물들의 이중성이야 지지하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를테니 논외로 하고, 그들이 당 내부를 까면서 개딸에게 응원을 바랬을까요? 집단린치만 안받았으면 하는것 같던데요. 커뮤니티나 당게시판에서 이들을 까든 조리돌림을 하든 그건 저같은 외부인에게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지만, 당사자들을 카톡 단톡방에 초대해서 모욕을 하고 문자폭탄을 돌리는 일은 외부인의 시선으로 봐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행위는 내용을 떠나 집단의 부당한 폭력에 지나지 않아요. 오히려 당외부자가 아니라 당 지지자들이 더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당지도부를 비판할 권리는 존중받고 싶은데
당 지도부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나를 비판할 권리를 제한해달라는 건 뭐하는 개소리냐'
라는게 솔직한 모범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킹직히 xxx는 선넘었다'라고 생각되는 사례들이 있으면
당내 의원들끼리 협의를 해서 결의안이든 만들고 아니면 당규에 박아서 징계/탈당/고발하면 될 일이에요.
현재 상황은 냉정하게 보면
'킹직히 그건 선넘었지' 라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의원들간에라도 통용될법한 합의가 될만한 경험들이
현역 의원들 중에서도 잘 공유되... 더 보기
당 지도부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나를 비판할 권리를 제한해달라는 건 뭐하는 개소리냐'
라는게 솔직한 모범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킹직히 xxx는 선넘었다'라고 생각되는 사례들이 있으면
당내 의원들끼리 협의를 해서 결의안이든 만들고 아니면 당규에 박아서 징계/탈당/고발하면 될 일이에요.
현재 상황은 냉정하게 보면
'킹직히 그건 선넘었지' 라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의원들간에라도 통용될법한 합의가 될만한 경험들이
현역 의원들 중에서도 잘 공유되... 더 보기
'내가 당지도부를 비판할 권리는 존중받고 싶은데
당 지도부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나를 비판할 권리를 제한해달라는 건 뭐하는 개소리냐'
라는게 솔직한 모범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킹직히 xxx는 선넘었다'라고 생각되는 사례들이 있으면
당내 의원들끼리 협의를 해서 결의안이든 만들고 아니면 당규에 박아서 징계/탈당/고발하면 될 일이에요.
현재 상황은 냉정하게 보면
'킹직히 그건 선넘었지' 라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의원들간에라도 통용될법한 합의가 될만한 경험들이
현역 의원들 중에서도 잘 공유되지 못한것 아닌가..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 지도부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나를 비판할 권리를 제한해달라는 건 뭐하는 개소리냐'
라는게 솔직한 모범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킹직히 xxx는 선넘었다'라고 생각되는 사례들이 있으면
당내 의원들끼리 협의를 해서 결의안이든 만들고 아니면 당규에 박아서 징계/탈당/고발하면 될 일이에요.
현재 상황은 냉정하게 보면
'킹직히 그건 선넘었지' 라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의원들간에라도 통용될법한 합의가 될만한 경험들이
현역 의원들 중에서도 잘 공유되지 못한것 아닌가..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볼때는 그냥 아래로부터의 비판일 뿐입니다.
당원들이 청년 정치인들을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지만
막상 자신이 당원들로부터 비판의 당사자가 될 때는 갑자기 다수의 폭력이라고 지칭하는
그 논리 구조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볼때는 다수가 원인인게 아니고
'내부로부터의 비판'인게 원인인것처럼 보여요.
사실 내부로부터의 비판이 더 아픈거니까... 그냥 더 아프니까 더 징징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저런 류의 문자폭탄이 국힘 지지자... 더 보기
당원들이 청년 정치인들을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지만
막상 자신이 당원들로부터 비판의 당사자가 될 때는 갑자기 다수의 폭력이라고 지칭하는
그 논리 구조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볼때는 다수가 원인인게 아니고
'내부로부터의 비판'인게 원인인것처럼 보여요.
사실 내부로부터의 비판이 더 아픈거니까... 그냥 더 아프니까 더 징징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저런 류의 문자폭탄이 국힘 지지자... 더 보기
제가 볼때는 그냥 아래로부터의 비판일 뿐입니다.
당원들이 청년 정치인들을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지만
막상 자신이 당원들로부터 비판의 당사자가 될 때는 갑자기 다수의 폭력이라고 지칭하는
그 논리 구조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볼때는 다수가 원인인게 아니고
'내부로부터의 비판'인게 원인인것처럼 보여요.
사실 내부로부터의 비판이 더 아픈거니까... 그냥 더 아프니까 더 징징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저런 류의 문자폭탄이 국힘 지지자들에게서 쏟아졌다면 저사람들 저런식으로 얘기 안했을겁니다.
오히려 '정치인이라면 담담히 받아들여야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뭐 이랬을꺼라고 생각해요.
