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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18 08:47:17수정됨 |
Name | 구글 고랭이 |
Subject | 윤석열 후보가 김건희 학력 위조에 대해서 모를 수가 없는 이유 |
윤석열 후보가 김건희 학력 위조에 대해서 모를 수가 없는 이유 윤석열 후보가 김건희 학력 위조에 대해서 모를 수가 없는 이유들을 가져왔습니다. 1. ![]() https://redtea.kr/free/12261 윤석열이 김건희와 결혼한 게 2012년입니다. 김건희의 많은 허위 이력 중에 2013년 안양대, 2014년 국민대 허위 이력은 결혼 후의 일입니다. 사문서 위조죄 공소시효는 7년이며, 윤석열 검찰총창 인사청문회는 2019년이었습니다. 2. ![]()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18 _2019년 7월,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 https://news.v.daum.net/v/20190708225137619?f=p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사실 제 처가 자기 학교 어디 나온지가 공개되는 거를 별로 원하지 않아서 위원님께서 알고 싶으시면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그 이유가 뭔데요?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마는.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왜 남한테 내세우기 싫은 학교라서요?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글쎄요, 본인의 뜻이 그렇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이거 정말... 대학이 어디 나왔냐니까 프라이버시 이런 거로 밝히기가 힘들다. 그러면 저도 그게 정말 그럴 만한 우리가 통상 생각하는 그래서 그런가 했더니 이 배우자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에는요. 서울내셔널유니버시티에서 공부했음 이렇게 되어 있네요. 이게 맞나요?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마지막에... 마지막에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가 마지막입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경영학 석사요?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정식 석사요?]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경영대학원에서 2년 코스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그럼 그걸 얘기를 하지, 왜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왜 그걸 안 내요? 네? 좋습니다. 그럼 이제는 밝혔으니까. [내일 아침까지 학점증명서를 내보세요.] 이제는 다른 핑계 댈 게 없겠죠? 네?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서울대에서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증명서를 한번 내보세요.] 윤석열 / 검찰총장 후보자 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와... 정말 이제 이거 한번 하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가 정말 진짜인지, 가짜인지... 2019년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태가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증명서를 한번 내보라고 이미 요구했습니다. 윤석열은 이에 응했어야 합니다. 3. ![]() https://news.v.daum.net/v/20211110195413610 11월 10일자 ytn 보도에 캠프 해산하고 선대위 구성하느라 입장 밝히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뭐 그럴 수 있다고 치죠. 근데 12월 18일 지금까지도 윤석열은 상황 파악이 안되어 있습니다. 4. ![]() “국민께 맞춰야”는 그냥 뒤에 덧붙이는 소리구요. 본심은 “이건 여권 공세이며, 부당하다”입니다. ![]() 너무 솔직해서 문제가 되는 윤석열 후보님 윤석열 "겸임교수는 시간 강사라 공채 아냐..현실 좀 잘 보시라" https://redtea.kr/news/2696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아내 김건희씨의 임용 지원서 허위 경력 및 수상경력 기재 의혹과 관련해 "대학에 아는 사람 있으면 시간 강사 어떻게 뽑는지 한번 물어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윤 후보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가까운 사람 중에 대학 관계자가 있으면 시간 강사를 어떻게 채용하는지 한번 물어보시라"며 "시간 강사라고 하는 것은 전공 이런 것을 봐서 공개 채용하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어디 석사 과정에 있다, 박사 과정에 있다 그러면 그냥 얘기(시간 강사 지원)를 하는 것"이라며 "공채가 아니다. 무슨 채용 비리 이러는데 (정식 교수를 뽑을 때처럼) 자료를 보고 뽑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겸임 교수라는 건 시간 강사"라며 "현실을 좀 잘 보고 관행이라든가 이런 것에 비추어 어떤 것인지를 좀 먼저 보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슨 출근 어쩌고 (비판)하는데, 비상근 이사라고 하는 건 출근하는 게 아니다. 오늘 YTN 보니까 (한국게임산업협회) 직원들한테 물어봐서 (김씨가) 출근했냐 하는데, 출근 하는 게 아니다. 그런 현실을 좀 잘 보고, 관행이라든가 이런 거에 비춰봤을 때 이것이 어떤 건지 보고 (보도)하라"며 "대학에 아는 분들 있으면 시간강사 어떻게 뽑는지 한번 물어보라"라고 했다. - 겸임 교수는 시간 강사이며 - 시간 강사는 전공 등을 보고 공개 채용하는 것이 아니고, 따라서 정식 교수를 뽑을 때처럼 자료를 보고 뽑는 것이 아니다. - 김건희씨는 비상근 이사였기 때문에 출근을 하지 않았고 따라서 직원들에게 김씨에 대해 물어봤자 의미없다. 