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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12/06 13:51:45수정됨 |
Name | 닭장군 |
Subject | 다른 이유 없는 한, 책임은 화자에게 있다..! |
그런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교과서에 유식한 말로 화자, 청자라고 나오죠. 그러니까 말하는이, 듣는이 입니다. 아까 타임라인에 안귀령씨 행동이 위험하니 조심해야한다는 이야기를 가볍게 했습니다. 총은 위험하니깐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과는 반응이 달랐더랍니다. 대충 반론 같은 말씀들이었는데, 그래서 저는 처음에 당황했죠. '왜 이렇게 사람목숨을 가볍게 여기지? 여기 분위기상 저렇게 과격할 것 같지는 않았는데... 안귀령이 뻘짓을 많이 하더니 인심을 잃었나?' 대충 이런 이상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당황하다보니 쏘아붙이는 댓글도 좀 썼고요. 그러다가 또 어느분이, "상황이 상황이니 다들 예민한 것도 있고, 논의 내용을 보니 이건 가벼게 할 게 아니라 티타임에 갈 주제로 보인다" 이런 충고도 하시고 해서, 저도 '그래. 생각보다 이견이 많이 나오는 걸 보니 티타임에 이야기 하는게 맞겠다' 싶어서 티타임 게시판을 누르고 글쓰기에 마우스 버튼 올리고 있다가요.....!!! 생각을 다시 해보니, 제가 글을 이상하게 쓴겁니다. 쓸데없이 '도움이 안되는 행동이다' 라는 소리를 해 놓은거죠. 저는 그냥 '사고나면 목숨이 위험하기도 하고 딱히 도움될것도 없고' 하는 겸사겸사 식으로 쓴건데, 읽는 사람에게는 아니었던거죠. '도움이 안된다' 라는 충분히 정치적으로 보일 내용에 방점이 찍히는 겁니다. 김어준 말마따나,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똥이 묻어있으면 당연히 똥에 집중이 되지 누가 달을 보겠냐" 하는거죠. "찰떡같이 말해야 찰떡으로 알아듣지, 개떡같이 말하는데 어떻게 찰떡이 들리는가?" 입니다. 예. 이거는 순전히 제가 글을 잘못 쓴 탓입니다. 애초에 목숨 어쩌고 하며 거창하게 무슨 사상가라도 되는 양 폼잡을 일이 아니라, 제가 헛소리를 써 놓았던 거죠. 그래서 글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면, 청자탓 할게 아니라 일단 내 잘못이 있는지부터 돌아봐라.] 되겠네요. ㅋㅋㅋㅋ 타임라인에서 오해하신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이 글을 보고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닭장군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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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같은 데서 안귀령 씨 욕하면서 논점 흐리고 물타기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 말씀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질 수 없는 상황적 맥락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평시에는 맞말인 것들도 전시에는 "적군이야? 아군이야?"라는 이분법의 프레임 안에 놓고 대하게 되는게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안귀령 얘기 꺼내면 윤석열 편에서 물타기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귀령 얘기 꺼내면 윤석열 편에서 물타기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습니다.
닭장군님 원글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건과는 별개로 이분법 프레임 안에서 사고하고 대응하는 건 평시 전시 관계없이 그냥 그 사람 문제가 맞죠.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고려해서 언행 조심하자는 건 동의하지만, 어느 쪽이 문제냐 하면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쪽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전례들이 있습니다.
계엄급은 아니지만 이태원 참사 발생 때에도 신현영 전 민주당의원이 앰뷸런스를 타서 현장도착이 늦어졌다는 논란으로 인해 책임을 물어야 할 골든타임이 지나갔었지요. '의원 하나가 앰뷸런스를 타서 지연되었다'는 주장이 참사 당시 안전관리미흡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렇게 추궁해야 할 타이밍이 넘어갔었어요.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니 이지경까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하게 굴 수밖에 없어요. 이번에도 그렇게 넘어갈 조짐이 보이니까요.
