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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22 21:05:32수정됨 |
Name | lonely INTJ |
File #1 | 2020.png (736.3 KB), Download : 27 |
Subject | ARK INVEST가 제시하는 빅 아이디어 2020 소개 |
안녕하세요 홍티즌 여러분. 언제나 외로운, lonely INTJ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혁신기업에 투자하기로 유명한 ARK INVEST사의 연간 리포트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리포트를 읽고 제가 번역하여 요약하는 만큼,의역 및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전문 다운로드 : https://ark-invest.com/big-ideas-2020/ 리포트 명은 BIG IDEAS : 2020 으로 2017년부터 매년 초, 그 해의 투자 기회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발행되어왔습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ARK INVEST는 고전적인 투자 매니저들(섹터,지수,단기이익,가격추이에 집중하는)에 의해 발견되지 못한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 중이며, 이들간의 융합, 시장 잠재력 그리고 그 거대한 영향력에 대해 몹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ARK가 뽑은 2020년의 BIG IDEAS는 총 11개입니다. 1. 딥러닝 - 비전부터 언어까지 2. 스트리밍 미디어 - 대규모 컨텐츠 배포의 뒤에 숨겨진 기술 3. 전기차 - 여러분의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을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4. 자동화 -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더 많은 직업. 5. 3D 프린팅 - 저평가된 기술 6. 자동 승차호출 서비스 - 교통수단의 미래 7. 비행 드론 - 비용 절약과 잠재적 생명 절약수단(에어앰뷸런스) 8. 차세대 DNA 시퀀싱 - 종양학의 변화 9. 바이오기술 R&D 효율 - 헬스케어 분야의 융합기술 10. 전자지갑 - 금융의 변화 11. 비트코인 - 화폐 체계의 진화 [1. 딥러닝 - 비전부터 언어까지] 주제 요약 : 딥러닝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딥러닝 덕분에 AI는 보고,듣고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딥러닝은 차세대 컴퓨팅(대화가능 컴퓨터, 자율주행차, 소비자 어플리케이션)의 엔진이며, 약 180억달러의 AI 전용 하드웨어 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 오피니언 : ARK는 딥러닝이 인터넷보다 더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20년간, 대략 전세계 주식 자본시장에서 10조달러의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ARK는 딥러닝이 다음 20년간 그 3배인 30조 달러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2. 스트리밍 미디어 - 대규모 컨텐츠 배포의 뒤에 숨은 기술] 주제 요약 : 스트리밍 기술은 인터넷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컨텐츠를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과거에는 콘텐츠 생산자와 배포자가 달랐지만, 이제는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독형VOD시장은 기존 케이블 TV시장을 압도중이며, 케이블 TV 광고시장은 절벽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시장은 업계를 되살렸으며, 그 지형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피니언 : ARK는 스트리밍 수입이 다음 5년간 4배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의 860억달러에서, 2024년 3900억 달러까지. [3. 전기차 - 여러분의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을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주제 요약 :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고가 약 310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전기차는 다음 5년간 눈에띄는 성장을 할것으로 예견됩니다. 전기차 판매고가 공장이 지어지는 속도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지만, 결국엔 전기차로의 전환이 그 성장을 견인하며 견고해질 것입니다. 지난 100년간 경험효과는 자동차의 생산비용을 정확히 예측해 왔습니다. 경험효과에 의하면 배터리 가격은 18%이상 감소할 것이고 2022년까지 전기차의 가격은 내연기관과 비슷해질 것입니다. 오피니언 : 4년전 EIA 및 예측 기관들은 전기차가 2020년대에 약 수십만대 팔릴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2018년에 전기차 판매고가 145만대를 찍자, 이들은 2024년에 650만대가 팔릴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ARK는 경험효과에 의하여, 전기차의 판매고가 2024년, 3700만대 팔릴 것이라 예측합니다. [4. 자동화 -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더 많은 직업. ] 주제요약 : 자동화 기술은 산업용로봇(제조), 서비스로봇(운송,진공,배송로봇,간호로봇), 신경망에 의한 자동화시스템(식당,생산라인)을 포괄합니다. ARK는 BCG(보스턴컨설팅그룹)의 예측과는 다르게 매우 빠르게 산업용 로봇의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 예측합니다(경험효과에 의해) 지난 2019년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그 성장세가 평탄했지만,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로봇수요는 급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운송분야에서 로봇의 활약은 눈부십니다.