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1/23 14:20:59 |
| Name | 당근매니아 |
| Subject | 현대차 노조 “노사 합의 없인 아틀라스 1대도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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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7920?sid=102 전 노동조합 측에서 이걸 실제로 엄청나게 큰 문제로 받아들일지 사실 의문이긴 합니다. 며칠 전부터 현대차 노조 움직임 보면서 제가 대충 머릿속에 떠올린 시나리오는... - 노조 쪽에서 교섭 시즌 도래하기 전에 슬슬 군불을 떼면서 주요 의제로 부상시킨다. - 첫 단체교섭 요구안에는 결사 반대한다는 내용의 조항을 넣어서 언플 - 나중에 교섭 막바지로 가면 적당히 빼면서 대신 일시금이나 임금인상률 인상 약속을 사측으로부터 받아낸다. - 노무 담당 임원도 노조의 자동화 반대 요구가 핵심 쟁점이라고 일단 보고한다. - 나중에는 노조의 자동화 반대 요구를 가까스로 꺾어냈다고 하면서 성과로 포장한다. 2030 남초 커뮤에서 이 건 가지고, 현대차 귀족노조 엿 먹는 거 꼬시다는 둥 하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현실은 이미 입사한 아조씨들은 나갈 때 나가더라도 생애수익에 맞먹는 돈을 보장 받고 희망퇴직하게 될 거고, 거기서 꼬시다고 비웃는 애들 입사할 자리만 로봇한테 밀려서 없어지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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