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2/02/20 14:47:21수정됨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jpg (279.0 KB), Download : 24
Subject   인간 이준석에게 매우 화가 나네요.


돌아가신 분의 유지를 근거로 선거를 지속한다는 말은 그냥 정치적으로 하는 말인데 그걸 말꼬투리를 잡아서 말 한마디를 안지고 저런 글을 쓰네요.

"고인의 유지를 완주의 근거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이것이 펨코에 네티즌이 쓴 글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준석은 제1야당 당대표 신분입니다.

이준석은 정치에 고인을 끌어들이지 마시고, 안철수에게 쌓인 과거의 원한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이제 글쓰기를 예의없게 하시는 건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이준석 모는 차로 평택…참사에 박수·환호 지적
https://redtea.kr/news/27431


저번에 윤석열이랑 화해한다고 하면서 이벤트 만들면서 소방관 조문간것도 생각나네요. 그래도 윤석열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농락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간 이준석에게 굉장히 환멸을 느끼며, 이준석의 저런 행보가 이대남 전부를 대표하는 것마냥 여겨지는 것도 상당히 화납니다.



9
  • 동의합니다
  • 이준석씨 글에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부분이 있네요. 돌아가신분은 버스기사A씨와 지역선대위원장 손평오씨 두분입니다. 고인의 유지는 손평오씨 추도식에서 언급한 부분이고 발인식 반려는 버스기사A씨인데 이걸 한문단에 써서 오해하기 좋게 만들었네요 고인의 유지는 손평오씨 유가족분들이 손평오씨 평소 언행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546 일상/생각역대 대통령이 내 삶에 끼친 영향이 있나.. 11 Picard 22/02/25 3799 3
12545 게임(스포주의) Nerdlegame에서 느끼는 "신뢰" 6 dolmusa 22/02/25 3248 2
12544 스포츠2월 23일. LCK 스프링 T1-DK 2세트에서 있었던 일 5 The xian 22/02/25 3540 4
12543 정치푸틴 21일 대국민 연설문 2 인생호의 선장 22/02/24 2891 1
12542 기타봄에 뭐 입지 (1) 바시티 재킷 18 Ye 22/02/24 4914 7
12541 정치민주당에 대한 아쉬움의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64 파로돈탁스 22/02/24 4408 0
12540 사회조재연 대법관 기자회견과 사람의 기억왜곡 18 집에 가는 제로스 22/02/23 4142 12
12539 의료/건강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 안내 6 dolmusa 22/02/23 3517 5
12538 기타화이자 백신 어린이도 맞는다, 5~11세 적응증 확대 6 알탈 22/02/23 4081 0
12537 IT/컴퓨터백수가 어플 개발했습니다 42 helloitraffic 22/02/23 4099 0
12536 도서/문학[마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웹소설, 웹툰 창작 교육 4주 과정 참여자 모집합니다. 69 트린 22/02/22 4845 10
12535 게임KT-KTF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임요환vs홍진호 in Lost Temple 17 윤지호 22/02/22 3709 1
12534 일상/생각노래가 끝나고 2 심해냉장고 22/02/21 3734 17
12533 일상/생각강등&부서이동 7주차 13 Picard 22/02/21 4054 26
12532 오프모임[끝!] mm벙, 2/22(화) 저녁 8:00 5 BitSae 22/02/21 3424 0
12531 오프모임2/26(토) 테이트 미술관전! 40 나단 22/02/21 3869 3
12530 댓글잠금 정치인간 이준석에게 매우 화가 나네요. 38 구글 고랭이 22/02/20 5528 9
12529 기타2월의 책 - 온라인 줌번개 일요일 오늘 오후 3시 - 종료 5 풀잎 22/02/20 3251 0
12528 정치내가 왜 윤석열을 싫어하는가. 21 arch 22/02/20 5635 22
12526 음악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3) 2 김치찌개 22/02/19 3511 2
12525 정치"윤석열 화이팅"외친 소년 조리돌림 시도하는 유튜버 6 집에 가는 제로스 22/02/18 4182 0
12524 일상/생각길 잃은 노인 분을 만났습니다. 3 nothing 22/02/18 3405 35
12523 정치혹부리아저씨와 대깨문방망이 10 김딱딱 22/02/18 3679 0
12522 경제성공적인 지방의 대기업 입성, 대구신세계 이야기 14 Leeka 22/02/18 3913 4
12521 창작혐주의(?)/ 두개골 리페인팅+장난감장식 28 흑마법사 22/02/17 4798 5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