계엄급은 아니지만 이태원 참사 발생 때에도 신현영 전 민주당의원이 앰뷸런스를 타서 현장도착이 늦어졌다는 논란으로 인해 책임을 물어야 할 골든타임이 지나갔었지요. '의원 하나가 앰뷸런스를 타서 지연되었다'는 주장이 참사 당시 안전관리미흡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렇게 추궁해야 할 타이밍이 넘어갔었어요.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니 이지경까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하게 굴 수밖에 없어요. 이번에도 그렇게 넘어갈 조짐이 보이니까요.
저는 안귀령씨가 충분히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타기 취급이 무서워서 할 말 못하고 맥락 고려없이 물타기 취급하는 게 당연시되는 게 솔직히 좀 웃깁니다. 물타기가 걱정되면 그 물타기성 글에서 직접 반박하면 됩니다.
이게 그렇게 묻힐 사안도 아니고, 안귀령이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까지 위험하게 한 것은 부정하기 힘들며, 안귀령이 그걸 몰랐을만한 사람도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펨코 이야기도 나오는데 펨코에서도 이미 윤씨는 사람 취급 못 받고 있습니다. 계엄령 이전부터요.
그리고 안귀령 저걸로 물타기가 될만큼 국회의원들이 허수아비도 아니고요. 만약 그 정도라면 이 일 아니라도 망할 나라겠지요
그리고 안귀령 저걸로 물타기가 될만큼 국회의원들이 허수아비도 아니고요. 만약 그 정도라면 이 일 아니라도 망할 나라겠지요
불법 계엄군에 저항하는 야당 정치인의 몸싸움이 누군가에겐 욕망이나 경솔함으로 표현될 수 있겠네요.
이런 지점에서 물타기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이제는 쑥 들어간 wwe 논란과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별 의지 없이 퍼포먼스에 가까웠다는 윤석열 등 내란 주동자들의 논리와 비스무리하게 들리기 때문에요.
국회 침입할 의지도 없는 소중한 우리 국군의 총을 빼앗으려 자극하고 그러냐, 미필이니 그런거 아니냐는 식의 타박이 말이죠.
이런 지점에서 물타기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이제는 쑥 들어간 wwe 논란과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별 의지 없이 퍼포먼스에 가까웠다는 윤석열 등 내란 주동자들의 논리와 비스무리하게 들리기 때문에요.
국회 침입할 의지도 없는 소중한 우리 국군의 총을 빼앗으려 자극하고 그러냐, 미필이니 그런거 아니냐는 식의 타박이 말이죠.
https://redtea.kr/tm24_2/22972#77071
본문 글쓴 분의 탐라에 제가 적었던 댓글 가져와봅니다.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에 따라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저렇게 볼 수도 있는것이지요.
본문 글쓴 분의 탐라에 제가 적었던 댓글 가져와봅니다.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에 따라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저렇게 볼 수도 있는것이지요.
사실 불법 계엄에 대항하고 저항하는 정치인들은 모두 (어느 야당 정치인 표현에 의하면 목숨을 걸 정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고 그에 따른 경솔함과 정치인으로서 출세하고 싶은 공명심을 어느정도 패시브처럼 장착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는 바로,
위험한 줄 알고도 국회로 담 넘은 정치인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과 몸싸움을 한 당직자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의 총부리와 탱크에 맞써서 의원들을 국회의사당 제자리에 보낸 경솔한 사람들 덕에 ... 더 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는 바로,
위험한 줄 알고도 국회로 담 넘은 정치인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과 몸싸움을 한 당직자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의 총부리와 탱크에 맞써서 의원들을 국회의사당 제자리에 보낸 경솔한 사람들 덕에 ... 더 보기
사실 불법 계엄에 대항하고 저항하는 정치인들은 모두 (어느 야당 정치인 표현에 의하면 목숨을 걸 정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고 그에 따른 경솔함과 정치인으로서 출세하고 싶은 공명심을 어느정도 패시브처럼 장착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는 바로,
위험한 줄 알고도 국회로 담 넘은 정치인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과 몸싸움을 한 당직자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의 총부리와 탱크에 맞써서 의원들을 국회의사당 제자리에 보낸 경솔한 사람들 덕에 계엄이 조기 해제될 수 있다고 명명백백히 밝혀지고 있는데
만약 그들의 행동을 무책임하고 경솔하다고 비난하는 이가 있다면 그리고 그게 양비론식 물타기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좀 납득하기가 어렵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는 바로,
위험한 줄 알고도 국회로 담 넘은 정치인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과 몸싸움을 한 당직자들, 위험한 줄 알고도 계엄군의 총부리와 탱크에 맞써서 의원들을 국회의사당 제자리에 보낸 경솔한 사람들 덕에 계엄이 조기 해제될 수 있다고 명명백백히 밝혀지고 있는데
만약 그들의 행동을 무책임하고 경솔하다고 비난하는 이가 있다면 그리고 그게 양비론식 물타기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좀 납득하기가 어렵겠네요.
