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1/23 17:43:10
Name   김치찌개
Subject   제가 그동안 썼던 볼펜들.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그리고 직장생활을 계속 해오면서 이런 저런 볼펜들을 써왔는데요
제가 그동안 썼던 볼펜들을 적어봅니다


1.모나미153
이 볼펜 모르시는분 없죠 그야말로 국민볼펜 필기감은 아쉬운..


2.동아 유노크
모나미를 쓰고 부드럽게 잘 나오는 국내 볼펜을 찾았다가 썼던 펜인데요
생각보다 괜찬았습니다 똑딱이,부드러운데 반해 번짐이 좀 있고 잉크가 좀 빨리 닳았습니다


3.파이롯트 하이테크
학교다닐때 이 펜을 쓰면 좀 있어(?)보였죠
가격도 좀 비쌌고 저도 큰맘먹고 써봤는데 얇게 써지고 저는 힘을 주면서 필기하는 스타일인데
내구성도 좀 약해서 저는 그냥 그랬네요


4.빅
모나미류 펜중에서 잘나오는 펜을 찾던중 빅 볼펜이 눈에 띄었습니다
0.7 이하를 주로 쓰다가 굵은걸 쓰고 싶어 1.0을 구입했고 모나미 보다는 뭐 만족했습니다
똑딱이가 아닌게 단점


5.미츠비시 유니볼 시그노
필기감도 좋고 내구성도 좋아 꽤 오랫동안 썼던 펜
하이테크보다 훨씬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유일한 단점은 너무 잘써져서 잉크가 빨리 닳는다는것이죠 그리고 뚜껑 열고 닫을때 뻑뻑!


6.미츠비시 제트스트림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볼펜!
제가 좋아하는 똑딱이,필기할때 부드럽게 써지고 잉크가 빨리 닳지도 않는점까지 완벽
그리고 잉크 잔여량(?) 확인도 빠르다는거 까지~
20대 취업 준비하면서부터 현재 직장생활까지 인연이 깊은 볼펜으로 앞으로도 계속 쓸거 같네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0642 6
    14625 의료/건강SOOD 양치법 + 큐라덴 리뷰 4 + 오레오 24/04/26 209 0
    14624 일상/생각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4 kaestro 24/04/26 328 1
    14623 방송/연예요즘 우리나라 조용한 날이 없네요 6 + 니코니꺼니 24/04/26 627 0
    14622 IT/컴퓨터5년후 2029년의 애플과 구글 1 아침커피 24/04/25 360 0
    14621 기타[불판] 민희진 기자회견 63 치킨마요 24/04/25 1681 0
    14620 음악[팝송]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김치찌개 24/04/24 136 1
    14619 일상/생각나는 다마고치를 가지고 욕조로 들어갔다. 8 자몽에이슬 24/04/24 597 17
    14618 일상/생각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했고, 이젠 아닙니다 18 kaestro 24/04/24 1127 17
    14617 정치이화영의 '술판 회유' 법정 진술, 언론은 왜 침묵했나 10 과학상자 24/04/23 812 9
    14616 꿀팁/강좌[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20 *alchemist* 24/04/23 678 14
    14615 경제어도어는 하이브꺼지만 22 절름발이이리 24/04/23 1408 8
    14614 IT/컴퓨터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1) 2 kaestro 24/04/22 349 1
    14613 음악[팝송] 밴슨 분 새 앨범 "Fireworks & Rollerblades" 김치찌개 24/04/22 115 0
    14612 게임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 kaestro 24/04/21 334 0
    14611 사회잡담)중국집 앞의 오토바이들은 왜 사라졌을까? 22 joel 24/04/20 1236 30
    14610 기타6070 기성세대들이 집 사기 쉬웠던 이유 33 홍당무 24/04/20 1566 0
    14609 문화/예술반항이 소멸하는 세상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소녀들 5 kaestro 24/04/20 689 6
    14608 음악[팝송] 조니 올랜도 새 앨범 "The Ride" 김치찌개 24/04/20 130 1
    14607 요리/음식드디어 쓰는 쌀국수 투어 모음집 2편 15 kogang2001 24/04/19 393 8
    14606 요리/음식드디어 쓰는 쌀국수 투어 모음집 1편 4 kogang2001 24/04/19 368 10
    14605 게임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 14 kaestro 24/04/19 554 2
    14604 일상/생각개인위키 제작기 6 와짱 24/04/17 825 12
    14603 정치정치는 다들 비슷해서 재미있지만, 그게 내이야기가 되면... 9 닭장군 24/04/16 1266 6
    14602 오프모임5월 1일 난지도벙 재공지 8 치킨마요 24/04/14 790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