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8/10 12:53:41
Name   당근매니아
File #1   1234.png (51.1 KB), Download : 0
File #2   12345.png (985.8 KB), Download : 1
Subject   가세연 김세의 부친상에 조화를 보낸 사람




윤석열, 한동훈, 황교안, 원희룡, 심재철, 나경원, 오세훈,박형준, 유정복, 김진태, 김태흠 등등
이번에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진숙
김택진과 정용진.....

이 정부의 이념적 모체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드러나는 광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전에 안희정 부친상 때 누가누가 조화를 보냈나 하면서 난리가 한번 났었죠.
박지현이 난리치면서 정부 때리는 용도로 신나게 쓰였었는데.....

이런 건 기사화도 안되는 모양입니다.



3


    cheerful
    뭐... 부모님 상 핑계로 인맥 자랑하는거라 생각해서
    저런 놈들은 아얘 관심을 안주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2
    공무원
    극우 타이틀 달고싶은 분들 메모..
    2
    가이브러시
    와 정말로요?
    바라스비다히
    근혜도 없고 지만이도 없네
    불펜혹사 넘버원투인가
    닭장군
    가카께서 애청하는 채널이라죠.
    이게 왜 안희정 이 자와 비교될 건인지 모르겠습니다. 고인 스스로가 언론계-정치계에 족적이 상당히 있는 공적 인물이셨던거 같은데요.
    1
    바이오센서
    ㅋㅋ 그 족적이 MBC 유신 사장이자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이었는데 어지간한거죠
    1

    아무리 싫어도 경력은 경력이죠. 그 경력들 사이 쌓은 인맥들 많을거고
    그리고 안희정 부친상때 무슨 난리가 났었다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 고관심층 아니면 부친상이 있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것 같은데요.
    1
    바이오센서
    안희정 부친 얘기는 뭐 제가 한 게 아니니 원댓이나 원글작성자에게 토스하겠읍니다.
    과학상자
    https://redtea.kr/news/28588

    제가 보기엔 김세의 이름을 안다는 것만으로
    꽤 정치 고관심층에 속합니다.
    근데 안희정 부친상 때 무슨 난리가 일어났는지도
    몰랐다는 건 좀 뜻밖입니다.
    김세의 이름 석자는 대중들이 잘 모르지만 가세연이라고 하면 정치고관심층이지 아니어도 많이들 알지 않습니까? 가세연하면 주로 부정적인 이미지지만 끈 다떨어지고 옥살이중인 안희정과는 인지도가 다르죠. 안희정 부친상 때 친민주 성향 커뮤에서나 저런 기사들고와서 난리였지 대체로 무관심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1
    과학상자
    그렇군요. 저는 상당한 정치고관심층이라고 생각하고 가세연도 알고 김세의 이름도 알지만, 부친상을 당했는지도 몰랐읍니다. 안희정은 오프라인에서도 다 통할만한 사람이지만 김세의는 커뮤에서나 떠들썩한 사람이지요. 저는 그냥 그래서 이런 논란의 보도 여부도 갈렸다고 생각했읍니다.
    고기먹고싶다
    오세훈에 중도이미지 계속 주입하는게 어처구니없으면서 화가 나는 이유
    1
    cruithne
    김택진도 저쪽이었군요
    치즈케이크
    네 뭐 고인이 국회의원도 하고 MBC사장도 했군요.
    가세연이나 김세의의 인맥이 아니라 고인의 인맥으로 보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읍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7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54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424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10 dolmusa 25/04/25 600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43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509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311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7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73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9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71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64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40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5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15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85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90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34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91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7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93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4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8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11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6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