미흡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바람대로 순기능으로 작동할 시점이 이미 아니라는 거지요. 불필요한 갈등으로 이어질 공산만 크니 정작 중요한 논의를 못하게 되면 역기능이 훨씬 크니까요. 숙지가 안된 상태로 2차 계엄을 맞을 때의 상황을 염려하시는 것 같은데 한번 언급된 것으로 어느 정도 자제하게 되는 효과는 있을 겁니다.
언급 말자는게 아니라 비난말자는 의견입니다만,
경솔함과 위험부담 책임을 논할 거라면 저항하는 전체의 행동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을 굳이 안귀령에게 국한하여 비난하는 이들의 행태가 물타기가 아니면 뭐냐는 거지요.
다시말하지만 안귀령 및 야당 정치인들의 행동을 계엄군에 저항하는 정치인의 몸싸움으로 보느냐 다른사람의 안전을 담보로 도발하는 행위로 보느냐는 결국 계엄군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되는데 wwe 아니고 ufc라고 땅땅 결론난 사안 아닌가요?
경솔함과 위험부담 책임을 논할 거라면 저항하는 전체의 행동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을 굳이 안귀령에게 국한하여 비난하는 이들의 행태가 물타기가 아니면 뭐냐는 거지요.
다시말하지만 안귀령 및 야당 정치인들의 행동을 계엄군에 저항하는 정치인의 몸싸움으로 보느냐 다른사람의 안전을 담보로 도발하는 행위로 보느냐는 결국 계엄군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되는데 wwe 아니고 ufc라고 땅땅 결론난 사안 아닌가요?
그러니까 총부리를 내세운 계엄군에 저항하는 야당 정치인은 그들을 도발하는 일체의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신 거 잖아요.
그런 의견을 가진 분이 왜 군경들 사이에서 우격다짐으로 몸싸움하며 담넘은 야당정치인과 군부대 탱크 버스등을 막고 휴대폰 사진을 찍어대는 시민들과 안귀령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인 거죠. 유혈사태로 번지기 쉬운 상황으로 몰고가는 행위와 아닌 행위는 어떻게 구분하는데요?
저는 그 때의 모든 상황들이 유혈사태로 충분히 번질 수 있는 위험 상황들이었고 그 위험의 원인제공과 책임은 사실 불법을 저지른 계엄군에게 돌아가야 마땅하다고 보는데요.
그런 의견을 가진 분이 왜 군경들 사이에서 우격다짐으로 몸싸움하며 담넘은 야당정치인과 군부대 탱크 버스등을 막고 휴대폰 사진을 찍어대는 시민들과 안귀령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인 거죠. 유혈사태로 번지기 쉬운 상황으로 몰고가는 행위와 아닌 행위는 어떻게 구분하는데요?
저는 그 때의 모든 상황들이 유혈사태로 충분히 번질 수 있는 위험 상황들이었고 그 위험의 원인제공과 책임은 사실 불법을 저지른 계엄군에게 돌아가야 마땅하다고 보는데요.
@보이차
지금 상황은 목줄 풀린 맹견이 우리집에 침입해서 저항을 하는데 옆집 개빠가 옆에서 유혈사태로 번지기 쉬운 도발행위를 왜 굳이... 하고 있나 혀차는 상황이 맞겠네요.
