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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4.06.27 15:59
작년에 부산 다녀오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녔읍니다. 맛집이나 관광지는 잘 떠오르는 게 없는데, 해운대와 광안리의 분위기 차이가 기억에 남읍니다. 해운대는 정적이고 가족단위가 많으며 클래식한 느낌이라면 광안리는 시끌벅적하고 젊은 사람 많고 신나는 느낌이었읍니다. 같은 부산이지만 광안리같은 곳이 느는 게 좋지않을까 생각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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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24.06.27 15:53

와 진짜 애 잘 키워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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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소
저는 저희 어린이집에 만족하읍니다... 사진을 잘 찍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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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안
앞으론 풀프레임 디카와 고프로 유무가 좋은 얼집의 기준인가요?
하마소
이 모든 걸 아이폰 하나로?!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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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설렘이 이갈이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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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시터님과 길고 긴 상의 끝에 7월 초에 설렘이는 사회화 훈련 종료하고 제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제가 설렘이에게 기대고 있음 ㅠㅠ 인간이 개에게 기댑니다.. 어른이 아이에게 기대고요. 그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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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성 가르쳐주는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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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다.. 24.06.27 15:52
https://www.youtube.com/watch?v=oSRczRYz_q0
Lara Croft: Tomb Raider (2025) - Teaser Trailer


툼 레이더가 [또]리부트 되는군요.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속편이 무산되며 또 새여주로..
근데 갈수록 라라역 배우는 작고 어려지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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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이건 제 라라가 아닌데.. (흔한 지나가는 사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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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다..
제 라라도 아님 (흔한 앉아있던 사람 말)
매뉴물있뉴
아니 이 라라는 또 누구여..
길을 잃다..
여전사의 느낌은 다 사라진듯한...배우가 너무 쪼꼬미에요 ㅠㅠ
Darwin4078

이 라라는... 넷플릭스 웬즈데이 여주군요?
길을 잃다..
유명한 분이신가 보군요...넷플을 안봐서 흑흑
Darwin4078
많이 유명하진 않구요, 뜨는 샛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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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4.06.27 15:47
정말로 어쩌다가 아아랫동네 이장님과 요번 훈련병 사망한 문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장님이 세대를 대표하는건 아니겠지만
: 군대는 원래 사람 죽기도하는곳, 안타깝지만 허약한 개인이 문제였다

본인
: 첫번째가 장애인도(그 이하 체력) 끌고가는것 자체가 문제고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이 얼차려 줘서 죽은거 자체가 모순이라도 느끼기에 더 분노하는겁니다

라고 한참 얘기했습니다

이래서 정치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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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소
어디선가 본건데, 무려 그 하나회의 잔당 중 하나가 중대장을 옹호했다는 발언이 있더군요. 그냥 뻔한 구도를 넘어 어떻게든 조직 전체의 위계가 변하지 않길 바라는 의지가 군대라는 집단엔 총체적으로 서려있다는 인상을 떨칠 수가 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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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그럴 땐 그냥 맞아요~ 허약한 사람 죽고 다치고 그랬죠 근데 그게 내 고명 아들이었어봐 ^^ 요즘은 다 자식이 고명아들이에요~ 사람이 엄청 귀한 시대가 됐어~ 이장님도 귀해진 거야 귀해져!! 저라면 걍 이럴듯
귤잠수함잠수중
이장님이 몇살이신지 모르지만 60대 이상이시면 이해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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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그때는 또 강인한 사람들만 군대가고 그랬기 때무네... 뭐 안경만 껴도 군대 안가고 그랬으니
알료사
어르신들은 그러려니 해야죠 머
켈로그김 24.06.27 15:39
제 생각에 이정도면 이제 세팅은 끝난거 같읍니다.
어무이 업장도 제 손에서 처리할 일은 다 끝났고
제 업장도 기본적으로 갖출건 다 갖췄읍니다.
소소한 동네사람들의 요청품목 정도만 좀 더 구비해주면 되읍니다.

킹치만 원치않았던 업장이전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제빙기 사놓고 신나게 얼음깨먹고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읍니다.
아쉬운대로 근처 편의점에서 컵얼음이라도 사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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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노사협의회 구성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을 선출한다고 합니다.

5명 이하면 전원 뽑고, 5명이 넘으면 추첨한다네요?

이게 뭐하는건가요? 노조 만드는건가요?

뭔지 궁금해서 선관위 지원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원자가 없다고 합니다)
지원하면 곤란한 일 생기는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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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관리위원 역할
- 근로자위원 선거 공고
- 선거인단 확정
- 기타 근로자위원 일정 안내 및 진행
노바로마
제가 알기로 노사협의회랑 노조는 별개로 운영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전 직장에서는 노조와 노사협의회 노측 대표가 별개였어요. 그리고 거기서는 노측대표가 메리트가 없던 모양인지 기수별로 추첨으로 뽑더군요.
노사협의회 종업원 대표, 근로자 위원의 경우, 큰 회사고 노조가 존재하고 노조 존재감이 큰 그런 회사가 아니면, 투표를 하지만, 사실상 돌아가면서 하기도 하더군요. 따로 조금씩 시간 내서 노사협의회 일 하고, 그러다 보니 잘 모르던 타 부서 직원들도 알게 되고 그런 장점은 있더군요. 회사에 따라서는 그냥 형식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노조는 법적으로 무조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지만, 노사협의회는 상시근로자 30명 이상이면 의무 설치라서.

