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에서 시작한 예능인.. 백종원의 3대천왕을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진행은 백종원, 김준현, 이휘재.  3명이 하며

매 주 마다 주제에 해당하는 음식의 맛집들을 백종원이 돌면서 먹어보고 재밌게 설명을 해줍니다.
(2주차는 닭볶음탕, 3주차는 떡볶이, 4주차는 경양식 돈가스 였네요)

그 후에 돌아다녔던 맛집 중 3개의 맛집 명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서

'스튜디오에서 해당 요리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전부 다 보여주고'
그 과정을 백종원과 두 엠씨가 각종 팁들과 함께 재밌게 설명해줍니다.

그 후에는 방청객중에 1/3이 추첨을 통해서 음식을 다 먹어보고.. 투표를 통해서 최종 명인을 가리는 방식인데요..



각 편마다 정말 '해당 음식을 하기 위해서' 명인들이 만드는 서로 다른 제조 과정 (명인 3명이 전부 제조 방식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 과정마다 장단점이 어떤지
왜 저렇게 하면 기본 방식보다 더 좋은지를 백종원이 딱딱 설명해주다보니 정말 재밌네요..


초반보다도 어느정도 포맷이 잡힌 3,4주차를 좀 더 추천드립니다.



그나 저러나 백종원 발굴은 MBC가 했는데 꿀은 SBS랑 CJ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