저는 상대가 반란군이고 ufc니까 대한민국 시민이자 불법에 대항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저항을 하는 행동으로 봅니다만. 반란군에게 대항하는 세련된 방법을 대체 뭔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지금 상황은 목줄 풀린 맹견이 우리집에 침입해서 저항을 하는데 옆집 개빠가 옆에서 유혈사태로 번지기 쉬운 도발행위를 왜 굳이... 하고 있나 혀차는 상황이 맞겠네요.
저는 상대가 반란군이고 ufc니까 대한민국 시민이자 불법에 대항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저항을 하는 행동으로 봅니다만. 반란군에게 대항하는 세련된 방법을 대체 뭔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보이차
유혈사태의 희생양이 발생할 수 있을 뻔한 무수히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무릅쓰고 위험부담을 감안하고 행동한 많은 사람들 덕에 이렇게 안전하게 정치인 비난하는 댓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옆집 맹견이 우리집에 그냥 들어오는게 아니라 입에 피칠은 한채로 (총을 들고) 위험하게 들어오는 상황에서 집에 있는 식칼이라도 들고 저항하는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식칼은 그런 대형견에게 소용이 없는데 도대체 왜 그런 위험 행동을 하시는... 더 보기
유혈사태의 희생양이 발생할 수 있을 뻔한 무수히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무릅쓰고 위험부담을 감안하고 행동한 많은 사람들 덕에 이렇게 안전하게 정치인 비난하는 댓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옆집 맹견이 우리집에 그냥 들어오는게 아니라 입에 피칠은 한채로 (총을 들고) 위험하게 들어오는 상황에서 집에 있는 식칼이라도 들고 저항하는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식칼은 그런 대형견에게 소용이 없는데 도대체 왜 그런 위험 행동을 하시는... 더 보기
@보이차
유혈사태의 희생양이 발생할 수 있을 뻔한 무수히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무릅쓰고 위험부담을 감안하고 행동한 많은 사람들 덕에 이렇게 안전하게 정치인 비난하는 댓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옆집 맹견이 우리집에 그냥 들어오는게 아니라 입에 피칠은 한채로 (총을 들고) 위험하게 들어오는 상황에서 집에 있는 식칼이라도 들고 저항하는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식칼은 그런 대형견에게 소용이 없는데 도대체 왜 그런 위험 행동을 하시는거죠? 몽둥이 들었으면 훨씬 세련된 저항일텐데 진짜 군대를 안가서 그런건가요?" 하는 옆집 개빠가 있는 상황으로 저 또한 조금 더 디테일하게 가겠습니다.
유혈사태의 희생양이 발생할 수 있을 뻔한 무수히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무릅쓰고 위험부담을 감안하고 행동한 많은 사람들 덕에 이렇게 안전하게 정치인 비난하는 댓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옆집 맹견이 우리집에 그냥 들어오는게 아니라 입에 피칠은 한채로 (총을 들고) 위험하게 들어오는 상황에서 집에 있는 식칼이라도 들고 저항하는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식칼은 그런 대형견에게 소용이 없는데 도대체 왜 그런 위험 행동을 하시는거죠? 몽둥이 들었으면 훨씬 세련된 저항일텐데 진짜 군대를 안가서 그런건가요?" 하는 옆집 개빠가 있는 상황으로 저 또한 조금 더 디테일하게 가겠습니다.
