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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8/10 12:53:41 |
Name | 당근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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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가세연 김세의 부친상에 조화를 보낸 사람 |
윤석열, 한동훈, 황교안, 원희룡, 심재철, 나경원, 오세훈,박형준, 유정복, 김진태, 김태흠 등등 이번에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진숙 김택진과 정용진..... 이 정부의 이념적 모체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드러나는 광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전에 안희정 부친상 때 누가누가 조화를 보냈나 하면서 난리가 한번 났었죠. 박지현이 난리치면서 정부 때리는 용도로 신나게 쓰였었는데..... 이런 건 기사화도 안되는 모양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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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안희정 이 자와 비교될 건인지 모르겠습니다. 고인 스스로가 언론계-정치계에 족적이 상당히 있는 공적 인물이셨던거 같은데요.
아무리 싫어도 경력은 경력이죠. 그 경력들 사이 쌓은 인맥들 많을거고
그리고 안희정 부친상때 무슨 난리가 났었다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 고관심층 아니면 부친상이 있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것 같은데요.
https://redtea.kr/news/28588
제가 보기엔 김세의 이름을 안다는 것만으로
꽤 정치 고관심층에 속합니다.
근데 안희정 부친상 때 무슨 난리가 일어났는지도
몰랐다는 건 좀 뜻밖입니다.
제가 보기엔 김세의 이름을 안다는 것만으로
꽤 정치 고관심층에 속합니다.
근데 안희정 부친상 때 무슨 난리가 일어났는지도
몰랐다는 건 좀 뜻밖입니다.
김세의 이름 석자는 대중들이 잘 모르지만 가세연이라고 하면 정치고관심층이지 아니어도 많이들 알지 않습니까? 가세연하면 주로 부정적인 이미지지만 끈 다떨어지고 옥살이중인 안희정과는 인지도가 다르죠. 안희정 부친상 때 친민주 성향 커뮤에서나 저런 기사들고와서 난리였지 대체로 무관심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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