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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11/06 17:14:40
Name   키스도사
Subject   포브스 코리아 선정 KBO 구단가치 평가가 공개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잡지인 포브스에서는 "The World's 50 Most Valuable Sports Teams"라는 제목으로 매년 전세계 프로스포츠단의 구단 가치를 매겨 발표합니다. 2016년에는 3년연속 구단 가치 1위를 차지했던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NFL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1위를 차지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와 비슷한 기사가 한국에도 있습니다. 프로야구단으로만 한정지어 발표하는 자료이긴 하지만 2006년부터 매 시즌 종료후(단, 2007년은 제외) 포브스 코리아 11월호에 기재되는 구단가치 순위가 바로 그것인데요, 올해 발표된 구단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구단 가치라는게 꼭 저 돈을 지불해야 구단을 살수 있다는 뜻이 아니고 구단이 가진 상징성, 구단이 향후 10년간 벌어들일 돈, 구단의 역사, 연고지 가치등을 수치화 해서 발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6 KBO 리그 구단 가치 순위]
1위 두산 베어스 1,633억(▲94억)
2위 LG 트윈스 1,626억(▲87억)
3위 넥센 히어로즈 1,421억(▲400억)
4위 삼성 라이온즈 1,420억(▲397억)
5위 SK 와이번스 1,211억(▲47억)
6위 롯데 자이언츠 1,141억(▲39억)
7위 KIA 타이거즈 1,083억(▲106억)
8위 한화 이글스 1,080억(▲47억)
9위 kt wiz 788억(▽4억)
10위 NC 다이노스 746억(▲98억)


전년 공동 1위였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KIA, 한화, kt, NC는 전년도와 순위가 동일합니다. 단 kt는 전년도에 792억으로 책정 되었다가 올해는 788억으로 유일하게 -4억을 기록했네요.

넥센과 삼성의 대 약진이 두드러 졌는데, 전년도에 비해 규모가 더 큰 신축구장으로 이전한 효과로 인해 관중수가 대폭 증가하며 넥센은 전년도 7위에서 3위로, 삼성은 6위에서 4위로 급상승 했습니다. 반면 SK는 3위에서 5위로, 롯데는 가장 높은 연고점수를 받고도 4위에서 6위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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