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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3/07 12:40:23
Name   벤쟈민
Subject   '미투' 뜨니 '펜스룰'도 급부상.."여직원과 회식 안해"
http://v.media.daum.net/v/20180307113444532?rcmd=rn

직장인 조모(38·남)씨는 최근 여성들이 나도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털어놓는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하자 여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업무상 대화를 자제하는 한편 저녁 회식도 남성 직원들과 조촐하게 갖기로 한 것이다. 이른바 ‘펜스 룰’을 직장 내에서 적용한 것이다.

펜스 룰이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02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철칙에서 유래했다. 그는 “아내 이외 여자와는 절대로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성추행 등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내 이외 여성들과 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지나친 대응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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