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4/16 21:53:35
Name   Bergy10
Subject   [스포] 무한도전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자주 가는 모 축구 사이트가 있는데...거기에 이미 이번 공연 영상들 일부가 유튜브 링크로 올라와 있더군요.

뭐, 6명이 다 모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아예 다른 업계에서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에 대한 배려는 있었다고 할까.

사실, 앞으로 중견기업 중에서도 꽤 내실있는 축에 속한다는 회사 물려받으려고 예전 생활 잊고 일하는 사람이.

현실적으로 지금도 다들 연예계나 비슷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같이 연습하긴 힘들었겠죠.


영상 바로 띄우지 않고, 그냥 유튭 링크만 올립니다.

https://youtu.be/vwyPd9EC_PQ

https://youtu.be/tsD9Jil1LyM

https://youtu.be/zUGNgjhXfyg

https://youtu.be/SYqacXTgPg4

https://youtu.be/MgQ50RylijM

https://youtu.be/dE2LYR8ejD4

https://youtu.be/tH5xSYxMCXI

https://youtu.be/0tkfTPca6go



일단 저는 이 친구들이 한참 활동하던 당시에는 호불호의 감정보다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고,

어떤 음악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걸 TV에서 봤을때 당시 고등학생이며 HOT 팬이던 친 여동생이 하도 이 친구들을 디스하길래,

쟤네나 니가 좋아하는 걔네들이나 뭔 큰 차이가 있다고 그렇게 싫어하냐 그랬다가 여동생의 울분에 찬 눈물섞인 잔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크크

여튼, 한번 옹호 아닌 옹호를 하긴 했었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던 친구들 컴백이 반가운걸 보면 저도 확실히 나이가 좀 들긴 들었나 보네요.


+) 혹시라도 스포로 인해 불편한 분이 계시다면 바로 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1949 7
    15155 일상/생각청춘을 주제로 한 중고생들의 창작 안무 뮤비를 촬영했습니다. 2 메존일각 24/12/24 330 5
    15154 문화/예술한국-민족-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소고 meson 24/12/24 277 2
    15152 정치이재명이 할 수 있을까요? 72 제그리드 24/12/23 1557 0
    15151 도서/문학24년도 새로 본 만화책 모음 6 kaestro 24/12/23 349 5
    15150 게임최근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1 손금불산입 24/12/23 278 5
    15149 사회그래서 통상임금 판결이 대체 뭔데? 7 당근매니아 24/12/23 599 11
    15148 정치윤석열이 극우 유튜버에 빠졌다? 8 토비 24/12/23 824 9
    15147 정치전농에 트랙터 빌려줘본 썰푼다.txt 11 매뉴물있뉴 24/12/22 1068 3
    15146 의료/건강일종의? 의료사기당해서 올려요 22 + 블리츠 24/12/21 970 0
    15145 정치떡상중인 이재명 56 매뉴물있뉴 24/12/21 1845 15
    15144 일상/생각떠나기전에 생각했던 것들-2 셀레네 24/12/19 575 9
    15142 일상/생각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7 큐리스 24/12/19 507 2
    15140 정치이재명은 최선도, 차선도 아니고 차악인듯한데 43 매뉴물있뉴 24/12/19 1849 7
    15139 정치야생의 코모도 랩틸리언이 나타났다! 호미밭의파스꾼 24/12/19 382 4
    15138 스포츠[MLB] 코디 벨린저 양키스행 김치찌개 24/12/19 135 0
    15137 정치천공선생님 꿀팁 강좌 - AI로 자막 따옴 28 매뉴물있뉴 24/12/18 747 1
    15135 일상/생각생존신고입니다. 9 The xian 24/12/18 613 31
    15134 일상/생각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5 Picard 24/12/18 440 7
    15133 도서/문학소설 읽기의 체험 - 오르한 파묵의 <소설과 소설가>를 중심으로 1 yanaros 24/12/18 299 4
    15132 정치역사는 반복되나 봅니다. 22 제그리드 24/12/18 759 2
    15131 여행[2024 나의 이탈리아 여행기] 0. 준비 7 Omnic 24/12/17 368 7
    15130 정치비논리적 일침 문화 7 명동의밤 24/12/16 878 7
    15129 일상/생각마사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8 큐리스 24/12/16 791 7
    15128 오프모임내란 수괴가 만든 오프모임(2) 50 삼유인생 24/12/14 1883 5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