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표현이 좀 아리까리 한것이 패싱이라기보다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이게 합성이 아닌 다음에야 정확한 워딩으로는 '채해병이 누군지도 몰랐다' 라고 봐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연평해전 이러고있는데

김문수도 솔직히 생각보다 좀 많이 맛이 가있는 인간이구나 싶습니다.

채상병 묘역이 연평해전 전사자들 묘역 사이에 있는 거 같아서 워딩이 애매하군요.
알고 패싱한 거면 의도적으로 악한 거고, 아예 뭔 건인지도 모르면....... 아이고

원래 묘역 참배하려면 흰장갑 끼고 먼지를 닦습니다.
그것도 없이 맨손으로 닦는 시늉을 하죠.

그리고 자기가 사진에 나와야하기 때문에 뒤에서 하고있죠?(원래는 앞에서 하죠. 사진에는 등만 나옴)

김용태 ㅋㅋㅋㅋㅋ 저딴게 국힘에서 그나마 나은 사람인게 내란의힘이 얼마나 저질인지 보여준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그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이재명 지지선언을 하겠습니까

우리 같은 정치 몰입자도 알고 있는 이슈인데, 채상병 자체를 몰랐다기 보단,
채상병에 대한 질문을 대처하지 못해 얼버무린게 맞는거 같은..

저런거 미리 동선 다 지정하고 할텐데 안했다는건
이동루트에서 애초에 뺐단 이야기잖아요

그냥 선명해서 좋습니다?

나중에 설명이 나왔는데
채해병이 누군지 아예 몰랐던것은 아니고
'채해병 묘지가 어디냐'
'연평해전 용사들 묘역 옆입니다'라는 취지의 대화라고는 합니다.

ㅋㅋㅋㅋ

자기는 참배 일정이 없더라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장갑 정도는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