사실 윤석열은 사과를 하고싶은 마음이 없었고 “관행인데 왜 나한테만 그래 ㅠㅠ”가 본심입니다. 투머치토커 성격상 본심이 튀어나와버렸죠. "시간강사 채용, 전공 안봐" 尹 발언 모두 틀렸다..현직 강사들 '부글' https://news.v.daum.net/v/20211218051200907 현직 교수·강사들 "尹 발언, 사실과 다르고 시간 강사 채용 절차 무시" "시간강사, 학위와 연구·수업 경력 모두 본다" "자료 없이 채용 불가능..겸임교수, 시간강사도 서로 달라" 5. 윤석열 "아내 '이렇게까지 검증' 발언은 부적절..與, 선거개입" https://redtea.kr/news/26947 그는 김씨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학문적으로 표절이고 학위로 인정하기 곤란하다면 학위가 취소되어야 하고, 취소하기 전에 반납해야 한다. 그게 상식”이라면서도 “제 처에게 듣기로는 논문 요약에 ‘유지’를 ‘yuji’라고 표현 한 것에 과오가 있기는 하지만, 그 논문이 3D 관한 사실상 실험논문이기 때문에 누구 것을 베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표절이 학위를 취소할 만큼 과연 심하냐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일반적으로) 표절률을 문제 삼는 건 20% 이상인데 그 정도 나와서 (논문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제 처의 성격상 스스로 반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부인' 논문.."표절률 43%, 기사·블로그 짜깁기" https://news.v.daum.net/v/20210708201010997 그 논문이 yuji 부분만 잘못된 게 아니고 이미 오래전에 문제가 제기되었던 건인데 아직도 파악이 안되어있습니다. 지금 남의 이야기를 합니까?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배우자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6. 관훈클럽 토론서 진땀 뺀 윤석열, 아내 의혹에 "부분으론 몰라도 전체 허위는 아냐" https://news.v.daum.net/v/20211214220151546 이런 이상한 말은 처음 보는군요. ‘부분은 몰라도 전체가 허위는 아니다’? 그런데 허위 이력이 너무 많아서 그 부분이 너무 커요. 이런 식으로 유체이탈 화법을 씁니다. 너무 많은 정황들이 윤석열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윤석열은 1) 12월 18일 지금 시점이 되도록 아내의 비위를 몰랐으면 안되는 사람이고 만약 ‘알고 싶지 않았다’는 식의 변명이면 대통령 될 자격 없으니까 내려오시고 홍준표에게 바통 터치 하시구요. 2) 기자들 질문도 안받고 혼자 a4용지나 읽고 가버리는데 저것을 사과라고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3) 투머치토커라서 이미 본인이 해버린 말들이 본인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본심을 말해버렸죠? 관심법을 쓸 필요가 없네요. 본인이 자신의 마음을 토설해버렸습니다. ![]() +추가 : 그리고 윤석열은 사과 이후에 월간조선-뉴데일리와 짜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선택을 함으로써 그가 그렇게 싫어하던 조국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의 정치 출마 명분·정당성은 2021.12.18일자로 소멸되었습니다. ![]() 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https://redtea.kr/news/27043 * 김씨가 졸업한 대학원은 숙명여대 미술대학원이 아니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이다. 김씨는 이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이 서로 다른 것처럼, '미술대학원'과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은 서로 다르다. 전자는 미대 계열이고, 후자는 교육 관련대 계열이다. 그런데 김씨는 이력서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졸업(미술교육전공)'으로 적지 않고 '숙명여대 미술대학원 졸업'이라고 적었다. ** 김 씨는 학력사항에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학교 학칙(제89조)과 학위 수여 규정상 '경영대학원 석사'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는 다르다. 학위 명칭 또한 규정상 '경영학 석사'와 '경영전문석사'로 구분해 기재토록 돼 있다. *** 김건희씨가 다닌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프로그램은 학문으로서의 경영학 석사 학위 과정이 아닌 기업인들을 위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에 더 가깝다. 입학안내문에도 교육비 50% 이상을 소속기업에서 지원받는 산학협력과정이라는 소개가 나온다. **** 현행 교원자격검정령에 따르면 초중등교육법상 학교에서 교원으로 전임으로 근무한 경력만 인정하며, 교생실습은 교원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김건희 학력 위조에 대한 본격적인 첫 보도는 5개 대학 허위 이력을 보도한 ytn발이지 민주당발이 아니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언론들에 의해 상당부분 교차검증되었다. ![]() ![]() #정권재창출_조국수호 #정권교체_건희수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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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진정성 이전에 업무처리능력 자체에 의문이 듭니다. 흔히들 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를 기반으로 한 플랜비 씨 디 이런 개념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나름 검찰 내에서 인정받는 사람 아니었던가요? 검찰의 업무처리과정에 batna 라던지 그런 개념이 없을리 없는데.. 지금 행동들이 기망행위라기엔 너무 저질이라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이고..