선관위원은 선거만 관리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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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럴거 같아서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 예상 못하게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무슨 댓글 달릴까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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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솔직히 노사협의회 선관위원이면 모난게 아니라 오히려 봉사에 가까우니 어디서 눈치주거나 할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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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론도
저희회사는 형식적으로 운영되더군요.
팀별로 한명씩 선관위 한다해서 유일한 남자라 어찌저찌 선관위 했는데, 협의회 구성할 때 노측 대표 뽑으려 지원자 공고하고 투표일 정하고 투표, 개표 및 당선공지하는 과정에서 모든 회의, 활동 기록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는 활동이력이 없읍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dolmusa
오잉 거기 여태까지 30명이 안됐었나요? 신기방기
아뇨. 여태까지 노사협의회가 없었던지... 아니면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지... 그렇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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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진
저도 딱 이 댓글 달려고 했...ㅋㅋㅋ 적은 직원으로 이 많은 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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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축구라고 미국이 늘 이기라는 법은 없지.

https://youtu.be/Rj7N4ThLGQY?si=Nrroqo45sPY3sKBn
하니 - 푸른산호초 (青い珊瑚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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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남편
잉글랜드가 축국 못하는거랑 같은거 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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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미국인들 미식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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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코
이제부터는 일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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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만화에서도 감히 이긴다고는 못하고
비겼다 엔딩이었는데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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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코멘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만 보다 더 하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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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저정도 였으면 진주만이 떠올랐을법 하지 싶읍니다 ㅋㅋㅋㅋㅋ
곤살로문과인
와 그냥 진것도 아니고 떡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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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24.06.27 15:27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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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어쩐지 매년 더워지더라..
골든햄스
아이츄워
땀이 멈추질 않는 이유가 있었구만ㅠ
귤잠수함잠수중
어쩐지 에어컨 없어도 버텨지더라
은하꾸리
ㅂㄷㅂㄷ
Darwin4078
베이징 그만 좀 개롭히십시요.
파이롤러 24.06.27 15:20

브리오슈 푀이테와 크림 넣기 전 크러핀

이렇게 탐라권 다 소모 완료! 후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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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롤러

미니 몽블랑과 브리오슈 푀이테 그리고 크림 넣은 크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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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남편
와...선생님 어제부터 폼 장난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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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진짜 열 받아요 (속닥)
파이롤러
어째서?!?!
파이롤러
아니 제 폼은 원래 이랬어요!!
저한테 익숙한 제품과 아닌게 다른거지!!!
알파벳처럼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름 써서 선물하면 좋겠네요
파이롤러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업계 사람이다보니 그런 생각은 1도 못해 봤는데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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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rin
지금은 데이트중이시겠지..
파이롤러
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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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24.06.27 15:13
저희 가족들이 사는 파주시, 이전에 자취하던 세종시와 달리 지금 사는 지역은 맥도날드는 있는데 그래도 집에서 동선이 멀어서 잘 안가게 되네요. 사실 직선거리는 대충 2km 이내라서 아주 먼건 아닌데 말이죠.

비교적 근거리에 버거킹, 롯데리아, KFC, 서브웨이 등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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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파주에는 맥도날드 없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만
노바로마
네 파주와 세종시에 맥도날드가 없어서 자주 못갔어요. 없다는 소리입니다.
제가 해석을 잘못했군요
Mandarin
맥세권 아무나 되는게 아입니다ㅠㅠ
dolmusa 24.06.27 15:08
다음주 장마지옥이라 급하게 트레드밀을 수소문하는데.. 시설공단이나 위탁으로 하는 시설은 저번주에 다 마감됐고.. 사설들은 요즘 PT 없이 기구만 사용하는데가 별로 없군요? 이동네만 그런가.. 싹다 PT 포함 가격만 적혀 있고.. 난 중량 안 드는데.. 다리만 조지면 되는데.. 조지는 것도 내 몸무게로 조지면 되는데..

인줄 알았는데 정부 위탁운영하는 한 군데가 상시 받는군요. 여기는 토요일 휴무라 일정을 바꿔야 하지만.. 일단 좋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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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소
러닝에 진심이 되셨군요. 금방 궤도에 오르실 듯 하읍니다. 아무쪼록 건런 행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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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찡긋)
오디너리안
언덕피치가 좋은 대안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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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사진으로 보니 무동력이 있더군요! 좋았쓰!
원추리 24.06.27 15:05

서포트에 에이신 올려놓고 혼자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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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커지며...  하...  복지 차원에서 해 주던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신입 뽑는다고? ㅠㅠ 아니 내 코가 석자야아아아아아 아악 ㅠㅠ 도제식이라 신입 뽑으면 무조건 일이 두 배거든요... 원래 경력직만 뽑았으면서 왜 갑자기 이렇게 뽑는데에에엥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
회의 끝나고 바로 탈출 플랜을 세우고 있습니다. 흑흑흑 돈도 얼마 안 주면서... 신입 뽑을 돈으로 내 연봉 올려줘어어어어ㅓㅓㅓ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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