@보이차
자꾸 wwe에 가까운 얘기를 하시는데, 군부대가 국회 난입해서 유리창 부수고 특정 국회의원 구금명령 받은 상황은 입에 피칠을 한 개가 집에 들어온 상황이라니까요? 가만히 으르렁 대는게 아니라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특정 정치인들에겐) 목숨의 위협을 하고 실제적으로 하고 있는 거라고요;;;
ufc에서 으르렁 대는거 보셨어요? 터치 글러브 이미 다 마친 ufc 경기중인데 으르렁 이러시고 있네;
자꾸 wwe에 가까운 얘기를 하시는데, 군부대가 국회 난입해서 유리창 부수고 특정 국회의원 구금명령 받은 상황은 입에 피칠을 한 개가 집에 들어온 상황이라니까요? 가만히 으르렁 대는게 아니라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특정 정치인들에겐) 목숨의 위협을 하고 실제적으로 하고 있는 거라고요;;;
ufc에서 으르렁 대는거 보셨어요? 터치 글러브 이미 다 마친 ufc 경기중인데 으르렁 이러시고 있네;
근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 총을 옆으로 멘 상황이면 조정간 안전이었을 텐데.. 안귀령이 자기 목숨가지고 윤석열 퇴진을 위한 번제로 쓰려고 했으면 몰라도 무지로 인한 경솔함이라 쯧쯧 혀 몇번 찰 일이지 유혈사태니 뭐니 할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보이차
그러니까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으니 퍼포먼스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윤석열 외 내란두둔자들을 (반쯤 쉴드치는) 물타기라고 얘기하는 거죠.
이미 실제적으로 위협적인 ufc에 한없이 가까운 반란 행위를 실행한 계엄군과 그 명령권자들의 범죄행위의 증거들이 실시간으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데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반란군을 왜 도발했느냐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계시니까 내란죄 물타기라고 얘기하는거고요.
우리민주주의에는 적어도 반란군... 더 보기
그러니까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으니 퍼포먼스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윤석열 외 내란두둔자들을 (반쯤 쉴드치는) 물타기라고 얘기하는 거죠.
이미 실제적으로 위협적인 ufc에 한없이 가까운 반란 행위를 실행한 계엄군과 그 명령권자들의 범죄행위의 증거들이 실시간으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데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반란군을 왜 도발했느냐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계시니까 내란죄 물타기라고 얘기하는거고요.
우리민주주의에는 적어도 반란군... 더 보기
@보이차
그러니까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으니 퍼포먼스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윤석열 외 내란두둔자들을 (반쯤 쉴드치는) 물타기라고 얘기하는 거죠.
이미 실제적으로 위협적인 ufc에 한없이 가까운 반란 행위를 실행한 계엄군과 그 명령권자들의 범죄행위의 증거들이 실시간으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데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반란군을 왜 도발했느냐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계시니까 내란죄 물타기라고 얘기하는거고요.
우리민주주의에는 적어도 반란군의 ufc 행위에 저항이라도 하는 정치인의 기개가 방구석 비난자의 물타기 보다는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으니 퍼포먼스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윤석열 외 내란두둔자들을 (반쯤 쉴드치는) 물타기라고 얘기하는 거죠.
이미 실제적으로 위협적인 ufc에 한없이 가까운 반란 행위를 실행한 계엄군과 그 명령권자들의 범죄행위의 증거들이 실시간으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데 총을 들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반란군을 왜 도발했느냐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계시니까 내란죄 물타기라고 얘기하는거고요.
우리민주주의에는 적어도 반란군의 ufc 행위에 저항이라도 하는 정치인의 기개가 방구석 비난자의 물타기 보다는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이차
저는 실탄이 있었든 없었든 발포 의지가 있었든 없었든 총 들고 거기 간 시점에서 안귀령씨 행동에서 과한 부분은 없았다고 봅니다.
자극해서 발포라도 됐으면 -> 자기 방어권을 행사한 안귀령씨가 아니라 그 상황을 발생시킨 군인 잘못이겠죠.
저는 실탄이 있었든 없었든 발포 의지가 있었든 없었든 총 들고 거기 간 시점에서 안귀령씨 행동에서 과한 부분은 없았다고 봅니다.
자극해서 발포라도 됐으면 -> 자기 방어권을 행사한 안귀령씨가 아니라 그 상황을 발생시킨 군인 잘못이겠죠.
@보이차
계엄은 ufc인데 계엄군은 wwe입니까? 계엄 반란군이 총부리 들이밀고 유리창 깨부수고 구금 명령 받고 체포할 준비 만반이었지만 총알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았기에 wwe란 말씀이시군요.
정리해봅시다.