개인적으로는 대선후보 지위를 떠나 인간 자체가 궁금해지는 레벨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답답합니다.
나름 검찰 내에서 인정받는 사람 아니었던가요? 검찰의 업무처리과정에 batna 라던지 그런 개념이 없을리 없는데.. 지금 행동들이 기망행위라기엔 너무 저질이라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이고..
개인적으로는 대선후보 지위를 떠나 인간 자체가 궁금해지는 레벨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답답합니다.
저는 오히려 검찰이라는 지위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됩니다.
검찰 일 잘 했던 사람이 왜 이러나, 싶기보다
검찰이 본래 난관이나 위기 극복과는 거리가 있는, 안정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요.
검찰 일 잘 했던 사람이 왜 이러나, 싶기보다
검찰이 본래 난관이나 위기 극복과는 거리가 있는, 안정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요.
아무래도 정보를 독점하고 있고 수직적인 위계질서가 강력하기에 어느 부처에 비해서든 난관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적지 않나 합니다. 강제수사 이상의 수단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정보에 목이 마른 법조기자들에게 압도적인 갑으로 군림할 수 있으니까요. 내부 알력이든 외압이든 검찰이 적당히 봉합하고 싶은 수준에서 마무리하기도 용이하고요. 그래서 공수처의 존재를 매우 꺼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제 감상은... 윤도 김도 본인들이
지금 어떤 판에 뛰어든건지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정치판에 뛰어들어놓고, 형사재판의 피고인인것처럼
"불확실한건 나한테 유리하게 해석해야지!"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걸 윤이 꼭 알았을것 같지는 않은게
저는 윤과 김의 결혼관계가
김이 훨씬 우위에 있는 관계라고 사실 생각해서...
우병우의 결혼 관계랑 유사한 경우 같은데
재력이 어마어마한 처가에서
능력있는 특수부 검사를 사위로 데려온 케이스 거든요?
일반적인 부부관계에서도
윤이 김의 학력을 코치코치 캐묻거나 하는건 어렵지 않... 더 보기
지금 어떤 판에 뛰어든건지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정치판에 뛰어들어놓고, 형사재판의 피고인인것처럼
"불확실한건 나한테 유리하게 해석해야지!"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걸 윤이 꼭 알았을것 같지는 않은게
저는 윤과 김의 결혼관계가
김이 훨씬 우위에 있는 관계라고 사실 생각해서...
우병우의 결혼 관계랑 유사한 경우 같은데
재력이 어마어마한 처가에서
능력있는 특수부 검사를 사위로 데려온 케이스 거든요?
일반적인 부부관계에서도
윤이 김의 학력을 코치코치 캐묻거나 하는건 어렵지 않... 더 보기
제 감상은... 윤도 김도 본인들이
지금 어떤 판에 뛰어든건지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정치판에 뛰어들어놓고, 형사재판의 피고인인것처럼
"불확실한건 나한테 유리하게 해석해야지!"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걸 윤이 꼭 알았을것 같지는 않은게
저는 윤과 김의 결혼관계가
김이 훨씬 우위에 있는 관계라고 사실 생각해서...
우병우의 결혼 관계랑 유사한 경우 같은데
재력이 어마어마한 처가에서
능력있는 특수부 검사를 사위로 데려온 케이스 거든요?
일반적인 부부관계에서도
윤이 김의 학력을 코치코치 캐묻거나 하는건 어렵지 않나 싶은데
윤과 김의 관계에서는 더할수도 있죠...