상대당 지지자들로부터 공격받을때는 그걸 홍보하면 총선 공천과 연결된 경선에서 유리하니까요.
하지만 그 비판이 내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로부터의 비판일때는
그것이 총선 공천과 연결되어있는 경선에서 불리할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크게 위축되는것 뿐입니다.
근데 저 청년 정치인들이 하고 싶어한다는 그 비판도 결국은 내부로부터의 비판이지 않나 생각해요.
당 지도부는 청년 정치인들로부터 받는 내부로부터의 비판을 감내해야 하지만
청년 정치인들은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받는 내부로부터의 비판을 감내하고 싶지 않단 소리 아닙니까 결국은.
민주당 내에도 쓴소리 하는 사람들 많아요.
조응천 / 이상민 / 박용진 같은 의원들은 뭐 흙파면 공천권이 나오는 천룡인이라서 지도부 비판하는거겠습니까?
저기 기사에 소개된 청년 정치인들 냉정하게 평가하면,
툴이 하나밖에 없는 놈들이에요. 근데 그 원툴이 '내부 총질'인게 문젭니다.
민주당이 문제가 있는건 누가 모릅니까?
근데 쟤들은 그 문제를 지들만 아는것처럼 설쳐요. 그러니까 지지는 못받고 욕만 먹는거죠.
박용진 이상민 조응천은 왜 살아남겠습니까, 걔들은 내부총질 말고도 툴이 많아요.
저 청년 정치인들은 그냥 씸플하게, 재능이 없고 툴이 없는겁니다.
이탄희 처럼 잘 알아서 잘 살아남는 훌륭한 의원들 군데군데 있어요.
그냥 쟤들은 별로 훌륭하지 못해요.
지들이 훌륭하지 못해서 못살아남는걸
핑계댈곳이 없으니 그냥 개딸들 탓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개딸들의 비난은 조응천에게도, 이상민에게도, 박용진에게도 공평합니다.
약한놈들만 낙오되고 애먼데 궁시렁거릴뿐이죠.
당원들이 청년 정치인들을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든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지만
막상 자신이 당원들로부터 비판의 당사자가 될 때는 갑자기 다수의 폭력이라고 지칭하는
그 논리 구조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볼때는 다수가 원인인게 아니고
'내부로부터의 비판'인게 원인인것처럼 보여요.
사실 내부로부터의 비판이 더 아픈거니까... 그냥 더 아프니까 더 징징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저런 류의 문자폭탄이 국힘 지지자들에게서 쏟아졌다면 저사람들 저런식으로 얘기 안했을겁니다.
오히려 '정치인이라면 담담히 받아들여야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뭐 이랬을꺼라고 생각해요.
상대당 지지자들로부터 공격받을때는 그걸 홍보하면 총선 공천과 연결된 경선에서 유리하니까요.
하지만 그 비판이 내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로부터의 비판일때는
그것이 총선 공천과 연결되어있는 경선에서 불리할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크게 위축되는것 뿐입니다.
근데 저 청년 정치인들이 하고 싶어한다는 그 비판도 결국은 내부로부터의 비판이지 않나 생각해요.
당 지도부는 청년 정치인들로부터 받는 내부로부터의 비판을 감내해야 하지만
청년 정치인들은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받는 내부로부터의 비판을 감내하고 싶지 않단 소리 아닙니까 결국은.
민주당 내에도 쓴소리 하는 사람들 많아요.
조응천 / 이상민 / 박용진 같은 의원들은 뭐 흙파면 공천권이 나오는 천룡인이라서 지도부 비판하는거겠습니까?
저기 기사에 소개된 청년 정치인들 냉정하게 평가하면,
툴이 하나밖에 없는 놈들이에요. 근데 그 원툴이 '내부 총질'인게 문젭니다.
민주당이 문제가 있는건 누가 모릅니까?
근데 쟤들은 그 문제를 지들만 아는것처럼 설쳐요. 그러니까 지지는 못받고 욕만 먹는거죠.
박용진 이상민 조응천은 왜 살아남겠습니까, 걔들은 내부총질 말고도 툴이 많아요.
저 청년 정치인들은 그냥 씸플하게, 재능이 없고 툴이 없는겁니다.
이탄희 처럼 잘 알아서 잘 살아남는 훌륭한 의원들 군데군데 있어요.
그냥 쟤들은 별로 훌륭하지 못해요.
지들이 훌륭하지 못해서 못살아남는걸
핑계댈곳이 없으니 그냥 개딸들 탓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개딸들의 비난은 조응천에게도, 이상민에게도, 박용진에게도 공평합니다.
약한놈들만 낙오되고 애먼데 궁시렁거릴뿐이죠.
제가 저런 강성당원들의 사이버린치에 대해 공감하는 취지의 발언은 딱 하나 있었는데
예를들면 '민주당 의총에서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의원들이 끝장토론을 하자고 의총을 모였는데 막상 의견교환이 안된다는 거에요. 주류측 의원들만 몇마디 하고 비주류측 의원들은 아닥하고 앉았고...