일례로, 아마존은 지난 2012년 첫 로봇 도입이후 현재 20만대의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식당 분야에서는 자동화된 식당을 로봇을 통해 구현하여, 잡화 쇼핑, 음식준비, 청소 등을 도맡습니다. 오피니언 : ARK 내부 연구에 따르면 자동화 기술은, 2024년까지 US GDP에 8000억달러를 기여할 것이며, 잠재적으로 2035년까지 12조달러를 기여할 것입니다. [5. 3D 프린팅 - 저평가된 기술 ] 주제요약 : 3D프린팅은 전통적인 큰 블럭을 깎아서 만드는 제조기술이 아닌, 층을 쌓아가며 제조하는 기술로 디자이너와 생산자과의 장벽을 허물어, 디자이너에게 권력을 이동시킴으로써, 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약합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2013 3D프린터 붐 이후 이들의 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며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3D프린팅되고 있는 부품의 수(특히 항공과 차량)는 급속도로 증가중이며, 이제 전환점에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는 3D프린팅의 초기 단계수준으로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피니언 : ARK는 3D프린팅이 제조산업을 혁신할 것이라 믿습니다. 2018년 100억달러 시장에서 2024년 970억 시장으로, 매년 65%의 성장률로 말입니다. [6. 자동 승차호출 서비스 - 교통수단의 미래] 주제요약 : 자동 승차호출 서비스는 현재 택시산업에 비해 그 비용을 10분의 1수준으로 줄일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조정했을때, 차를 소유하고 운용하는 비용은 Model T 출시 이후로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마일당 0.7달러) 그러나 자동 택시는 이를 마일당 0.25달러 수준으로 낮춰 광범위하게 채택될 것입니다. 자동화 플랫폼 회사들은 현재 서비스들이 약 20%수준의 수수료를 받는 것과 달리, 약30%수준의 수수료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오피니언 : 자동 승차호출 서비스의 오늘날 현금흐름에 대한 10년순현재가치는 1조달러로, 2024년 5조달러 2029년 9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7. 비행 드론 - 비용 절약과 잠재적 생명 절약수단(에어앰뷸런스)] 주제요약 : 머신러닝과 배터리 기술의 발달은 자동화된 공중 수송(에어택시,에어 엠뷸런스)을 가능케 합니다. 드론을 통한 사람과 물건의 운송은 기존 대비 그 비용이 드라마틱하게 낮아질 것입니다.(비교도 안되게) 배송당 0.25달러 수준으로 리테일 시장에서의 E-커머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며, 자동 운송드론 시장은 2030년까지 1150억 달러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배달은 드론배송의 매우 적절한 후보이며, 2030년까지 약 1160억달러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 앰뷸런스가 도입되면 연간 2만명 이상을 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피니언 : ARK는 드론 배달 플랫폼이 20230년까지 2750억달러의 배달 수익과 490억달러의 하드웨어 판매수익, 120억달러의 매핑 수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8. 차세대 DNA 시퀀싱 - 종양학의 변화] 주제 요약: NGS(차세대 DNA 시퀀싱)은 게놈혁명의 견인력이었습니다. 2003년 인간 게놈 시퀀싱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에 비해 현재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습니다 (당시 30억달러에서 현 천달러 수준, 이는 수요를 매우 급격히 증가시켰음) 이는 NGS를 종양학 치료에 있어 스탠다드로 만들 것입니다(개인화된 치료, 약 개발 가속화) 오피니언 : ARK는 NGS가 매년 43%의 성장률로 작년(2019) 35억달러 시장에서 2024년 210억달러 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 바이오기술 R&D 효율 - 헬스케어 분야의 융합기술] 주제 요약: AI와 NGS, CRISPR 유전자가위의 융합은 제약기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며. 제약 타임라인을 단축시키고, 실패율을 줄이며, 수익을 증대시킵니다. 일례로, 유전 진단은 폐암 3기 치료의 실패율을 45%이상 낮춥니다. 오피니언 : ARK연구에 따르면 AI,NGS,CRISPR(유전자 가위)는 바이오기술과 제약 산업 자본 시장에 약 9조달러의 가치를 불어 넣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10. 전자 지갑 - 금융의 변화] 주제 요약: 전자 지갑은 고객 확보의 비용을 낮춤으로서 전통적인 은행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저임금 소득자에게 금융의 기회를 줍니다. 중국의 전자결제시장은 2014년 GDP의 14%에서 2019년 GDP의 250%수준으로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에서 전자지갑으로의 전환은 소셜미디어로의 전환보다 2배가량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자지갑 기업들은 기존의 소비자 신용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습니다. 