1. 그럼 안귀령은 불법임이 자명한 계엄 반란군들이 총을 들고 국회를 둘러싼 상황에서 (그들이 실제로 실탄을 착용했다는 것이 지금은 모두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총을 쏠지 안쏠지, 공포탄일지 실탄일지 알 길 없는 그 상황에서 얘들은 wwe 퍼... 더 보기
계엄은 ufc인데 계엄군은 wwe입니까? 계엄 반란군이 총부리 들이밀고 유리창 깨부수고 구금 명령 받고 체포할 준비 만반이었지만 총알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았기에 wwe란 말씀이시군요.
정리해봅시다.
1. 그럼 안귀령은 불법임이 자명한 계엄 반란군들이 총을 들고 국회를 둘러싼 상황에서 (그들이 실제로 실탄을 착용했다는 것이 지금은 모두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총을 쏠지 안쏠지, 공포탄일지 실탄일지 알 길 없는 그 상황에서 얘들은 wwe 퍼... 더 보기
@보이차
계엄은 ufc인데 계엄군은 wwe입니까? 계엄 반란군이 총부리 들이밀고 유리창 깨부수고 구금 명령 받고 체포할 준비 만반이었지만 총알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았기에 wwe란 말씀이시군요.
정리해봅시다.
1. 그럼 안귀령은 불법임이 자명한 계엄 반란군들이 총을 들고 국회를 둘러싼 상황에서 (그들이 실제로 실탄을 착용했다는 것이 지금은 모두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총을 쏠지 안쏠지, 공포탄일지 실탄일지 알 길 없는 그 상황에서 얘들은 wwe 퍼포먼스에 불과하다는 판단을 즉각적으로 했어야 했고 위험행동은 자제했어야 했다는게 보이차님의 의견이군요.
2. 저는 wwe 퍼포먼스에 불과하다는 판단을 즉각적으로 하기에는 총을 든 군경들이 국회에 침입해 유리창을 깨부수는 상황 자체가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엄중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탄을 장착한 군인들이 다수 있었으며 ufc로 언제든지 번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안귀령이 wwe에 불과한 상황을 위험한 ufc로 만든 미필 여성으로 폄하될 것이 아니라, 충분히 ufc인 불법 반란 계엄군 상황에서 뭐라도 저항해보자 노력한 정치인으로 칭송받아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안귀령을 더욱 비난하고 싶으시면 하시되,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계엄은 ufc인데 계엄군은 wwe입니까? 계엄 반란군이 총부리 들이밀고 유리창 깨부수고 구금 명령 받고 체포할 준비 만반이었지만 총알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았기에 wwe란 말씀이시군요.
정리해봅시다.
1. 그럼 안귀령은 불법임이 자명한 계엄 반란군들이 총을 들고 국회를 둘러싼 상황에서 (그들이 실제로 실탄을 착용했다는 것이 지금은 모두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총을 쏠지 안쏠지, 공포탄일지 실탄일지 알 길 없는 그 상황에서 얘들은 wwe 퍼포먼스에 불과하다는 판단을 즉각적으로 했어야 했고 위험행동은 자제했어야 했다는게 보이차님의 의견이군요.
2. 저는 wwe 퍼포먼스에 불과하다는 판단을 즉각적으로 하기에는 총을 든 군경들이 국회에 침입해 유리창을 깨부수는 상황 자체가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엄중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탄을 장착한 군인들이 다수 있었으며 ufc로 언제든지 번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안귀령이 wwe에 불과한 상황을 위험한 ufc로 만든 미필 여성으로 폄하될 것이 아니라, 충분히 ufc인 불법 반란 계엄군 상황에서 뭐라도 저항해보자 노력한 정치인으로 칭송받아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안귀령을 더욱 비난하고 싶으시면 하시되,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보이차 왜 계속 총기 탈취 시도로 워딩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여러각도로 찍힌거 다 찾아봐도 저는 총기 탈취시도로는 안보이는데요
탈취시도인지 그 앞부터찍힌 영상들 다시 좀 돌려보시죠.
탈취시도 였다면 군인 입장에서 더 과격하게 행동하게 될 수 있었겠다 까지는 동의합니다
탈취시도 였다면 군인 입장에서 더 과격하게 행동하게 될 수 있었겠다 까지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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