근데 비주류들에게 왜 의총장에서는 말 안하고 가만있다가 왜 바깥에 나가서 방송으로 비판을 하냐. 도의에 어긋나지 않냐 라고 주류측에서 비판을 했더니
의총장에서 비주류의원들이 비공개를 전제로, 외부유출이 되면 말씀하신 사이버... 더 보기
예를들면 '민주당 의총에서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의원들이 끝장토론을 하자고 의총을 모였는데 막상 의견교환이 안된다는 거에요. 주류측 의원들만 몇마디 하고 비주류측 의원들은 아닥하고 앉았고...
근데 비주류들에게 왜 의총장에서는 말 안하고 가만있다가 왜 바깥에 나가서 방송으로 비판을 하냐. 도의에 어긋나지 않냐 라고 주류측에서 비판을 했더니
의총장에서 비주류의원들이 비공개를 전제로, 외부유출이 되면 말씀하신 사이버... 더 보기
제가 저런 강성당원들의 사이버린치에 대해 공감하는 취지의 발언은 딱 하나 있었는데
예를들면 '민주당 의총에서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의원들이 끝장토론을 하자고 의총을 모였는데 막상 의견교환이 안된다는 거에요. 주류측 의원들만 몇마디 하고 비주류측 의원들은 아닥하고 앉았고...
근데 비주류들에게 왜 의총장에서는 말 안하고 가만있다가 왜 바깥에 나가서 방송으로 비판을 하냐. 도의에 어긋나지 않냐 라고 주류측에서 비판을 했더니
의총장에서 비주류의원들이 비공개를 전제로, 외부유출이 되면 말씀하신 사이버린치가 날아오니까 비공개를 전제로 하자고 하고 발언을 해도
의원중 누군가가 그 발언들을 실시간으로 밖으로 퍼나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의총에서 발언을 하면 의총장에 아직 앉아있는 와중에도 문자폭탄이 날아온다는 거에요.
하지만 저는 이런 경우라도, 문자폭탄 자체 보다는, 의총장에서 비공개로 끝장토론을 하기로 해놓고 비공개발언을 그대로 밖으로 옮긴 의원들을 비판하고 싶지, 문자를 보낸 당원들을 비판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그런 발언을 밖으로 실어나르는 행위 자체는 많이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비교적 의총장 안에서는 날선 발언들도 서로 좀 더 자유롭게 오간다고 하는것 같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저 청년정치인들의 발언에는 거의 공감이 안갑니다. 정치인으로써 내부비판의 길을 간다는게 원래 쉬운게 아닙니다. 외부비판을 훨씬 압도적으로 잘하고 의정활동이 압도적으로 훌륭하다고 칭송받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죠... 레벨1짜리 쪼렙이 발록 잡겠다고 나대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 마 그리 보고있습니다. 발록 난이도 너무 높다고 징징 거리고 있으니...... 뭐 그러네요.
예를들면 '민주당 의총에서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의원들이 끝장토론을 하자고 의총을 모였는데 막상 의견교환이 안된다는 거에요. 주류측 의원들만 몇마디 하고 비주류측 의원들은 아닥하고 앉았고...
근데 비주류들에게 왜 의총장에서는 말 안하고 가만있다가 왜 바깥에 나가서 방송으로 비판을 하냐. 도의에 어긋나지 않냐 라고 주류측에서 비판을 했더니
의총장에서 비주류의원들이 비공개를 전제로, 외부유출이 되면 말씀하신 사이버린치가 날아오니까 비공개를 전제로 하자고 하고 발언을 해도
의원중 누군가가 그 발언들을 실시간으로 밖으로 퍼나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의총에서 발언을 하면 의총장에 아직 앉아있는 와중에도 문자폭탄이 날아온다는 거에요.
하지만 저는 이런 경우라도, 문자폭탄 자체 보다는, 의총장에서 비공개로 끝장토론을 하기로 해놓고 비공개발언을 그대로 밖으로 옮긴 의원들을 비판하고 싶지, 문자를 보낸 당원들을 비판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그런 발언을 밖으로 실어나르는 행위 자체는 많이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비교적 의총장 안에서는 날선 발언들도 서로 좀 더 자유롭게 오간다고 하는것 같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저 청년정치인들의 발언에는 거의 공감이 안갑니다. 정치인으로써 내부비판의 길을 간다는게 원래 쉬운게 아닙니다. 외부비판을 훨씬 압도적으로 잘하고 의정활동이 압도적으로 훌륭하다고 칭송받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죠... 레벨1짜리 쪼렙이 발록 잡겠다고 나대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 마 그리 보고있습니다. 발록 난이도 너무 높다고 징징 거리고 있으니...... 뭐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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