오피니언 : ARK는 2024년까지 미국에서 2억2천만개의 전자지갑이 생성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약 8000억달러의 가치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 비트코인 - 화폐 체계의 진화] 주제 요약: 개방적이고, 중립적이며, 국가에 의존하지 않은 글로벌 화폐시스템은 이 화폐암투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폐체계는 비트코인 이전과 이후로 나뉘며, 암호화폐중 비트코인은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점차 비트코인은 금융계에서 그 신용도를 얻어가고 있습니다(CA,Fidelity,Bakkt,Square등에서 채택) 오피니언 : ARK는 비트코인이 만약 이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그 결과는 현재의 1500억달러 네트워크 가치의 몇 십배인 수조 달러대 가치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정리 의견(loney INTJ)] 가까운 미래부터, 다소 먼 미래까지의 미래 유망 산업전망이 쓰여있습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전망만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언급되있지 않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받아드리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3D프린팅과 바이오테크 분야의 미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자료를 통해 더 믿음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이 기술들이 그냥 막연하게 좋은 기술이다라고만 알고 있고 실제로 실적이 나오나?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켄 피셔에 따르면 주식시장은 약 3-30개월 사이의 미래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곧 2021년이 되는 시점에서 현 시장은 내년 초부터 2023~4년 정도까지의 미래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무 멀리봐서도, 너무 당장의 모습만 봐서도 안되는게 시장이라는 뜻이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내년에 발간될 BIG IDEAS : 2021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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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딥러닝도 소프트웨어냐 하드웨어냐 따라 투자처가 다를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쪽은 아무래도 구글,페이스북,아마존 같은 거대 테크기업이나 중국 쪽 E-커머스나 핀테크기업들이
딥러닝쪽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이쪽 ETF를 찾아보시면 간접적인 투자처가 될 것 같구요.
하드웨어쪽은 반도체 섹터쪽을 찾아보시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관련해선 ARK사에서 운용중인 차세대인터넷에 투자하는 ARKW나 핀테크관련 ARKF
반도체쪽은 IXN이나 VGT등인 것 같습니다.
딥러닝 자체가 매우 핫하고 또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부... 더 보기
소프트웨어쪽은 아무래도 구글,페이스북,아마존 같은 거대 테크기업이나 중국 쪽 E-커머스나 핀테크기업들이
딥러닝쪽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이쪽 ETF를 찾아보시면 간접적인 투자처가 될 것 같구요.
하드웨어쪽은 반도체 섹터쪽을 찾아보시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관련해선 ARK사에서 운용중인 차세대인터넷에 투자하는 ARKW나 핀테크관련 ARKF
반도체쪽은 IXN이나 VGT등인 것 같습니다.
딥러닝 자체가 매우 핫하고 또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부... 더 보기
개인적으로는 딥러닝도 소프트웨어냐 하드웨어냐 따라 투자처가 다를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쪽은 아무래도 구글,페이스북,아마존 같은 거대 테크기업이나 중국 쪽 E-커머스나 핀테크기업들이
딥러닝쪽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이쪽 ETF를 찾아보시면 간접적인 투자처가 될 것 같구요.
하드웨어쪽은 반도체 섹터쪽을 찾아보시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관련해선 ARK사에서 운용중인 차세대인터넷에 투자하는 ARKW나 핀테크관련 ARKF
반도체쪽은 IXN이나 VGT등인 것 같습니다.
딥러닝 자체가 매우 핫하고 또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부문이다보니까 기존 테크기업들과 많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쪽은 아무래도 구글,페이스북,아마존 같은 거대 테크기업이나 중국 쪽 E-커머스나 핀테크기업들이
딥러닝쪽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이쪽 ETF를 찾아보시면 간접적인 투자처가 될 것 같구요.
하드웨어쪽은 반도체 섹터쪽을 찾아보시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관련해선 ARK사에서 운용중인 차세대인터넷에 투자하는 ARKW나 핀테크관련 ARKF
반도체쪽은 IXN이나 VGT등인 것 같습니다.
딥러닝 자체가 매우 핫하고 또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부문이다보니까 기존 테크기업들과 많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ARK가 올 해 좋은 결과를 냈다는 건 인정하는데
요즘 내놓는 미래 전망을 보면 볼수록 약팔이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11개의 빅 아이디어?
다 좋고 유망한 섹터인거 인정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거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리포트나 인터뷰 보고 있으면 펀드매니저, 인베스터라기 보다는
미래학자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저게 그냥 약파는 얘기가 아니라 진짜 투자 계획이라면
실질적으로 VC를 하겠다는건데
앞으로 좋은 실적이 나올까 싶습니다.