몰랐을수도 있지않나 해요 ㅎㅎ
지금 어떤 판에 뛰어든건지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정치판에 뛰어들어놓고, 형사재판의 피고인인것처럼
"불확실한건 나한테 유리하게 해석해야지!"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걸 윤이 꼭 알았을것 같지는 않은게
저는 윤과 김의 결혼관계가
김이 훨씬 우위에 있는 관계라고 사실 생각해서...
우병우의 결혼 관계랑 유사한 경우 같은데
재력이 어마어마한 처가에서
능력있는 특수부 검사를 사위로 데려온 케이스 거든요?
일반적인 부부관계에서도
윤이 김의 학력을 코치코치 캐묻거나 하는건 어렵지 않나 싶은데
윤과 김의 관계에서는 더할수도 있죠...
몰랐을수도 있지않나 해요 ㅎㅎ
저도 석열이형은 현시점까지도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전체를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데 그 사람이 어디 나왔고, 어디를 다니고 뭘 했는지 경력증명서 떼서 교환하지는 않고, 뒷조사 같은 것도 안하잖아요. 재벌 나오는 막장드라마도 아닌데...
19년 청문회때 아내의 경력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내를 사랑하고 믿는다면 거기에다가 화를 내고 당신 경력 다 증빙해와!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 이후 얼마전 개사과때 논란 보면 여전히 아내랑 같이 하고 있으니 부부사이도 아직 나쁘지... 더 보기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데 그 사람이 어디 나왔고, 어디를 다니고 뭘 했는지 경력증명서 떼서 교환하지는 않고, 뒷조사 같은 것도 안하잖아요. 재벌 나오는 막장드라마도 아닌데...
19년 청문회때 아내의 경력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내를 사랑하고 믿는다면 거기에다가 화를 내고 당신 경력 다 증빙해와!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 이후 얼마전 개사과때 논란 보면 여전히 아내랑 같이 하고 있으니 부부사이도 아직 나쁘지... 더 보기
저도 석열이형은 현시점까지도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전체를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데 그 사람이 어디 나왔고, 어디를 다니고 뭘 했는지 경력증명서 떼서 교환하지는 않고, 뒷조사 같은 것도 안하잖아요. 재벌 나오는 막장드라마도 아닌데...
19년 청문회때 아내의 경력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내를 사랑하고 믿는다면 거기에다가 화를 내고 당신 경력 다 증빙해와!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 이후 얼마전 개사과때 논란 보면 여전히 아내랑 같이 하고 있으니 부부사이도 아직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건희씨는 선대위와 배우자에게 아직도 모든 것을 오픈 안하고 있고, 석열이형은 아내의 범죄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대선후보로서의 정체성이 무너지기 때문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현실도피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데 그 사람이 어디 나왔고, 어디를 다니고 뭘 했는지 경력증명서 떼서 교환하지는 않고, 뒷조사 같은 것도 안하잖아요. 재벌 나오는 막장드라마도 아닌데...
19년 청문회때 아내의 경력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내를 사랑하고 믿는다면 거기에다가 화를 내고 당신 경력 다 증빙해와!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 이후 얼마전 개사과때 논란 보면 여전히 아내랑 같이 하고 있으니 부부사이도 아직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건희씨는 선대위와 배우자에게 아직도 모든 것을 오픈 안하고 있고, 석열이형은 아내의 범죄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대선후보로서의 정체성이 무너지기 때문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현실도피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청문회 때 증명서 떼오라고 했는데 떼오지 않고 그냥 아내의 말을 믿어줬다고 생각해줘야 하나요..
제가 그렇게까지 선의를 생각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렇게까지 선의를 생각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네 정말 볼만해질 것 같아요ㅋㅋㅋ 제가 보기엔 저분은 좀 쓸데없는 신념이 있는데다 능력도 좋아보이진 않아서…더 그렇게 보이네요.
그리고 저 일들을 윤석열이 알았는데 저렇게 나왔던 거라면 몰랐던것보단 차라리 대통령 직무 수행에 좀 나을 것 같다는 슬픈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저 일들을 윤석열이 알았는데 저렇게 나왔던 거라면 몰랐던것보단 차라리 대통령 직무 수행에 좀 나을 것 같다는 슬픈 생각도 듭니다.
웅장해지는 윤석열 어벤져스_꿈도희망도없어.png
'윤석열 노믹스'로 대세론 만든다
https://redtea.kr/news/26611
김종인 "尹, 파리떼에 5개월 헤매…조기입당 후회할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6795
문제는, 아무리 전문가에게 맡겨도 본인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안그러면 김종인 말대로 주변에 파리떼만 꼬이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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