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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9/29 22:05:51 |
Name | Leeka |
Subject | 결국 써본 애플뮤직 후기 |
[북미 애플뮤직 세팅 후.. 설정중인 필자의 애플뮤직 보관함...] 팝송들이 국내 스트리밍에 너무 없어서 -.-;; 결국 애플뮤직 북미계정을 눈 딱감고 세팅해서 계정 구축중입니다.. 한국에서 서비스도 안하는.. 북미 애플뮤직이면 한국 노래가 너무 없지 않냐고요? 위에 보관함 캡쳐 본을 보시면 알겠지만-.-;;;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들에 있는 상위권 음원 거의 다 있습니다.. 심지어 트로트들부터 드라마 OST까지도.. 무도가요제, 쇼미더머니 음원들까지 다 있습니다. -.-;; (정확히는 런칭 초기인 7/1일에는 보유량이 많지 않았으나.. 어느순간 대부분의 음원들은 다 확보되었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사용해본 분들 말에 의하면..) 애플이 한국 업체들과 접촉한게 저정도에서 끝날지.. 애플뮤직 한국 서비스까지 올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한국 노래를 이제 상당수 확보한 상태로 해외 노래까지 압도적인 볼륨으로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2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개인 - 월 9.99 달러 가족 - 월 14.99 달러 * 가족의 경우, 애플 계정은 가족으로 결합(최대 6명까지)이 가능한데.. 가족들끼리는 모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옵션입니다. 음악들을 계속 연결하다보니 나름 북미계정을 만든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단지 전 맥을 쓰기 때문에 PC로 듣는것도 편하지만.. 윈도우 유저라면 PC에서 들을땐 아이튠즈덕에 짜증을 좀 많이 느낄수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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