요즘 내놓는 미래 전망을 보면 볼수록 약팔이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11개의 빅 아이디어?
다 좋고 유망한 섹터인거 인정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거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리포트나 인터뷰 보고 있으면 펀드매니저, 인베스터라기 보다는
미래학자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저게 그냥 약파는 얘기가 아니라 진짜 투자 계획이라면
실질적으로 VC를 하겠다는건데
앞으로 좋은 실적이 나올까 싶습니다.
미래 전망 이야기하는데 약팔이 같지 않은게 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솔직히 말하면 이거 다 아는 이야기 잖아? 그리고 전부 전망치아닌가 ?
뜬구름 잡는 이야기?등...안 좋게 봤다는걸 부정할 수 없죠.
그렇지만 미래라는게 갑자기 뚝떨어지는게 아니라 현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상,
현재에 사는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 중 하나가 이런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Top 10 Holdings 들여다보면 말도 안되는 기업들보단 이미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저도 솔직히 말하면 이거 다 아는 이야기 잖아? 그리고 전부 전망치아닌가 ?
뜬구름 잡는 이야기?등...안 좋게 봤다는걸 부정할 수 없죠.
그렇지만 미래라는게 갑자기 뚝떨어지는게 아니라 현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상,
현재에 사는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 중 하나가 이런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Top 10 Holdings 들여다보면 말도 안되는 기업들보단 이미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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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망 이야기하는데 약팔이 같지 않은게 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솔직히 말하면 이거 다 아는 이야기 잖아? 그리고 전부 전망치아닌가 ?
뜬구름 잡는 이야기?등...안 좋게 봤다는걸 부정할 수 없죠.
그렇지만 미래라는게 갑자기 뚝떨어지는게 아니라 현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상,
현재에 사는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 중 하나가 이런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Top 10 Holdings 들여다보면 말도 안되는 기업들보단 이미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 중에서 좀 더 성장주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거죠.
VC처럼 아에 검증되지 않은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지금 한 성장하는 섹터에 100개의 기업이 있다치면, 나중에는 이들 중에 10이나 살아남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살아남은 기업들은 나머지 90개 기업을 이길만큼 강한 이들이며, 그 성장의 수혜를
독차지하며 매우 빠르게 캡을 늘려갈 것입니다.그렇지만 이 10개가 누가될까?를 알아맞추는 것은
말 그대로 신의 영역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장하는 섹터의 기업들을,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골라만든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개별주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그 성공률이나, 안전성에 있어서 비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펀드 중
현재 가장 잘 나가는게 ARK의 ETF들입니다.그들의 안목과 비전이 사람들에게 통한 것이죠.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더 현실적인 그리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마련하는게 ARK INVEST의 ETF라 생각합니다.
물론 마치 매번 새로운 무대를 꾸미는 아이돌처럼, 이들이 생각하는 비전이 늘 세상과 맞아떨어질지 않을 수 있으며
자본시장의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아래 늘 성공하는 투자란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저도 솔직히 말하면 이거 다 아는 이야기 잖아? 그리고 전부 전망치아닌가 ?
뜬구름 잡는 이야기?등...안 좋게 봤다는걸 부정할 수 없죠.
그렇지만 미래라는게 갑자기 뚝떨어지는게 아니라 현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상,
현재에 사는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 중 하나가 이런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Top 10 Holdings 들여다보면 말도 안되는 기업들보단 이미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 중에서 좀 더 성장주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거죠.
VC처럼 아에 검증되지 않은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지금 한 성장하는 섹터에 100개의 기업이 있다치면, 나중에는 이들 중에 10이나 살아남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살아남은 기업들은 나머지 90개 기업을 이길만큼 강한 이들이며, 그 성장의 수혜를
독차지하며 매우 빠르게 캡을 늘려갈 것입니다.그렇지만 이 10개가 누가될까?를 알아맞추는 것은
말 그대로 신의 영역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장하는 섹터의 기업들을,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골라만든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개별주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그 성공률이나, 안전성에 있어서 비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펀드 중
현재 가장 잘 나가는게 ARK의 ETF들입니다.그들의 안목과 비전이 사람들에게 통한 것이죠.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더 현실적인 그리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마련하는게 ARK INVEST의 ETF라 생각합니다.
물론 마치 매번 새로운 무대를 꾸미는 아이돌처럼, 이들이 생각하는 비전이 늘 세상과 맞아떨어질지 않을 수 있으며
자본시장의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아래 늘 성공하는 투자란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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