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2/25 14:23:20수정됨
Name   elanor
Subject   로튼토마토는 신뢰할만 한가? (뻘글주의)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2


    피아니시모
    신선한 토마토는 건강에 좋다고 하죠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썩토도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 터지게 웃게 해줬으니 심적 건강(?)엔 나쁘지 않은 걸로 해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님 싱싱한 걸로만 골라서 먹기에도 짧은 인생이신데 왜 그런 상한 걸 드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닼ㅋㅋㅋㅋㅋ 근데 두 영화 다 엔딩 직전까지 제 기준 신선도 80%이상은 됐던 것 같은데 끝에서 팍 삭혀지네요 ㅠㅠㅠㅠㅠ..... 각본 종이가 넘모넘모 아까울 정도에요 8ㅅ8
    알료사
    ㅋㅋㅋㅋㅋ 왜 반전 없나요 ㅋㅋ아 반전 없는게 반전인가 ㅋㅋㅋ
    외쳐 반전없는 신뢰의 갓갓토마토!!!!
    레지엔
    아 이건 예측 못했는데ㅋㅋㅋㅋ 이 글이 신선한 토마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영화 두 편 다 보는 내내 ‘이걸 어케 말아먹었길래 16%룰 받지 ㅇㅅㅇ 그럴리 없어’ 하며 이럴 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죽음의다섯손가락
    메타스코어와 로튼토마토...
    점수 높은 모든 작품이 명작은 아니지만 낮은 점수는 하나같이 망작이라는 격언이...
    2
    앞으로 신선한 토마토는 두 번 확인하고, 썩토는 절대신뢰하겠읍니다...
    무더니
    아아 이거슨 마치
    모든 우승한 게이머가 결승에서 홍진호를 만난건아니지만
    그러나 홍진호를 결승에서 만난 게이머는 모두 예외없이 우승했다는걸 명심해
    1
    사나운나비
    아ㅋㅋㅋㅋㅋㅋ이 글 너무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옄ㅋㅋ 무거운 티게의 글쓰기 버튼을 한결 가볍게 써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한지 3달이 되가던 패딩턴2의 로튼 100%를 보고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보고와서 로튼토마토의 신뢰성에 대해 납득했읍니다. 그래, 이 작품이 걸작은 아니라 생각할지언정 신선/썩은에서 썩은을 선택할 수 있는 못된 트롤러가 있을리없지...!
    아 맞다 저번에 이 영화 극찬하셨는데 이것도 갓갓토마토의 좋은 예군요 ㅋㅋㅋㅋ
    뒷짐진강아지
    명작에 대한 판단은 서로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망작에 대한 판단은 역시...
    다시는 썩토를 의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Darwin4078
    그래비티는 어떻게... 보시고 입맛에 맞으셨는지 궁금합니다.
    1
    넘모넘모넘모!!!!! 조았읍니다 이 토마토는 진공상태의 우주에 있는 토마토마냥 영원히 썩지 않을 것입니다 엉엉....!!!! 근데 큰 스크린으로 보라고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저는 멀미났을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주아주아주아쥬ㅠㅠㅠㅠㅠㅠㅠ 좋았습니다 +ㅁ+
    1
    인디아나 존스
    토마토 터지는것보다 팝콘 자빠지는게 신뢰도가 더 높은...
    팝콘각은 대중이 잘 재는걸로..! ㅋㅋㅋㅋ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6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52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422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10 dolmusa 25/04/25 594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43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508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311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7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71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9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71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64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40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5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15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85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90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33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91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7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93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4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8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11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6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