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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9 09:23:11
Name   swear
Subject   의대반 접수 6분 만에 마감...학원가 벌써 '들썩'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52888?type=editn&cds=news_edit



정원 확대한다고 하면 당연히 더많이 몰리겠죠. 지금도 못가서 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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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남편
몰리고 안몰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원이 1000명이면 전국 1등부터 1000까지 가는거고 정원이 3000명이면 3000등까지 가는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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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enbaum
빙고~

근데 전국 10만명 되는 애들 가지고 너도 할 수 있어!!! 유 캔 닥터!!! 하는 학원 쟤들은 욕 좀 먹어야댐.
카리나남편
욕좀 그만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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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xx대반 치고 성공한 케이스가 많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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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챌린저 기숙학원 모집하면 그 중에 얼마나 챌린저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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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시간
이공계 R&D 삭감과 함께하는 정원 증가라, 다들 눈 돌아갈 만 합니다 ㅋㅋㅋ
서포트벡터
저는 사교육은 불안비용이라고 항상 주장하는데
요즘 불안함이 대박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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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지나가다가 의대 준비 학원 자주 보는데...저걸 차렸어야 했는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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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가 지난 6년 동안 세금 "추가" 납부만 512억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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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술기 쪽이 아닌 분야들은 30년 정도면 ai로 많이 대체될것 같은데...
의학도 상당한 술기를 요하고(물론 확대된 인원들이 그 쪽으로 빠지진 않겠지만), 그리고 이 쪽은 법이 지켜주고 있는 부분도 꽤 많다고 생각하여.. 다른 직업보다 오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원금복구제발ㅠㅠ
짐 ai의 발전방향을 보면, ‘텍스트’, ‘영상’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사람이 판단하는’ 분야는 점차 의사의 역할이 판단보단 컨펌 정도 선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직접 손으로 해내는 쪽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올라갈것 같네요. 그런 분야는 로봇공학의 발달이 크게 있어야 하니까요.

그러나 그런 분야 역시도, 수술의 전 과정 중 일부분씩 대체되어갈건 확실하긴 할겁니다.
이건 의학의 특이성 문제가 아니라, 돈이 몰리냐 마냐의 문제다 보니까요..
네, 친구들에게 우스갯소리로 농업을 배우자고 얘기하는데 그러한 관점에서 얘기를 하곤 합니다 :) 로보틱스가 그 수준까지 올라간다면 수요공급에 맞춰서 사람을 쓰냐 기계를 쓰냐가 결정되겠지요.
할로윈차차
인구 줄어드는거 보면 의대쪽도 사실 끝물이라 보는데
마자용
노인인구가 많아져서 의료 수요는 충분할거라는 말도 있어요 최소한 유지는 하지 않을까요??
가만히 손을 잡으면..
그러면 건보재정 파탄 사유로 민영화 하는 거죠.
의대정원 늘리면 퍽이나 서민들 좋을까요?
할로윈차차수정됨
저는 늘려도 상관없다 봅니다. 건보 재정이야 의료쇼핑 제한으로 기간 내 방문횟수 비례로 자기분담금 떡상 시키든 뭐하든 국가가 알아서 할테죠.
수가 올려서 보전? 어차피 만족스러운 인상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피부미용 등에 대한 규제완화 등 저는 장기적으로 영국 일본식으로 의사들을 떡락시키는게 민주 국힘을 가리지 않고 이루려는 목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본이 의사 떡락인가요?
원금복구제발ㅠㅠ
의사 떡락이든 아니든 늘려도 상관 없습니다. 수가 보전보단 뷰티계열을 지금보다 눌러주는게 훨씬 현실적인 대안입니디
저는 일본 의사가 궁금한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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